<![CDATA[
<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91D3958E19E5D10" class="txc-image" width="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uga1.jpg" exif="{}" actualwidth="950" id="A_21291D3958E19E5D1018BD"/></p><p>저희 트레킹은 이 삽도를 참조삼아 진행하였고 신시도까진 차량으로 이동후 고군산대교를 건너고 무녀도에 도착한후부터 주차장에 파킹합니다..</p><p>더이상 차량은 지나갈수없고 현지인차량만 일부구간에 한하여 운행되더군요..</p><p>오늘 이 세봉우리를 오를 예정입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5D63458E1A2D119" class="txc-image" width="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a166.jpg" exif="{}" actualwidth="950" id="A_2635D63458E1A2D119863E"/></p><p><br></p><p><span style="font-size: 9pt;">아침일찍 서둘러서 새만금으로 제 애마에 몸을실고 시원히 내달렸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1:20분만에 도착한 고군산군도는 초입부터 직업병을 유발하게 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칭구가 새만금청에서 근무할당시 군산비응도에서만 서성이다 돌아가곤했는데 이리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span></p><span style="font-size: 9pt;"><p>아래 사진들이 거의 이 세 봉우리중 선유봉과 대장봉에올라서 찍은 것들인데 사실 선유도 여행은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평탄한 길을 자전거, 오토바이 대여나 도보 여행으로 걸어다니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는 있겠지만 제대로 된 선유도 여행을 즐기려면 이 세봉우리를 한번 올라 보라고 귄하고 싶습니다. 밑에서 다니며 보는 경관하고는 완전 다른 그림같은 풍경이 사진보다 휠씬 더 멋지게 연출이 되고 있었습니다.</p><p>일단 그리 위험하지 않는 선유봉은 꼭 올라 보라고 권하고 싶구요.</p><p><br></p><p>선유도 여행을 지도를 보면서 계획하면 조금 복잡해 보이는데 막상 가 보면 조금 단순합니다. 가장 하일라이트 구간인 선유도해수욕장을 기준으로 그곳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선유도 여행의 기본입니다. 온통 주위가 바다이니 엉뚱한 곳으로 가 봐야 거가거기(?) 입니다.</p><p>여행은 보편적으로 도보로 가장 많이 하고 1,2인용 자전거 대여(하루죙일 만오천원), 3인용 전기오토바이(1시간 2만원)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편안하고 할려면 전기오토바이 빌려서 이리저리 온 섬을 두어시간 휘젓고 다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 됩니다.</p><p><br></p><p>여행구간의 거리는 계획에 따라 달라 질 수가 있는데 도보 여행시 대개 15km 전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면 4~5시간 정도. 조금 빨리 걷는다면 이보다 1~2시간 줄어 들구요. 여기에 봉우리 하나를 추가한다면 1시간 추가로 보면 됩니다. 세 봉우리 모두 올라 조망 구경하고 트래킹 위주로 다닐려면 약 5~6시간 이상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p><p><br></p><p>선유도(仙遊島)는 이름 그대로 신선이 노는 섬입니다.</p><p>이름에 걸맞게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곳입니다. 특히 고군산군도의 중심에 자리한 선유도는 명사십리 바다를 끼고 있는 해수욕장과 함께 섬들끼리의 하모니가 절묘하게 이뤄지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이 섬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모두 완공이 되는 내년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어쩌면 행략위주의 관광지가 되어 혹시 이 깨끗한 자연이 변형이되고 더러워질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p><p><br></p><p>제발 이곳은 이 멋진 풍경 그대로 오래하기를 바래 봅니다.</p><p><br></p><p>트래킹 코스</p><p>새만금 - 신시도 - 고군산대교 - 무녀도입구 주차장(이곳까지는 차량으로 이동) - 무녀2구 - 무녀1구 - 선유대교 - 옥돌해변 - <b>선유봉(111m)</b> - 장자대교 - 장자도 - 대장도 - <b>대장봉(142.8m)</b> - (장자대교까지 되돌아 나와서) - 선유도해수욕장 - 선유2구 식당가쪽 바닷길로 - 무녀도 입구 주차장<br></p><p><br></p></span><p><br></p><p><span style="font-size: 9pt;">오늘동반자1..</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FA93858E19F060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3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7FA93858E19F060E99B0"/></p><p>당겨서 본 고군산대교</p><p>작년 7월달에 개통하였습니다.</p><p>1주탑으로 된 세계 최장(400m) 현수교입니다..</p><p>이다리는 제칭구가속한 대림산업에서 시공하였고 현장소장을 무사히 마치고 본사 근무중입니다..</p><p>감회가 새로웠습니다..ㅎㅎ통화도 현장에서 즉석으로..<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1313858E19F0A1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4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51313858E19F0A125644"/></p><p><br></p><p>참 특이한 고군산대교..돛단배를 형상화한 형식이며 국내기술진이 설계.감리.시공하였슴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4AB3858E19F130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4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04AB3858E19F130ECE98"/></p><p>갈매기몸이 닭한마리정도로 커 보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7293858E19F161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4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57293858E19F1612122F"/></p><p>트레킹가는내내 저를 유혹하는 포차들..포차..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A313858E19F1A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4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6A313858E19F1A1ACB81"/></p><p>해무가 선유도해수욕장을 덥칩니다..</p><p>오전엔 해무인지 안개인지 조금 답답했습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3434258E1BABB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6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33434258E1BABB2AA2B5"/></p><p><br></p><p>이렇게3~4키로 걷다보니 첫번째섬 무녀도를 지나치고 선유도로 건너갈 선유대교공사현장이 보입니다..</p><p>선유대교는 한강의 서강대교와같은 닐센아치교형식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B6F3A58E1A25D1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5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7B6F3A58E1A25D1697D5"/></p><p>좌측은 구 인도교로서 보행자와 이륜차정도하중만 허용하고 우측은 완공되면 모든차량이 통과합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9923A58E1A2600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5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29923A58E1A2600A545F"/></p><p>다리를 건너오니 화니는 더이상 식혜의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자리를 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9943A58E1A2631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5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49943A58E1A26319BA5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A133A58E1A2650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5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6A133A58E1A26506511D"/></p><p>할매의 파전,식혜2병,묵은갓김치,바지락국,장대찜을 단돈 13,000원에 호강합니다..</p><p>다리끝에 자리잡은 주막집할매의 시골인심이 그대로 전해져서 기분이 마구 업 됩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CE43A58E1A2681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5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3CE43A58E1A268122456"/></p><p>본격적으로 선유도선착장을지나고 첫번째선유봉오름길에 참꽃을 마주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B8D3B58E1A5451B"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68.jpg" exif="{}" actualwidth="768" id="A_251B8D3B58E1A5451B7C6E"/></p><p>선유봉에오르니 좌측엔 장자대교가 공사중이고 우측엔 가야할 대장도와 대장봉이 보이네요..</p><p>뻥 뚫린시야가 오전의 해무가 걷힌것처럼 상쾌,유쾌,통쾌합니다..</p><p>선유봉에 올라 바라 본 장자도와 대장도</p><p>통상 이 두 섬을 합쳐 그냥 장자도라고 표현 합니다.</p><p>우측에 솟아 있는 봉우리가 대장봉입니다.</p><p>조금 후 저곳에 있겠지요.</p><p>사진 좌측으로 장자도와 새로 연결하는 장자대교가 공사 중이고 중앙의 빨강색 다리는 기존 통행하는 다리입니다.<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6504158E1AE7D1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6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36504158E1AE7D139146"/></p><p>글쓴이..<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8AA3B58E1A4D7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7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28AA3B58E1A4D717277F"/></p><p>지나온길을 되돌아 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D603A58E1A6D52E"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73.jpg" exif="{}" actualwidth="768" id="A_214D603A58E1A6D52E6803"/></p><p style="text-align: left;">가야할대장도를 향하여~~<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D7E3958E1A4E02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7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0D7E3958E1A4E0272301"/></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00C3858E1AA892B" class="txc-image" width="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uga28.jpg" exif="{}" actualwidth="950" id="A_23100C3858E1AA892B2683"/></p><p>대장도는 이미 외지인들이 자리잡고 페션이나 찻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 느낌으론 상당히 상업화되고 인심이 팍팍해 보였읍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DC13958E1A4E32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7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0DC13958E1A4E328695B"/></p><p>대장봉 오름길에 마주한 할매바위..<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0D53958E1A4E6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7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50D53958E1A4E6248FFB"/></p><p>폐가와 할매바위의 언바란스를 배경으로..<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1A23B58E1AB4E3D"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77.jpg" exif="{}" actualwidth="768" id="A_2471A23B58E1AB4E3D9A57"/></p><p>험하다고 이리 안내를..ㅜㅜ<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B093B58E1AB51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7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7B093B58E1AB5114CBA6"/></p><p>대장봉에오르니 장관이 펼쳐집니다..</p><p>지나온 선유봉과 장자대교도 보이나 약간 시야가 흐립니다..</p><p>비교사진..<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A593E58E1AFE803" class="txc-image" width="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uga37.jpg" exif="{}" actualwidth="950" id="A_267A593E58E1AFE803DD3B"/></p><p>카메라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 있습니다..</p><p>아들내미 캐논은 서울에서 수리중입니다..속히 송환하여 좋은사진을 찍고싶습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F913B58E1AB54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8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7F913B58E1AB5408C2AE"/></p><p>시야가흐려서 다른자료사진으로 장관을 대신합니다..비교해 보시길..</p><p>대장도 바위암봉 뒤로 고군산군도의 섬들이 조망 됩니다.</p><p>말도, 명도, 방축도, 횡경도등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EE93558E1AC3D0B" class="txc-image" width="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uga34.jpg" exif="{}" actualwidth="950" id="A_242EE93558E1AC3D0B24D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433B58E1AB571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8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23433B58E1AB5711EB72"/></p><p>환한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화니처럼,,ㅎㅎ<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3A3B58E1AB5B0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8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453A3B58E1AB5B03FF18"/></p><p>환하게 웃자꾸나~~~화니야~~~<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A094258E1B3BC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8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7A094258E1B3BC2BB277"/></p><p>대장봉에서의점심..<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EB14258E1B3BF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8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5EB14258E1B3BF0DDEFE"/></p><p>섬트레킹을 역순으로 오는길에 섬쑥도캐고 무녀도에서 기어이 포차에잡혀서리 파도소리와 갈매기소리를 안주삼아 이슬이3분 자빠트리고 애마는 서해낙조로 유명한 채석강 닭이봉으로 고~고~<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1D24358E1B483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11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21D24358E1B4832D968E"/></p><p>붉게 물들어가는 낙조..<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F8E4258E1B3C2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8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5F8E4258E1B3C2212F79"/></p><p>이슬이에 아랑곳없이 밝기만한 벽오동..<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FC24258E1B3C5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8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1FC24258E1B3C5082FB5"/></p><p>저번에 대명콘도에서 삼겸살,회안주에 세가족모여서 밤새 인생을 논했건만,,</p><p>변산산행은 아껴둬야지..<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9A54258E1B3C8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8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09A54258E1B3C814F53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6974158E1B3D2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09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66974158E1B3D22AEE28"/></p><p>촛불이 꺼질때 마지막 타오르듯 붉은빛의태양..<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4573F58E1B4E8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10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64573F58E1B4E8315E46"/></p><p>그 붉은태양의하트는?<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3E3F58E1B4EB2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010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5C3E3F58E1B4EB2FC5F5"/></p><p>밤이되서야 광주에 도착했지만 행복한하루였습니다..</p><p>내마음가는데로 유유자적하게 온전히 즐기는 하루를 계속이어 갈려합니다..</p><p>전남,북까지는 제애마로 말입니다..</p><p>이번주는 강진 주작~덕룡산 암릉참꽃산행 갑니다..3자리 비워둘께요..<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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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산/여행앨범
고군산군도(선유도) 섬 트레킹
화니
추천 0
조회 138
17.04.03 10:3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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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그대들 봄꽃이 피었네요.
마음은 동하고 몸은 주저주저하니 봄꽃마저도 서럽게 합니다요
존시간이 선~합니다
포차가 딱.!! 마음을 잡네요ㆍ
내년도 봄은 오겠지요~~~ㅋ
같이 하시게요..
전기오토바이타고 횡하니 돌아도 괜쟎았는데..
담엔 꼬오옥 ~~~
함께해요~^^
나도 다 놔두고 포차가 젤로ㅎㅎㅎ
긍께로 트레킹내내 눈길이...
다들 멋있어용.
함께하는순간을 고대합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