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질윗산(301m).중산(292m).과녁바위산(371m).부흥정.비네산(278m)&용마루길/전남담양

[배창랑]

한질윗산(301m).중산(292m).과녁바위산(371m).부흥정.비네산(278m)&용마루길/전남담양

산행일자;2022년 11월03(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0.1km 산행시간;2시간58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cf.대중교통

<갈때)>광천(터)앞 정류장 311번, 담양행(15분 간격) 승차→ 담양(터)에서 추월산행→<추월산>하차 요금 (직) 2,300+(군내) 1,250, 

<올때>담양행 <추월산>정류장 승차→담양(터) 하차후 광주행(311,322번), 또는 직행버스 승차

비용;20,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추월산로3거리 (용치리 버스정류장)- 배남골-묘지길 입구-묘지-한전철탑-한질윗산- 배양골입구 -메이플펜션-급경사 오름길 주능선-잡목구간-중산- 잡목구간-임도-능선-과녁바위산-수행자의길-부흥정-비네산(왕복)-부흥정 삼거리-용마루길-목교-주차장

■과녁바위산(371m)은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리에 소재한 산이다. 추월산 앞 도로는 조선시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가는 도로 중의 하나이다. 도로 맞은편에 위치한 과녁바위는 과녁판처럼 생겨 무과 응시 유생들이 활을 한 번씩 쏴 보았다고 하여 불리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가낙바위"라고도 한다.

■한질윗산(301m).중산(292m) 비네산(278m)은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연리, 월계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발행 지도상 무명봉이다. 네이버, 다음 지도에 그이름이 나오기도 한다. 오록스맵에는 그이름이  나온다.

■담양의 용마루길은 담양호 수변을 따라 나무 데크와 흙길을 걷는 3.9km 산책로다. 용마루길의 출발점은 추월산 주차장이다.주차장 건너편으로 담양호를 가로지르는 높이 10여 m 목교를 건너 담양호 주변의 소나무, 졸참무, 떡갈나무, 단풍나무 등 무성한 나무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추월산과 호수에 투영된 반영 또한 환상적이다.시원한 담양호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을 식혀준다. 목교를 걷는 즐거움 중 하나인 전망대 옆의 인공 폭포는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분 간격으로 가동되기 때문이다.

담양호 산성길로 부르다가 용마루길로 명명된 이 길은 담양호를 감싸고 추월산이 올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길이다. 용마루길은 추월산 맞은편에 위치한 담양호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 길로 담양군 용면 월계리~용연리까지 이어져 있다.전체적으로 원만한 데크길 2.2km, 흙 산책길 1.7km로 조성된 무장애 탐방로서 장애인, 노약자들도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영산강 시원지의 청정한 친환경적 이미지와 담양호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친환경 산책로인 담양호 용마루길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처음으로 추진한 <친환경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80개소 우수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지역공간 활용형으로 영암 <왕인 문화체험길>,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길>, 보성 <서편제 보성소리 득음길> 등 3개소가, 또 수변공간 활용형으로 담양 <담양호 산성길(용마루길)>, 나주 <녹색석관황포길>, 순천 <과거관문 녹색길>, 여수 <금오도 비렁길>, 장성 <생명의 녹색길>, 완도의 <명사갯길> 등 6개소가 선정됐다.

담양호는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추산 용소에서 맑은 물이 계곡을 타고 내려와 모여드는 영산강 본류 최북단에 있는 호수다.

용마루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은 남녀노소에 등산복 차림부터 양복에 구두를 신은 사람까지 각양각색이다. 용마루길을 걷다 보면 데크 중간중간에 나무로 지은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었다.

■연리지나무는 갈참나무(좌) 상수리나무(우)는 참나무과로서 같은 조상에서 분화되어 유전적으로 유연관계가 가까운종으로 연리지가 될수 있다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종이 연리지가 된 경우는 드문경우로 줄기가 두번이나 합체된 데에다 갈참나무 가지가 상수리나무 몸을 뚫고 나와 두 나무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주 희귀한 연리지다. 연리지가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라면 사랑을 상징하는 새는 비익조가 있다. 비익조는 암수의 눈과 날개가 각각 하나씩이어서 찍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전설상의 새라한다.

■담양호는 1972년도에 착공하여 4년동안의 공사끝에 완공하였답니다. 광주호, 장성호, 나주호와 함께 영산강 유역의 4대 댐중의 하나다. 전남평야의 일부를 관개하고,가뭄과 수해를 방지하는데 큰 몫을 하고있다. 주변에 추월산, 금성산성, 강천사등이 있어 호반유원지로 이용되고 있다.

■부흥정(노루목 전망대)은 담양댐 건립으로 수몰된 부흥리과 청흥리2구 주민들이 헤어지면서 그동안 살아왔던 정을 언제까지나 잊지 말고 자주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만날 장소와 시설물로 건립한 정자다.

2022년11월3일(목) (06;24) 가양역에서 9호선 완행으로 당산역 도착  2호선 환승 (06;40)합정역 도착합니다. 합정역 8번출구 나가서 약50m 진행 KB손해보험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COVID-19영향과 산행지가 맞지 않는 등으로 약3년만에  참여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전창완 총무님,박종고님,전임김귀남 회장님 사모님 주정숙여사님,레지나님,류대열님,황석정님,이인교대장님,박승규회장님 등등 ~~ 여러 반가운 분들 뵈오니 시집간 새색시 친정에 온 기분입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이인교대장님으로부터 산행지에 대한 멘트"11;10 산행시작 , 산행시간 4시간30분, 15;40 산행종료"를 듣습니다. 중간 정안 휴게소에서 휴게시산 약15분(09;00~09;15) 휴게시간 갖고, B코스들머리 가는 도중 (11;10) B코스/A코스갈림 3거리(용치리 버스정류장)에 산악회 A코스에 한질윗산(301m)를 추가 답사키로 합의한  하수성님,윤재학님과 함께   전창완총무님과  이인교대장님께 미리 부탁드리고  배려해준  덕분에 3인  먼저 내려 도로따라  용추로를 가면서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용치리 버스정류장](11;10)

약4분 도로 따르니 (11;14)배남골 펜션 입간판 서있는 곳에서 약10m 더 진행 (11;15)우측으로 들어가는 임도수준의 농로를 따른다. 약 5m 진행 하니 (11;15)능선 끝자락으로 산길이 열리고 한길 윗산 들머리다.

.[0.5km][5분]

0.5km 5분 [한길윗산 들머리](301m)(11;15)

묘지로 오르는  가파른 능선길을  오른다. (11;17)조성이 잘 되어 있는 김해김씨 가족묘역이 나타나고 묘역 뒤로 한전 관리 빨간색 표지가 걸린 등로 따라오른다. (11;21)한전철탑을 지나고 오름길 극복하여 능선길 이어가니  (11;32)묘지가 차지 하고 있는  한질 윗산 정상이다.[0.5km][17분]

1.0km 22분 [한질윗산](301m)(11;32)

비석없는 묘지가 정상을 차지 하고 있다. 묘지 우측 높은 곳에 서래야님의 비닐코팅표지판(한길뒷산)과 선답자님들의 표지가 걸려있다. 셀카인증사진 남기고 좌측 남릉으로 내려서며 하산길로 접어든다. 바위들이 박힌  우측능선 따라 희미한 등로를 내려서  급경사 길을 치고 내려서니 (11;47)추월산로 "담양 자작골"버스정류장이다. 약0.1km 도로교통표지판 방향으로 이동하니  중산들머리 메이플펜션이다. [0.7km][16분]

1.7km 38분 [메이플 펜션](11;48)

 2번째 산인 중산(292m)을 오르기 위해 A코스 트랙을 따르지 않고 메이플 펜션 우측능선을 향해 펜션 우측도로를 따르다가 건게곡 건너 희미한 등로 따라 급경사길 오른다.

전나무 숲 급경사 길인지라 잡목의 저항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다. 나무들 잡고 힘들게 능선에 붙어 올라선다 (12;04) 능선에 올라서  건너편 추월산과 호남정맥능선을 잠시 조망하고 우측으로 잡목과 가시넝쿨에 할퀴고 찢기면서 길을 치고 오른다.(12;10) 삼각점이있는 중산 정상이다.[0.5km][22분]

2.2km 60분 [중산](292m)(12;10)

삼각점(담양417?/1990 재설?)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셀카인증사진 남기고 90도 좌향 내림길 내려서 잡목과 가시가 많은 호남산들의 등로따라 헤치며 내려서  (11;11)한전철탑을 지난다.  또다른 한전 철탑터에서 90도 우측으로 변곡하여  잡목과 잡풀의 저항을 뚫고 안부로 내려섰다가 오름길 올라  임도에 선다. 우측은 메이플 펜션 방향이고  좌측은  부흥정 방향이다. A코스 후미들 따라잡기 위해  임도 우측으로 전면의 급경사 사면을 치고 올라 능선에 붙어 정규 등로따라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고 봉을 좌측에 두고 허리길로 진행 능선길 이어가 조금 오르니 (12;45) 과녁바위산 정상이다.[1.5km][35분]

3.7km 95분 [과녁바위산](371m)(12;45~12;46)[1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걸고 과녁바위 설명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나무상이로 보이는 담양호를 일별하고 (12;46)이정표(수행자의길/임도/수행자의길)에서  좌향 내림길 서둘러 내려선다. A코스 후미들 만난다.  추월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혹시 늦어 민폐가 될까 싶어서다. 능선 내림길  서둘러 내려서 (13;00) 이정표 서있고 건너편 부흥정 정자가 있는 임도에 도착한다.[1.0km][14분]

4.7km 110분 [부흥정 정자 임도 ](13;00)

부흥정 정자 뒤로 비네산을 왕복한다. 오름길 올라 다음봉에 오르니  비네산 정상이다.[0.4km][10분]

5.1km 120분 [비네산](13;10)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옆에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Back한다.[0.4km][4분]

5.5km 124분[부흥정 정자 임도](13;14)

(13;14) 부흥정 (노루목전망대)표지석을 사진에 담고  임도 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13;18) 3거리이정표(용마루길/화장실/노루목전망대)와 용마루길 표지판 서있는 임도 따라 빠르게 내려선다. 샛길로 들어서 (13;21) 제주고씨 세장산 비석을 지나고 (13;22)이정표(용마루길 시점/ 영리지/용마루길) (13;36) 이정표(용마루길 시점2.7km/전망대2.5km/화장실0.2km/용마루길 종점1.2km) 데크길 계속 따른다. 호수를 끼고 감도는 부드러운 길은  쉼터에 앉아  쉬기도 하고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쉼터 의자에 앉아 푸르른 담양호를 보고 있노라면 시원한 바람결에 스쳐 지나간 풍경이 여유롭게 다가온다. (13;45) 수행자길 갈림길 지나고 (13;58) 목교에서 담양호 상류와 하류를 담아본다.

 목교를 건너 우측으로 도로따르면서  매식할 요량으로 호텔 식사(오뎅탕)도 알아보고  (14;08) 주차장에 기다리는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4.6km][54분]

10.1km  178분 [추월산 주차장](14;08)

버스안에서 간단하게 짐 정리후 슬리퍼 갈아신고 옷보따리 챙겨 나갑니다. 마침 지켜 보고계신 주정숙여사님이 고맙게도  매식하지말고 남은 반찬에 식사하라 권유합니다.

주정숙여사님이 마련해주신  맥주1캔과 막걸리 반병(반병은 늦은 윤재학님과  하수성님을 위해 남겨두고)으로 후미들보다 늦지 않게 도착한 안도감에 총각김치, 파김치, 멸치볶음, 만찬에 맛난 식사 합니다. 식사 끝날무렵 도착한 윤재학님을 위해 준비해온 여의도 김순이님이 풀어놓은 맛난 반찬과 과일 안주에 건배 합니다.

식사 끝내고 깨끗한 주차장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수건에 물묻혀 몸씻어내고 새옷 갈아입으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무사히 목표한 한질윗산(301m).중산(292m).과녁바위산(371m).부흥정. 비네산(278m)&용마루길 답사를 마치고 시간의 여유로움을 즐깁니다. A코스 후미들 식사 끝나고 뒷정리 끝난 (15;17) 추월산 주차장을 예정시간 (16;00)보다도 약 40분 일찍 출발  중간 정안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3분(17;07~17;20)갖고  (18;55) 죽전 휴게소에 하차합니다.

 약10분 이동 동천역에서 (19;10) 신분당선으로 (19;34)신논현역에 도착합니다. 교보빌딩 뒷골목 "위대한 밥상 영광굴비집"에서  초이스윤재학님이 쏜 맥주2병,막걸리1병에 푸짐한 한정식 코스요리를 윤재학님, 여자친구 김순이 여사님, 배창랑  3명 즐겁고 맛나게(19;50~21;30/약1시간 40분/138,00원) 뒷풀이 합니다. 초이스님 감사 합니다. 다음은 약속대로 제가 한번 모시겠습니다. (10;00)여의도역에서 두분 내리고 나는 (20;15)가양역에 도착 귀가합니다.

 오늘은 점심 저녁 신세만 진 날입니다. 저심을 챙겨주신 주정숙여사님, 저녁 한정식 요리코스를 챙겨준 초이스윤재학님 두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음에 제가 한번 모시겠습니다.^^

11;10 용치리 버스정류장입니다.

11;14 "담양 배남골 펜션" 입간 입니다.

11;15 한질윗산 실질적 들머리입니다.

10;18 잘 갖추어진  묘지입니다.

11;18 김해김씨와 그부인 광산 김씨 합장 묘지입니다.

11;21 한전 철탑을 지납니다.

11;32 한질 윗산(301m)정상입니다. 서래야님이 한질 뒷산으로 잘못 코팅판을 달았습니다.

11;32 한질 윗산 셀카인증사진 입니다.

11;32 한질 윗산 정상을 차지한 무명 묘지입니다.

11;47 추월산로 자작골 버스정류장으로 내려섭니다.

11;47 도로교통표지판 방향으로 추월산로 약100m 정도 입니다.

11;48 중산은 메이플 펜션  좌측이나 우측능선을 택해 올라야 합니다.

11;48 중산 들머리 메이플 펜션 우측길을  따릅니다.

12;04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능선에서 추월산과 호남정맥을 조망합니다.

12;04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능선에서 호남정맥을 조망합니다.

12;10 중산(292m) 정상입니다.

12;10 중산(292m)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2;10)중산(292m)정상 삼각점(담양417?/1990 재설?)입니다.

12;11 한전 철탑입니다. 잡목과 거친 등로 헤집고 우측능선으로 내려선후  임도에 올라 주능 우측으로 능선 이어갑니다.

12;45 과녁바위산(371m) 정상입니다.

(12;45~12;46)[1분]과녁바위산(371m) 설명판 셀카인증사진 입니다.

(12;45~12;46)[1분]과녁바위산(371m) 설명판입니다.

(12;45~12;46)[1분]과녁바위산(371m)에서 담양호 조망입니다.

 (12;46)이정표(수행자의길/임도/수행자의길)에서 수행자의길(좌향 내림길)  내려섭니다

12;58 조망1

12;59 조망2

(13;00) 이정표 입니다.

13;00 부흥정 정자입니다.

13;10 비네산 (279m)정상입니다.

13;10 비네산(27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10 비네산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3;14 부흥정/노루목전망대 표지석입니다.

13;14 부흥정 정자입니다.

13;18 이정표 3거리입니다.

13;19 용마루길 설명판입니다.

13;19 용마루길입니다.

13;21 제주고씨 세장산 표지석입니다.

(13;22) 이정표(용마루길 시점3.6km/연리지3.0km/화장실0.7km/용마루길 종점) 입니다.

13;22 조망1

13;22  조망2

(13;36) 이정표(용마루길 시점2.7km/전망대2.5km/화장실0.2km/용마루길 종점1.2km) 입니다.

13;41 데크길 계속따릅니다.

연리지목입니다.

13;45 수행자길 갈림길입니다

13;50 메트길 따릅니다

13;58 추월산이 가깝습니다.

13;58 목교에서 호남정맥과 상가를 담아봅니다.

13;58 목교에서 담양호를 담아봅니다. 주차장 산악회버스가 보입니다.

13;58 목교에서 담양호를 담아봅니다. 13;08  주차장에서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한질윗산.중산.과녁바위산.비네산.10.1km약3시간022-11-03 110927__20221103_110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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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이번에는 담양호와 추월산이 조망되는 담양의 한질윗산, 중산 등 산군을 다녀오셨네요.
호남정맥하시던 추억도 생각나게 하시구요.~
오랜만에 새마포산악회와 동행의 추억을 담으셨군요.
이어지는 산길도 내내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배창랑]

에이원회장님
새마포산악회 산악회가 친정집 인데
요즈음은 산행지가 맞지않아 3년만에 찾았습니다.
담양호 주변 산길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