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드립백 (판매완료)

[꿈꾸다작업실]

꿈꾸다작업실 마지막 상품이예요..

저는 직접 생두를 사서 로스팅을 해서 드립커피를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 국내여행을 갈 때 드립백을 만들어서 다니곤 했어요.
그러다 선물도 하고, 지인들에게 판매도 하고 있어요.

수제드립백은 시중에 판매하는 드립백과는 많이 달라요.
생두 핸드픽부터 봉투까지 모두 제가 만들어요.
드립백 봉투 앞면에는 로스팅 날짜와 꿈꾸다 스탬프를 찍고,
원두 이름을 손글씨로 적어요.
그리고 뒷면에는 좋은생각 구독으로 받은 짧은 글들을 손글씨로 적고 있어요..^^

드립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문구를 읽고..
뭔가 새로운 생각과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업해요.
물론 저는 그 글을 적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스마트한 세상에서 손글씨를 쓸 일이 많지않죠.
그래서 저는 드립백 핑계를 대고 손글씨를 즐기고 있어요..^^;;

드립백 10개 한세트는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번 바세 플리마켓에는 3세트 준비할께요~

플리마켓 끝나고 5일 수요일에 다른 상품들과 함께
우체국 택배로 보낼께요~~^^

택배비는 3,000원 (5만원 이상 무료)

김선옥(꿈꾸다)
국민은행
559901-04-421340

이 사진들은 제 드립백을 마시고 봉투를 버리지 못하고 보관을 하고 있다고 저에게 사진을 보내주신거예요..^^
드립백은 지인들에게만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소량 작업으로 3가지 원두로 작업해서 10개 담아서 보냅니다.

아, 여름에는 얼음 잔뜩 넣은 잔에 뜨건물로 드립해서 드세요~
그럼 머신으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그럼 이번달 플리마켓 상품등록을 끝냅니다.
내일부터 바쁠 예정이라 미리 모두 올렸어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shanxia]

4세트가 필요한데 가능하실까요? 시간은 급하지않아요.8월13일 정도까지만 도착하면되구요.

[꿈꾸다작업실]

그럼 11일에 로스팅하고, 12일에 작업해서 보내드리면 13일에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이번만 따로 접수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shanxia]

감사합니다. 입금하고 주소 남길게요~~

[꿈꾸다작업실]

네.. 천천히 입금하시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