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인도여행을 `암리차르`에서 시작했습니다.
12월 2일, 인천공항에 도착할때까지,
인도의암리차르, 파키스탄의 라호르, 인도의푸쉬카르, 자이푸르,
우다이푸르, 코친을 거쳐서
몰디브까지 다녀왔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 여행이
코끼리 다리만지기에 불과하겠지요~~!
그러나,
않가본곳을 처음 경험한다는 즐거움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나의 이웃과도 함께 하고싶습니다.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보아주셔요~~!
흐르는 물에 발을 씻고 들어가야합니다.
이 물로 씻고 바르면, 신성하게 된다네요.
인도와 파키스탄이 접경해있는 `와가보더`에 갔습니다.
일년 365일 매일매일, `국기하강식`을 한다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오는지? 궁금할지경입니다.
암리차르에서 버스타고 여기까지 와서보니, 어마어마하네요.
파키스탄 쪽은 상대적으로 열세인듯 보이더군요~~!
첫댓글 잊지못할 추억을 소환해서 세심하게 편집
하시는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한 21일간의 여행중에 여러모로
배려해 주시고 도움주심에 감사드리고ᆢ
더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사람사는 모습보는게 흥미로워요.
잘 봤습니다~^^
사람이 어마어마 하네요
우왕~ 드디어 여행기 올리시었네요.
멋지게 담으시어 감상 잘 합니당
두건 쓰신 모습이 엄청 잘 어울리시어요^^
세계 최다 인구에 다양한 종교를 가진 나라답게 풍물과 사람들 또한 대단하군요.
그런 모습 잘 드러나게 멋들어지게 찍은 명작들 눈 크게 뜨고 잘 보았습니다.
간간이 등장하는 초사님 터번을 쓴 모습 40대 초반 언니 같아 참 신기힙니다.^^
신기한 나라 인도 그리고 언제사라질지 모르는 몰디브 더욱 기대됩니다.
몰디브에서 모하또 한 잔! 함께 하고 싶네요.
저로서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라 그저 새롭게만 느껴지는 곳 들입니다
덕분에 여행 잘하였습니다.
사진도 멋지게 담아 오셨습니다.
세계곳곳에서 사는 방식대로 모두 열심히 사네요.
그들중에 젤루 열정이 넘치시는 초록사랑님이 최고~~``
저는 지금지하철에서 보는데 사진들이 모두 생동감이 넘칩니다.
유명한 황금사원 다녀오시고...
표정들이 다 행복하고 선해보입니다.
수고하신 작품들 감사히 볼께요^^
국기하강식 하는거 티비서 봤어요
서로 경쟁하듯한다고
여행객들이 아주 많이 이것을 보러온다고ᆢ
그런데
황금사원보다 더 빛나는것은 초록사랑님 미모이십니다^^
오늘 컴퓨터로 사진들을 다시 보니 스마트폰에서는 느낄 수 없던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특히 파노라마 사진 압권입니다. 필름 라이브러리에서 탐 낼 만큼 멋지고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