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산야구장에서는 ...왜?

[Min Gyu Jeong]

마산야구장에서 롯데는 왜

2009. 7. 8(수요일)

칼퇴근하고 혁기와 함께

닭한마리 잡아 숯불에 구워

행여 식어면 맛없을라

OR보온박스에 넣어서

중전의 풀 서비스를 받으며 도착한 마산 야구장..

그님은 오지를 않고

겨우 3회에 입장할 수 있었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ㅎㅎ)

안용* 도착하여  큰 병하나 헌납하고...들어갔었지...

비가 올것 같은 날씨였지만

끝까지 참아주었지...

혁기...

한글깨우치고 처음 찾은 야구장...

야구의 룰을 몇일동안 열씸히 설명해 주었더니..

효과가 있었어.... 

잘생긴 아저씨...

얼음가득 채운 아이스박스에 

좋은 음료 담아오느라 수고 했었지....

안** 아저씨  알콜 매매(아마도 헌납한것이 아까워)관련

항의차 자리 비우고...끝날때쯤 얼굴 보였지..

게임은

거시기 하게 펼쳐지고....

.....

아저씨의 표정도 그다지....즐겁지 아니하고..

아빠와 아들은 기념촬영 한판 해주고...

놋데는 홈런 맞고....

이기고 싶은 마음이야 

꿀떡 같겠지만...

혁기는 신문지 응원에 동참했지만...

10시도 되기전에

1점 차이로 패하고 말았지...

마산야구장에서 이기는 게임은 언제쯤 보려나....?

잔디나 열씸히 깍아야 겠다

[삼국지쫄병]

글쓰는솜씨가 나날이 발전하는데요! 멋져부러~ 근데 저 집응 누구 집이어요? 혹시 민규씨 별장인가요 좋네요!

[삼천포띠]

전에 밀양집이라구 한번 올렸거던

[정예멤버]

야 너그 밀양집 지기네 내가 꿈꾸는 집이구먼. 캬~~~ 멋져부려.. 나도 이런집을 만들어야 하는데. 7연패지만 8월 4일날 단체관람 함 하자. 혹시 한번 이길란가 아는가. 월요일 백무동에서 돌아와 화 수 목 3년연 여름휴가 요게서 보내야지.

[예성파파]

정말 집 멋진데요...담에 초대한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