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성 박피호두를 간과한다면

[호두기사]

조실성이라함은 과원을 조성하는데 투자된 금원에 대하여 괴연 얼마나 지나야 손익분기점을 통과 할 수 있는 것인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투자된지 10여년이 지나야 손익분기를 맞출 수 있는 것인지...투자가 시작되고 3년만에 맞출 수 있는 것인지는 품종의 선택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서 한 가정이 생존을 위한 수익을 돌출 해내는 기점을 말 합니다.
그간에 산림청 통계에 의하면 호두과원을 조성하고 95%의 농가가 실패 했다는데 그 원인이 바로 조실성이냐...만실성이냐의 선택에서 기인된 것이지요.
실로 만실성호두나무를 식재하고 10여년이상 아무런 소득을 창출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투자만 일어난다는 것은 거의 고통에 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그 결과로 95%의 농가가 실패를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실성을 폄하하고 만실성을 예찬하고 권하는 것은 어찌보면 95%의 실패 속으로 남의 등을 떠미는 무책임함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박피성이라함은 품질성...즉, 소비자의 선호도와 직결되는 문제이며 훗날 호두의 생산량이 증대 될 수록 호두의 가격을 정하는 중대요소입니다.
내가 식재하는 나무의 열매가 불과 5년 후부터는 가격이 하락 할 것이 눈에 빤히 보인다면 이러한 품종을 식재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저는 오히려 조실성보다 박피성이 더욱 중요한 호두나무 품종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13g정도의 호두는 이제 조금씩 개량되야 할것이고 최소15g대에서 0.8mm이하가 되어야 손으로 열기가 쉽습니다. 손으로 연다는 것도 힘의 강도가 차이가 나므로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이 열기에는 0.6mm이하로 얇아져야 하는 것이지요. 1.2mm짜리 신령호두는 일반적으로 젊고 건장하여 손아귀의 힘이 센 분들이 열 수 있는 강도 이므로 실제로는 손으로 쉽게 꺼나서 먹을 수 있다는 말이 밀반인들에게 통용 될 수 없는 무의미한 이야기 입니다.

게다가 조실성 박피호두나무의 풍산성은 대단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령호두가 평당 수확량이 0.7kg정도인데 반하여 조실성 박피호두나무 품종들은 대분분 평당 수확량이 2kg을 상회하며 심지어 그보다 월등히 많은 품종들도 있지요. 단위면적당 수익단가의 차이로 따진다면 신령품종의 약 8배 이상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실성호두나무의 눈을 관찰한 것입니다

암수꽃의 비율을 확인하여 보셨나요?

대부분 조실성 호두나무의 암수꽃눈의 비율이 8 : 2 임에 반하여 신령등 일반종들의 암수꽃눈의 비율은 거꾸로 2 : 8입니다.

신령 암수꽃눈의 비율이 의심되시면 가까운 농장으로 달려가보세요.

게다가 측지발아율이 다릅니다.
신령품종의 측지발아율이 불과 45%임에 반하여 조실성 호두나무 품종들은 80%가 넘지요.

간단한 계산으로
암수꽃 비율에서 4배...
측지발아율에서 2배...
최소의 합은 8배의 단위면적당 생산효율이 높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게다가 조실성 호두나무 품종들의 2차개화와 2차분지 특성을 더한다면 월등한 차이가 나겠지요.

우리 한국호두산업은 단순히 묘목만을 판매하기 위한 곳은 아닙니다.
우리 한국호두산업은 ...
1. 우수한 호두나무 품종의 도입과 개발을 통한 보급.
2. 품종별 재배매뉴얼의 완성을 통한 농업의 프렌차이즈화
3. 호두수매 및 가공,유통,수출을 함께 아우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 한국호두산업의 직원분들은 단순한 수익을 위한 직장이 아니라 우리나라 호두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선구자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보다 많은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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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여신(이하령) 010-9068-7239

[태양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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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기사(부여)]

1주에 25,000 이고, 최소주문 수량은 30주 입니다.

[사랑이라]

묘목 소개좀 더 자세히 하시면 좋를거 같습니다
1년생 2년생 몇년있어야 수확이 가능하며 높이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