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6/20 KOSPI 2,604.91(-0.18%)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불안 속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02.83(-6.67P, -0.26%)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강보합으로 돌아선 지수는 2,610.03(+0.53P, +0.0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확대했고 2,600선 아래로 밀려나며 2,596.82(-12.68P, -0.4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중 2,608선으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정오무렵 2,600선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오후 들어 일부 낙폭을 만회해 2,60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결국 2,604.91(-4.59P, -0.18%)로 장을 마감.
美 증시 휴장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지수는 이틀째 하락. 지난주 美 연방준비제도(Fed) 6월 FOMC 정례회의 이후 일부 Fed 위원들이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단기 과열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이어지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순매도.
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의 방중으로 美?中 갈등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수는 반등하기도 했지만, Fed 긴축 우려 지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이어지는 모습. 지난 주말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더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정책 금리가 경제 일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고 있고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근원 인플레이션이 움직이지 않고 있어서 이것을 낮추기 위해서는 아마도 더 많은 긴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美 장관과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전일 오후 양국 정부대표단 회동 형식으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한 가운데, 두사람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관계 안정화에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음. 시 주석은 이번 만남에서 국가 간 교류는 항상 상호존중과 성의에 기초해야 한다며, 블링컨 장관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 안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음. 美 백악관은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를 좋은 진전이라고 평가했음.
한편,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55%로 0.1%포인트 인하했음. 5년 만기 LPR도 4.2%로 0.1%포인트 인하. 인민은행이 LPR를 인하한 것은 10개월 만에 처음임. 시장에서는 시중 유동성 공급을 확대해 경기 부양이 목적이지만, 정책적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소폭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12억, 1,353억 순매도, 개인은 4,09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9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9계약, 670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원 하락한 1,28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6bp 하락한 3.56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3.6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03.80으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 연기금등이 5,386계약, 3,170계약, 1,69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1,20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틱 내린 110.92로 마감. 금융투자가 1,68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49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포스코퓨처엠(-2.48%), SK이노베이션(-2.33%), 삼성SDI(-1.82%), LG화학(-1.73%), POSCO홀딩스(-1.66%), 카카오(-1.52%), 현대모비스(-1.35%),셀트리온(-1.17%), LG전자(-0.96%), 기아(-0.73%), 현대차(-0.70%), 삼성바이오로직스(-0.65%), 삼성물산(-0.65%), KB금융(-0.62%), NAVER(-0.05%)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1.13%), 삼성전자(+0.28%), 신한지주(+0.14%) 등은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철강금속(-1.38%), 보험(-1.29%), 건설업(-1.19%), 음식료업(-0.79%), 화학(-0.69%), 의약품(-0.67%), 금융업(-0.52%), 전기가스업(-0.41%), 비금속광물(-0.39%), 증권(-0.27%), 유통업(-0.24%), 섬유의복(-0.2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1.94%), 운수창고(+0.69%), 운수장비(+0.58%), 통신업(+0.42%), 전기전자(+0.03%)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04.91P(-4.59P/-0.18%)
- 코스닥시장-
6/20 KOSDAQ 886.41(-0.25%)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6.47(-2.14P, -0.24%)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891.00(+2.39P, +0.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정오 무렵 883.09(-5.52P, -0.6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888선 부근까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886.41(-2.20P, -0.25%)에서 장을 마감.
美 증시 휴장 속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지수는 나흘만에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증시가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는 신호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날 언론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닥시장의 하루 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2,886억원(19일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달(2,478억원)보다 16.46% 늘어난 수치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8억, 707억 순매도, 개인은 1,14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알테오젠(-4.35%), HLB(-2.13%), 셀트리온제약(-2.09%), 천보(-1.95%), 에코프로비엠(-1.87%), 셀트리온헬스케어(-1.84%), 카카오게임즈(-0.95%), 에코프로(-0.91%), 엘앤에프(-0.78%), HPSP(-0.66%), 케어젠(-0.22%)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DX(+8.71%), 클래시스(+5.15%), 리노공업(+3.95%), 에스엠(+2.52%), 더블유씨피(+2.05%), JYP Ent.(+1.98%), 펄어비스(+0.78%), 동진쎄미켐(+0.3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음식료/담배(-4.58%), 기타 제조(-2.33%), 금속(-1.74%), IT 부품(-1.53%), 일반전기전자(-1.20%), 종이/목재(-1.15%), 건설(-1.11%), 유통(-1.07%), 기계/장비(-0.97%), 통신서비스(-0.77%), 운송장비/부품(-0.77%), 금융(-0.77%), 제조(-0.7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2.08%), 소프트웨어(+2.00%), 컴퓨터서비스(+1.54%), IT S/W & SVC(+1.37%), 의료/정밀 기기(+1.09%), 운송(+0.92%), 섬유/의류(+0.91%), 출판/매체복제(+0.90%), 디지털컨텐츠(+0.81%), 방송서비스(+0.64%), 반도체(+0.57%)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86.41P(-2.20P/-0.2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中 긴장 완화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화장품, 패션/의류,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게임/모바일게임,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등 일부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해운/ 석유화학 테마 상승. ▷'범죄도시 3' 1,000만 관객 돌파 기대감 등에 영화 테마 상승. 영상콘텐츠 테마도 상승. ▷조선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사이클 조기 도래 전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지구 온난화에 따른 풍력에너지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주 성공 소식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블랙록·JP모건, 우크라이나 재건 은행 설립 준비 소식 등에 아스콘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 상승. ▷정부 드론작전사령부신설 소식 등에 일부 드론(Drone) 테마 상승. ▷글로벌 미용수요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루닛이 美 암정복 프로젝트 협력체 창립멤버 포함 소식 및 자사 제품 수요 확대 기대감 등에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이 외 자전거, U-Healthcare(원격진료), 탄소나노튜브(CNT),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바이오인식(생체인식), LED장비, 탈모 치료,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미디어(방송/신문), 골판지 제조, NI(네트워크통합)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中 배터리업체와 경쟁 격화 우려 및 차익 실현 압력 지속 등에 2차전지/전기차/폐배터리/리튬/니켈 등 테마 하락. ▷이 외 페라이트, 사료, 희귀금속(희토류 등), 코로 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모듈러주택, 야놀자(Yanolja), 철강 주요종목, 공작기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스마트카, 육계, 건설 대표주, 구제역/광우병 수혜, 정유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일부 중국 소비 관련주 | 美·中 긴장 완화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
▷미국 백악관은 전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 기간에 시진핑 국가주석 등과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를 좋은 진전이라고 평가했음.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캘리포니아행 에어포스원 기내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시 주석,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며 "시 주석과 건설적인 대화를 나눈 것은 좋은 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中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최근 中 인민은행이 7일짜리 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및 1년 만기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이날 인민은행은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하향 조정했음. 1년만기는 3.65%에서 3.55%로, 5년 만기 4.3%에서 4.2%로 각각 0.1%p 인하했으며, LPR을 인하한 건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만임. 아울러 중국 당국은 경기 부양을 위해 1조 위안(약178조원) 규모의 특별채권을 발행하고 소도시를 중심으로 2주택 규제를 해제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마녀공장, 청담글로벌, 네오팜, 토니모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공구우먼, 감성코퍼레이션, 큐브엔터 등 화장품/ 패션/의류/ 면세점/ 엔터테인먼트 등 테마가 상승. 또한, 헝셩그룹,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 일부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와 룽투코리아,데브시스터즈, 컴투스, 플레이위드 등 중국의 영향에 따른 산업 변동성이 큰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상승. | |
해운/ 석유화학 |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
▷中 경기 부양 기대감이 부각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최근 中 인민은행이 7일짜리 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및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이날 인민은행은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하향 조정했음. 1년 만기는 3.65%에서 3.55%로, 5년 만기 4.3%에서 4.2%로 각각 0.1%p 인하했으며, LPR을 인하한 건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만임. 아울러 중국 당국은 경기 부양을 위해 1조 위안(약178조원) 규모의 특별채권을 발행하고 소도시를 중심으로 2주택 규제를 해제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음. ▷한편,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해운BDI 지수는 1,076p로 전주대비 2% 상승한 가운데, 주중 운임 변동성은 제한적이였으나, 주후반 중국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에 따른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음. 유안타증권은 5월부터 시작된 중국 지역 석화제품(가전제품, 장난감, 의류등 소비재용 석화제품) 수요 둔화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6~7월 아시아지역 석화업체는 공급 축소로 맞대응할 것이라며, 석화 스프레드는 6월 중하순 정도에 다시 바닥을 확인하고 8~9월 성수기 수요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호석유, 대한유화, 효성화학,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 등 일부 석유화학 및 흥아해운, 대한해운, 팬오션, KSS해운 등 해운 등 경기 민감 테마가 상승. | |
영화 | '범죄도시 3' 1,000만 관객 돌파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개봉 21일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개봉 20일째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전작 '범죄도시 2'와 비슷한 속도임. 이에 '범죄도시 3'은 늦어도 다음 달 초엔 올해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낸 ‘범죄도시3’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록도 달성했음. ▷이 같은 소식에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NEW 등 영화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조선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업계에 따 르면, 조선 산업이 수주 호황 흐름을 타고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며, 대우조선해양에서 새롭게 출발한 한화오션은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면서, 3분기 흑자 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HD현대중공업은 올해 2분기 8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1분기 적자(-414억원)에서 3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8조원, 2,000억원으로 세웠으며, 이를 달성하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흑자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대형 조선 3사가 확보한 일감이 13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카타르 LNG선 2차 수주전 본격화 기대감 및 해상풍력선 수주 기대감 등도 지속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케이프, HSD엔진, 일승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 주 | 반도체 업황 사이클 조기 도래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반도체 Cycle의 업황 및 주가 변곡점은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 DDR4와 같은 기존 제품들의 회복은 하반기 점진적 경기 회복 속도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최근 신규 하이엔드 제품인 DDR5와 HBM3 등에서 예상보다 빠른 수요 확대가 확인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당초 시장의 예상(3분기) 대비 빠르게 2분기가 업황 변곡점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DDR4 현물가 반등보다 앞선 2분기 생산업체들의 ASP 반등이 이번 Down-Cycle 종료에 대한 구체적 증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Cycle에 대한 확신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Cycle 효과와 관계 없이 개별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중소형주들의 반등이 부각지만, 업황 변곡점에 대한 확신이 형성되는 구간에서는 상대적으로 반등이미미했던 Cycle 관련 전통적 소부장 종목들이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서진시스템, 티에스이, 주성엔지니어링, 케이씨텍, 티이엠씨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풍력에너지 | 지구 온난화에 따른 풍력에너지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 여름 엘니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구 온난화를 더 심화시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지구 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재생에너지를 꼽을 수 있다며,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은 이산화탄소 1톤을 20달러 이하의 비용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타 기술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따라서 재생에너지 연간 신규 설치량은 지난해 설치량의 약 3배까지 증가해 2030년까지 매년 1,200GW 규모가 설치되어야한다고 분석. ▷IEA가 올해 신규 재생에너지 설치량을 460GW로 전망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섹터별 선호도는풍력이 가장 높으며, 풍력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공급 및 운송 차질로 프로젝트가 지연됨에 따라 2023~2024 이연 수요가 더해져 설치량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풍력 터빈 업체들의 수주도 회복되고 있으며, 원가 및 물류비 하락으로 터빈 가격도 하락세에 있어 발전 사업자들의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슨, 삼일씨엔에스, 세아제강 등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주 성공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 등이 동유럽권 국가인 루마니아에서 원자력 발전 설비 건설 사업을 따내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루마니아는 향후 2기의 추가 원전 건설과 기존 2기의 원전 설비 개선 사업도 계획중에 있어, 앞으로 현지에서 진행될 입찰에서 한국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가 발주한 2,500억원 규모의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 사업에 한수원을 비롯한 국내 원전 기업들이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한수원, 한전기술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총 4곳 기업이 최종 품질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루마니아는 현재 동부 체르나보다 원전 단지에 신규 원전 2기(3·4호기)를 추가 건설하고, 기존 원전 2기(1·2호기)를 현대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사업 규모만 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디티앤씨, SG&G, 한전기술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아울러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 | 블랙록·JP모건, 우크라이나 재건 은행 설립 준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재건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천억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재건 은행'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저비용 공공자금을 시드머니 삼아 수천억달러의 민간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구조를 블랙록과 JP모건이 짜고 있다고 전해짐. 오는 21일(현지시간) 영국과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런던 컨퍼런스'에서 개발 기금의 밑그림을 엿볼 수 있을 전망임. ▷현지시간으로 6월21∼22일 영국 런던에서 제2차 우크라이나 재건회의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는 5,000여 개의 재건 사업 프로젝트 정보를 담은 DB를 재건 회의에서 공개할 예정. 지난해 10월 독일에서 1차 회의가 열린 이후 8개월 만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러시아군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과 철도·도로·군사시설 등을 복구하는 재건 사업 정보를 공개한 뒤 각 국가·기업들과 사업 논의를 시작할 예정. 한편, 업계에선 우크라 재건 사업규모가 9,000억달러(1,15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스페코, HD현대인프라코어, SG, 엔피케이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아스콘 등의 테마가 상승. | |
드론(Drone) | 정부 드론작전사령부 신설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작전사령부’를 신설한다고 밝힘. 한 총리는 이날 제25회국무회의를 열고 “지난해 말 북한은 무인기를 이용해 우리 영공을 무단 침범한 바 있다”면서 “정부는 향후 이같은 도발에 실효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작전사령부’를 신설하고 오늘 회의에서 그 근거법령을 처리하고자 한다”고 밝힘. ▷이에 군은 대북 무인기 작전 등이 주요 임무인 '드론작전사령부'를 오는 9월 창설할 계획으로 북한의 다양한 비대칭 위협에 대응해 드론을 방어 및 공격작전 수단으로 활용할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디티앤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일부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금호석유 (011780) 143,100원 (+9.24%) | 올해 3분기 실적 반등 전망 등에 급등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부터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 2분기 페놀유도체부문 정기보수로 인한 물량 측면의 기저효과가 발생하는 가운데, 합성고무는 증설 부담이 타 화학제품 대비 제한적이고, 부타디엔/에틸렌/프로필렌/벤젠 등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합성고무부문의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고객사 품질 승인 완료로 수익성이 높은 SSBR(작년 4분기 6만톤 증설 완료)의 점진적 판매 증가가 전망된다고 언급. ▷한편,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11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5%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EPDM과 SSBR 등 고부가 합성고무는 역내/외 업체들의 사업 철수 및 전기차 등 친환경/고성능 타이어 수요 증가로 여전히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으나, 고가 원재료 가격 투입 영향으로 5~6월 전 사업부문의 래깅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되고 경쟁사 말레이시아 플랜트 가동으로 NB Latex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4,000원[유지] | |
오리엔트바이오 (002630) 748원 (+8.41%)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에 강세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당해사업연도(2022-04-01~ 2023-03-31) 개별기준 매출액 288.19억원, 영업이익 14.52억원, 순손실 124.23억원 기록.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수익성 중시 경영에 역점을 둔 경영효율화를 통해 최근 수년 내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냈다"며,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도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계열사 오리엔트정공도 시장에서 부각. | |
효성티앤씨 (298020) 423,000원 (+7.36%) | 폐어망 재활용 섬유로 세계 아웃도어 시장 공략 소식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아웃도어 산업 전시회인 OR 쇼 2023에 참가해 친환경 섬유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힘. 이번 OR 쇼에서 동사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인 폐어망을 수거 및 재활용 해 만든 ‘리젠 오션 나일론’과 리젠 오션 나일론의 고강도 제품인 ‘리젠 오션 로빅’ 섬유를 전시할 것으로 전해짐. | |
DB (012030) 2,395원 (+7.16%) | 자회사 DB하이텍,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 소송 피소에 강세 |
▷동사의 자회사 DB하이텍은 공시를 통해 유한회사 캐로피홀딩스가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 분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 |
현대로템 (064350) 39,350원 (+4.93%) | 방위사업청과 7,073.5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방위사업청(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ation)과 7,073.5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36%) 규모 공급계약(차륜형지휘소용차량 2차양산 사업) 체결(계약기간:2023-06-20~2026-11-30) 공시.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142,500원 (+3.79%) | 英 VA와 UAM 부품 개발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에 상승 |
▷Vertical Aerospace社와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 공시. Vertical Aerospace社(VA社)가 개발 중인 4인승 에어택시 VX4에 적용될 Tilting 및 Blade Pitch System에 대한 개발 및 양산공급 업체로 동사가 선정됐으며, 동사와 VA社는 VX4에 장착되는 Actuator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22.08.23) 체결한 바 있고, 기존 장기공급 계약을 확장시켜 Tilting 및 Blade Pitch System까지 포함하는 내용을 합의했다고 설명. | |
오리온 (271560) 125,500원 (+2.45%) | 5월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23년5월 매출액 2,531억원(전년동월대비 +14.94%), 영업이익 445억원(전년동월대비 +22.58%) 공시. ▷나라별로는 국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매출액이 각각 928억원, 1,059억원, 349억원, 195억원으로 전년동월대 비 21.3%, 13.1%, 8.4%, 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1억원,195억원, 58억원, 3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5.8%, 29.1%, 7.4%, 3.3% 증가. | |
비에이치 (090460) 27,900원 (-1.76%) | 코스피 이전 상장 첫날 소폭 하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한편, 동사는 지난 13일 코스피시장 이전상장에 따른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결정을 공시한 바 있음.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티에프이 (425420) 12,980원 (+29.93%) | 삼성전자, 러버 소켓 메인 공급사 유력 후보 소식 속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가 글로벌 실리콘 러버소켓 1위 업체 ISC 인수를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메모리 테스트 소켓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유력한 새 러버 소켓 메인 공급사로 동사가 지목되고 있다고 전해짐. 삼성에 러버소켓을 공급했던 업체로는 동사를 포함해 리노공업, 티에프이 세 곳 정도인데 나머지 업체들은 러버소켓보다 다른 쪽 비중이 큰 반면, 동사는 이 분야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알려짐. | |
루닛 (328130) 130,700원 (+29.92%) | 美 암 정복 프로젝트 협력체 창립멤버 포함 소식 및 자사 제품 수요 확대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공공-민간 협력체‘캔서X’(CancerX)에 동사가 창립멤버로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한국 기업으로는 동사가 유일하며,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 참여는 사실상 백악관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초에 PD-L1 분석 솔루션 시판을 시작했으며, HER2 등의 바이오마커로 확대할 예정으로 ADC 파이프라인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IHC 분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병리과 전문의 수는 감소중에 있어 AI 솔루션 보조 판독에 대한 수용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스코프 IO는 현재 빅파마 2곳과 사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임상 단계에서 사용중으로 기존 PD-L1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면서 TMB/MSI-H 등에 비해 다수 환자 선별이 가능해 면역 항암제의 동반진단 바이오마커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루닛 인사이트는 AI 진단 솔루션으로 판매 지역 확대에 따라 견조한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현재 해외 매출의 대부분은 후지 필름을 통해서 발생하며 일본, 동남아 및 남미 매출 비중이 높다고 밝힘. 23년 하반기부터 GE 헬스케어, 필립스 등의 의료 장비에 솔루션이 포함되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유럽 등에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 | |
알비더블유 (361570) 19,100원 (+14.30%) |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보통주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3-07-05, 상장예정:2023-07-26) 공시. | |
큐브엔터 (182360) 27,500원 (+12.02%)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470억원(yoy +67%), 영업이익은 46억원(yoy +158%, OPM 9.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여자)아이들과 비투비의 컴백 앨범으로 130만장 이상의 역대 최대 분기 앨범 판매량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1,656억원(yoy +37%), 영업이익은 157억원(yoy +12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여자)아이들 성장(밀리언 셀러, 월드투어 확대), 비투비의 탄탄한 팬덤, 신인 보이그룹 데뷔까지 엔터 파이프 라인 강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 |
아난티 (025980) 7,040원 (+8.14%) |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 전망 등에 강세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빌라쥬 드 아난티의 분양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액 1조2,155억원(+273.6% yoy), 영업이익 3,731억원(+223.8% 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독보적인 포지셔닝으 로 대체 불가능하며 실제적으로 국내 경쟁사가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 나아갈실적과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멀티플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 |
이수앱지스 (086890) 7,130원 (+6.74%) | 알제리 중앙병원 약제국과 희귀질환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알제리 중앙병원 약제국(Pharmacie Centrale des Hopitaux)과 희귀질환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공급계약 체결(계약기간:2023-06-15~2024-06-14) 공시. 구매오더(PO) 수령 후 60일 內 공급하며, 확정 계약금액은 85.7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0.82%), 조건부 계약금액은 42.85억원으로 계약금액 총액은 128.5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23%)임. | |
이미지스 (115610) 2,805원 (+6.25%) | 차량용 반도체 관련 국책과제 협약 체결에 강세 |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시스템반도체상용화설계" 국책과제 협약 체결 공시. 과제목표는 차량용 터치, 포스, 햅틱 기능을 모두 갖춘 통합 SoC 인터페이스 IC 개발임. ▷이와 관련 차량용 통합 솔루션 확보를 통해 운전자와 자동차의 친화적인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IC 확보로 경쟁력을 기반한 자동차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리메드 (302550) 15,290원 (+6.18%) | 경두개 자기장 자극기 의료기기 제조품목인증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두개 자기장 자극기(TMS) ‘브레인스팀(BrainStim)’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목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브레인스팀은 우울증 등 정신과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로 다양한 코일을 사용하기 위한 ‘착탈형 커넥터’를 적용해 향후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다며, 향후 두 가지 코일을 적용해 임상적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브레인스팀은 기획 단계부터 전문 임상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진 장비”라며, “국내 허가를 바탕으로 다양한 코일을 적용해, 다양한 정신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에 대한 유럽인증(CE·MDR) 및 FDA 승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
보로노이 (310210) 47,250원 (+6.18%) | 450.0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최대주주 김현태 대표, 배정 주식 100% 참여 소식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1,287,600주(450.01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34,950원,1주당 약 0.10주 배정,청약예정:2023년09월05일~2023년09월06일(구주주),상장예정:2023-09-27)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3-09-15, 상장예정:2023-10-10) 공시. ▷한편, 최대주주인 김현태 대표는 지분율에 따라 배정되는 주식 516,207주를 100% 청약할 예정. 동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11'의 자체 글로벌 임상 확대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짐. | |
솔트웨어 (328380) 1,775원 (+6.10%) | 자회사 솔트에이앤비 흡수합병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의 목적으로 100% 자회사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주)솔트에이앤비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 대 0.00, 합병기일:2023-08-29)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적, 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효율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이루고 시장점유율 확대및 시너지 창출로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37930) 6,010원 (+5.44%) | 패션 브랜드 '젝시믹스'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패션 브랜드 '젝시믹스'의 중화권 진출은 사업 초기 단계로, 현시점 성공을 장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글로벌 애슬레저 회사 Lululemon(LULU US)이 진행한 FY1Q24 (23년 2-4월) 실적발표를 통해, 중국 매출액이 79% y-y 고성장했음을 발표한 사실과 중국 618 온라인 행 사 당시 (스포츠패션 카테고리 기준) 사전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했음을 참고하면, Lululemon과 유사한 패션 포트폴리오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 전개하고 있는 동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언급. ▷아울러 23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성장 20% y-y, 영업이익 200억원(2분기 집행 예정인 광고선전비 50억원을 제외할 시, 250억원)을 제시하며, 중화권 실적 행보에 따라 실적과 밸류에이션 눈높이 모두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 | |
엘앤씨바이오 (290650) 35,000원 (+4.32%) |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메가카티’ 임상 결과 美 ISAKOS 2023서 발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보스턴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ISAKOS 2023(국제 관절경 스포츠 슬관절학회)에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메가카티 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힘. 포스터에 따르면, 미세천공술과 메가카티를 병용한 시험군에서 대조군 대비 우수한 연골 재생이 관찰됐으며, 조만간 국내에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메가카티는 연골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동종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이며, 인체 유래 연골인 초자연골을 무세포화시켜 개발됐음. | |
리노공업 (058470) 142,100원 (+3.95%) | 반도체 저변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에 대해 반도체 불황 속에서도 30% 중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동사의 기술적 가치가 그만큼 크고, 대체하기 어렵다는 증표라고 언급. 이어 비록주력 Application인 모바일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지만, IoT라는 신규 Application으로 반도체의 저변은 확대되고 있고, 금번 WWDC에서 애플이 강조한 공간 컴퓨팅은 저변 확대의 좋은 예시라고 설명. ▷아울러 차량용 반도체, AR/VR, NPU 등의 시장 확대가 본격화됨과 동시에 모바일 시장의 부 진도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존재하다며, 지금의 주가 수준에선 매수 접근이 보다 유효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재개], 목표주가 : 180,000[재개] | |
컴투스 (078340) 68,400원 (+3.64%) | 컴투스로카 VR 게임 '다크스워드' 메타스토어 출시 예정 소식에 상승 |
▷동사의 가상현실(VR) 게임 자회사 컴투스로카는 언론을 통해 오는 23일 신작 가상현실(VR) 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를 메타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힘. 다크스워드 메타 스토어 출시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일본·대만 등 글로벌 23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신현승 컴투스로카 대표는 "메타 스토어 입점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VR 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우뚝 서겠다"고 밝힘. | |
제이오 (418550) 37,600원 (+3.01%) | 높은 성장률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성장성이 큰2차전지용 CNT 매출액은 작년 기준으로 매출액의 17%(113억원)을 차지했으며, CNT 생산능력은 21년 300톤에서 22년말 1,000톤까지 증설했고,25년까지 5,000톤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추정 순이익은 120억원 내외로 PER 밸류에이션이 100배에 달하지만, 논의중인 신규 고객사향 공급과 CNT의 높은 영업이익률(대량 양산 시 30% 이상 추정), 양/음극재 시장 성장률을 감안하면 비싸지 않다고 밝힘. 25년 추정 실적은 매출액 2천억원 이상(양극용 CNT 1천억원 이상), 밸류에이션은 PER 25~30배로 분석. | |
탑머티리얼 (360070) 68,000원 (+1.34%) | 2차전지 프로젝트 수주 호조 속 전극 파운드리 및 양극재 사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2차전지 프로젝트 수주 공시 누적액은 2천억원으로, 베트남, 미국, 유럽의 신규 2차전지 생산 라인 구축을 원하는 고객사 총 4곳으로부터 수주해 이미 작년 연간 수주액의 2배를 초과했다고 밝힘. 대규모 라인은 아니지만 단순 개별 장비 수주가 아닌 프로젝트 전체를 컨설팅한 수주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전극 공정(106억원) 및 양극재 공정(247억원) 투자를 마무리 지었고, 하반기부터 부품소재 사업 매출액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1분기 전극 매출액은 12억원 발생했고 차세대 양극재 매출액은 하반기 소량 생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난다고 밝힘. | |
대성하이텍 (129920) 9,970원 (-2.92%) | 12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KB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360원, 전환청구일:2024-12-21 ~ 2026-05-21) 공시. | |
네이처셀 (007390) 7,760원 (-17.80%) | 식약처,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처분 이의신청 '기각' 속 급락 |
▷언론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처분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최근 식약처는알바이오에 이의신청 기각 공문을 발송했으며, 식약처는 알바이 오가 추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했지만 여전히 임상적 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알바이오의 이의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짐. 조인트스템의 원개발사는 알바이오로 동사는 알바이오와 함께 미국에서 임상 2b/3a상 시험을 하고 있음. ▷한편, 식약처는 지난 4월6일 조인트스템에 대해 임상적 유의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알바이오의 품목허가 신청을 반려했으며, 알바이오는 지난 2일 식약처에 식약처의 품목허가 신청 반려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음. | |
커머스마이너 (223310) 2,805원 (-19.86%)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및 상장유지 결정 안내(거래재개일:2023-06-20) 공시. 아울러 상장유지 결정 등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한편, 동사는지난 20년4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으로 거래정지된 바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흥아해운 (003280) 1,886원 (+29.98%) | 1 |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티에프이 (425420) 12,980원 (+29.93%) | 1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삼성전자, 러버 소켓 메인 공급사 유력 후보 소식 속 상한가 |
디티앤씨 (187220) 5,580원 (+29.92%) | 1 | 정부 드론작전사령부 신설 소식 등에 일부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루닛 (328130) 130,700원 (+29.92%) | 1 | 美 암 정복 프로젝트 협력체 창립멤버 포함 소식 및 자사 제품 수요 확대 기대감 등에 상한가 |
룽투코리아 (060240) 2,290원 (+20.02%) | 美·中 긴장 완화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피케이 (048830) 2,150원 (+15.59%) | 블랙록·JP모건, 우크라이나 재건 은행설립 준비 소식 등에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알비더블유 (361570) 19,100원 (+14.30%) |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
스페코 (013810) 5,140원 (+13.59%) | 일부 풍력에너지 및 우크라이나 재건/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성정보 (033230) 5,030원 (+12.28%) | 하이케어넷 美 법인, 미국 원격홈케어 사업 참여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한화오션 (042660) 38,200원 (+12.02%) | 조선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테마 상승 속 급등 | |
큐브엔터 (182360) 27,500원 (+12.02%) | 2 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
쇼박스 (086980) 4,355원 (+11.95%) | '범죄도시 3' 1,000만 관객 돌파 기대감 등에 영화 테마 상승 속 급등 | |
바이오플러스 (099430) 7,370원 (+11.67%) | HA필러·보닉스 中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SG (255220) 1,611원 (+11.49%) | 블랙록·JP모건, 우크라이나 재건 은행 설립 준비 소식 등에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동국홀딩스 (001230) 18,210원 (+11.10%) | 인적분할 후 변경상장 사흘째 급등 | |
서진시스템 (178320) 21,000원 (+11.05%) | 반도체 업황 사이클 조기 도래 전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케이씨텍 (281820) 21,400원 (+10.42%) | 반도체 업황 사이클 조기 도래 전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마녀공장 (439090) 41,050원 (+10.35%) | 美·中 긴장 완화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SG&G (040610) 1,940원 (+10.23%) |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주 성공 소식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한해운 (005880) 2,155원 (+10.12%) | 中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속 급등 | |
배럴 (267790) 9,190원 (+9.40%) | 美·中 긴장 완화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패션/의류 테마 상승 속 급등 | |
금호석유 (011780) 143,100원 (+9.24%) | 석유화학 테마 상승 속 올해 3분기 실적 반등 전망 등에 급등 | |
디아이씨 (092200) 6,860원 (+9.06%) | 미국 자회사 대일USA를 통한 전동화 부품 현지 생산 기대감 지속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