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쌍용자동차의 코란도를 소유하고 있는 오너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집에는 코란도2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대는 형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에 저또한 쌍용자동차 코란도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인도받는 그날부로 쌍용자동차의 이미지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출고 된지 오늘까지해서 6개월밖에 되지 않은차가
서비스 센터를 7번 이상이나 다녀왔습니다.
출고 된날 부터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고장나서 제데로 작동하지 않은체로
출고되는것부터 시작해서... 새차를 사서 와이프와 강원도를 가게 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시동을 거는데 시동은 걸리지 않아 당황스러웠습니다.
출고된지 3일밖에 안된차기 때문에 더욱 황당합니다.
그날 아침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해서 긴급조취로 시동을 건후 겨우 인천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에 올라온지 10분도 안되어 바로 A/S센터로 방문을
하여 문제점을 알아보았더니 밧데리가 고장이 나있었습니다.
새차였기 때문에 간단한 고장도 너무나 신경이 쓰이고 쌍용자동차에 대해 많이 실망
스럽습니다.
서비스를 마치고서 5일째 되던날 아침에 시동을 거는데 차에서 진동과 요란한
괴음이 들려서 가슴을 쓰러 내리며 인천 정비사업소로 갔습니다.
정비기사에게 문제점을 물어보았더니 알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얼마나 황당합니까...!! 응급조취로써 데시패널쪽에 스폰지로 방음처리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현상은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천 계양사업소에서 차를 인도받았기에 그곳으로 연락을 하여 담당자분께서 말씀드렸더니 본인이 직접 차를 가지고 A/S센터로 몰고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고 또 한번 쌍용자동차에 대하여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이 바쁜관계로 2주후 없는 시간을 쪼개어 방문 하여 차량을 고치지 못하면 돌아가지 않겠다고 정비기사에게 말했습니다. 그곳에 정비 반장님이 직접 오셔서
악셀레이더 케이블쪽에서 심하게 진동하여 데시패널로 들어오는 소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S를 받고 돌아오면서 새차를 사고 나서 설레임과 즐거움은 없어지고
이차를 계속 타고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 들고 너무나 기분이 상하고 또한 저의
시간을 많이 소비했기에 후회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차이고 저희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회사에 계시는 분을 통해서
구입을 한것이 때문에 참고 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고장은 끝이 없었습니다.
세상에 주행중에 운전석 문이 덜컥하고 열리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70KM로 주행하다가 당한 일이기에 너무나 놀랐고 하마터면 사고가 날뻔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일이 있고 개인적인일로 바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날은 그냥 넘어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그런일을 겪고 나서 어떤 사람이 또다시 그런일을
겪지 말란법은 없지 않습니까?? 자동차가 주행중에 문이 열린다는게 상식적으로나
있음직한 법입니까?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뒤로 더이상 차에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런일이 더이상 없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엔진오일이 말썽이었습니다.
엔진오일을 갈때가 되어 체크를 해봤는데 1/3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엔진오일이 갈때가 되어 그정도 밖에 남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저도 정비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에 대해 기본적인 것은 알고있습니다
인천정비사업소에서 엔진오일을 간후 3일후 체크해 보았습니다.
처음보다 약간 줄어있어 괜찮겠지 생각하고 생활을 하던중 2주정도후 체크해 보니
처음보다 반이상이 줄어있었습니다.이게 무슨 일입니까??!!!!!!!!!!!!!
더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서비스 센터로 가서 정비를 받으려고 하였으나 정비기사는 엔진오일만 보충해주고 다음에 다시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없는관계로 어쩔수 없이 저는 돌아오는 길에 정말로 참을 수 없었습니다.
새차를 산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는지...신경써서 죽을지경입니다.
그뒤 1주일후................
쌍용자동차 코란도는 또 고장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오늘 아침 기분좋게 회사를 출근하여 차에 시동을 끄는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시동이 꺼지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엔진오일 때문에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또 고장이라니... 바로 회사를 뒤로하고 인천정비사업소로 뛰쳐 갔습니다.
그곳에서 수리를 받고 나서 인천 계양사업소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고장에 대하여 확실한 대답을 차를 판 그 담당자에게 듣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허나 ....인천계양사업소 담당자는 같이 정비사업소를 방문하자는 얘기만 하고 자기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회피를 하였습니다.
더더욱 놀라운것은 이야기를 하는 도중 제가 너무 화가나서 격양된 목소리로
차에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담당자 왈:"어린놈의 자식이 말을 막한다"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소비자에게 이런식으로 말을하다니 ....
제가 그 담당자에게 욕을 한것도 아니고 차가 너무 많이 고장나서 어필을 한것
뿐인데 제가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너무나 황당하고 기가 막혔습니다.
솔직히 차가 너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참으면서 얘기를 하고
제 시간을 너무 많이 이곳에 빼앗겼는데...왜 욕을 먹어야 합니까??
그 담당자로 한사람으로 인해 쌍용자동차 전체의 이미지가 망가지는것 같고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너무나 좋아하고 사고 싶은 차였기에 쌍용차에 대한 저에 이미지도 좋았기에 너무나 화가나고 참을 수가 없습니다...
몇년을 모아서 장만한 ....2000만원이나 하는 큰돈을 주고 산차인데 고장이 날 수도있지만 그보다도 쌍용차에 대한 서비스나 태도가 절 더 실망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더 이상 하고 싶은 말도 없고 ...한가지만 당부와 부탁드립니다....
차를 파는것보다 그 차를 사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었음 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음....님의 경우엔 환불 조치 신청하세욤....만약에 쌍용에서 환불 절대 불가라고 하면 법원에 소송을 거세요..자동차는 환불이란게 없는데....요즘은 그렇지두 않네요..저정도 고장이면 에이에스로는 별 도움이 안 될듯하네요....10대중..2대분의 차는..아무리 새차라도 완전 최악입니다...화이링~
첫댓글 어디나 안티가 있겠지만... 쌍용의 에프터에는 많은 문제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안티쌍용이란 카페가 있는데.. 가보세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름 주소.전화번호..알려주봐여..이런 놈들이 있나...아~~얄받게 하네..ㅋㅋㅋ
진짜 쌍용 짜증난다....장수님 이번에도 부택해용~~~
저두 오늘 영동사업소 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당..쌍소리가 목까지 차오르는걸 삼키고 왔습니당..정말 쌍용자동차 실망이 너무 큽니당...현대 기아 대우 모든 회사 차를 타보고 A/S도 받아 봤지만 이런 개판인곳은 첨입니당
전 고속도로 1차로 신나게 달리다가 문이 갑자기 덜커덩하더니 경고음이 계속울려서..^^ 안성휴게소까지 문 움켜잡고 달렸어요~~
ㅋㅋㅋ
시발놈들 칼로 혀를 짤라버립시다~
님들께 감사드립니다..조금이나마 힘이 되는군여..감사합니다.
음....님의 경우엔 환불 조치 신청하세욤....만약에 쌍용에서 환불 절대 불가라고 하면 법원에 소송을 거세요..자동차는 환불이란게 없는데....요즘은 그렇지두 않네요..저정도 고장이면 에이에스로는 별 도움이 안 될듯하네요....10대중..2대분의 차는..아무리 새차라도 완전 최악입니다...화이링~
이번에도장수님이해결해주셔야겠네여^^
나도 코란도 몰지만 여러번 경험했어요.. 코란도 절대 사지말며 절대 권하지도 않아요.. 아니 쌍용차 절대 않권해요.. 특히 쌍용차 직원은 쌍용차 안탄되요.. 왤까요?찔리는게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