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동생과 컴퓨터 학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요즘으로 286 정도 컴퓨터에 앉아서 조금 연습한 후, 닌텐도 같은
오락기를 하나씩 주지는 않고 둘이 돌아가며 같이 쓰라고 해서 서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컴퓨터 학원 원장님 마음 씀씀이가 한 줌 정도밖에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들은 소중한데 말이죠.
첫댓글 저런... 상당히 서운하셨겠습니다... 옛날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저도 요즘 창문을 열어놓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바로 옆 초등학교(제 모교이기도 합니다.)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가 들리면 괜히 제 초등학생 시절이 떠올라 갑자기 향수에 젖곤 합니다.ㅎㅎ 지금도 새가 지저귀고 애들은 뛰노나 봅니다. 어린이들... 정말 소중합니다.^^
김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조금 덥지만 화창하네요. 저도 새소리 특히 까치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얘들은 사람 안 무서워 하더라구요. 장마 지나면 매미 애벌레가 나무에 올라와 변태할 시기도 곧 올 것 같네요. 열공 하십시오.
첫댓글 저런... 상당히 서운하셨겠습니다... 옛날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저도 요즘 창문을 열어놓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바로 옆 초등학교(제 모교이기도 합니다.)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가 들리면 괜히 제 초등학생 시절이 떠올라 갑자기 향수에 젖곤 합니다.ㅎㅎ 지금도 새가 지저귀고 애들은 뛰노나 봅니다. 어린이들... 정말 소중합니다.^^
김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조금 덥지만 화창하네요. 저도 새소리 특히 까치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얘들은 사람 안 무서워 하더라구요. 장마 지나면 매미 애벌레가 나무에 올라와 변태할 시기도 곧 올 것 같네요. 열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