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음량이 굵고 높은 이들도 있지만, 공공의 장소에세 톤이 높다면 민폐이기도 하고 부끄러운 일(특히 식당에서요)
목소리가 높으면, 빈깡통이 요란서럽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지요.
나훈아 사랑은 무죄다.
이상열 못잊어서 또왔네
주변에 여든 넷 되시는 형님은
손주가 떠들면(버르장머리 없다고 판단되면) 아들과 며느리가 곁에 있어도, 따끔하게 혼을 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눈치를 보게 되더군요.
어린이 날도 오고 어버이 날도 오기에 손주들 생각해서 중식당이 조금 고급져서 자장먹으러 가자고 했는 데,
엊그제 짝이랑 두 반째 갔더니, 맛이 다르더군요
포기하고 한식으로 가야겠습니다.
손주 위주가 아닌 어른 위주로요.
손주는 아들부부가 따로 가던지~~ 이게 맞죠
첫댓글 ㅎㅎㅎㅎ
보름달님 또 찡긋해요...
어른위주로 ㅎ
아이들위주로영 ㅋㅋ
고성이었군요.
사시는 주변인 줄 알았네요
ㅎㅎㅎ
갈비집으로 가면
다 좋아할듯요~~^^
그렇네요
갈비집 모두 좋아하겠네요
아들 며느리도요
네에..그러네요 갈비집 좋으네요^^
보름달님께서는 소주 살짝 한잔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