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국회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내란죄의 수괴, 내란 목적 살인죄를 저지른 범죄자'라고 모욕을 했다.
나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원으로서 건국대통령을 기념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내가 내란수괴범을 기념하고 있고 내가 속한 단체가 내란단체란 말인가?
강성희는 대한민국 최고헌법기관 국회에서 전국민이 보고 있는 가운데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건국대통령을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했다. 또한 기념사업회 회원들의 명예와 기념사업회의 명예 및 기념사업에 심대한 폐해를 끼치고 있다. 이것은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범죄행위로 반드시 형사상 민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국회에서 강성희를 윤리위에 제소하여 제명시킬 것으로 기다렸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 역시 지금 국회에는 희망이 없고 국민이 직접 나설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