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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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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자유게시판 실속없이 큰 코
나진상 추천 0 조회 196 13.05.23 20:0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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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3 20:24

    첫댓글 요즘 날씨에 상당한 거리네요.대단 합니다.

  • 작성자 13.05.24 12:12

    그냥..생각의 삼매경에 빠져서 임 다물고 걸으면 좋습니다 ^^

  • 13.05.23 20:38

    오랜만이오...
    진상님 잘 살고 있네요,
    백운등산 클럽 1년동안 잘 다니시다보면 건강은 절로 따라 올겁니다

  • 작성자 13.05.24 12:14

    오만득이와 개조개넣고 땡초 된장찌게 끓여 먹은지 오래 됩니다 ^^
    여전히 이쁜 얼굴로 잘살고 있나요? 어이구~~ 좋단다 ㅋㅋㅋ

  • 13.05.23 21:06

    제목: 실속없는 큰코......나진상님......얼매나 반가운지...
    제목만 봐도 웃음부터 나오는 건....
    요즘 이산 저산 다니시니 좋고요
    발도 마이 완쾌해 지셔서 보기 좋네예.....큰 코가 부러버요 ^^*

    마눌이 술상 받아 놨다고 부르네요 ^^*....
    "여봉~~~멍개, 해삼 대령이요~~~"...저 가봐야겠네요...쇠주병 들고...^^*

  • 작성자 13.05.24 12:16

    얼굴면적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코가 크다보니 본의 아니게 남탕에서 사람들의 기대치를 져버리는 나..비극인가요 희극인가요? ^^
    여봉~~~? 와이프가 콧구멍에 마눌끼우고 부르나 봅니다? 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4 12:18

    왠지 이 아파트에 꼬맹이들이 많은듯 해요
    불경기때는 고조~~ 일찍 불끄고 원초적 본능에 순응하는게 민초들의 바람직한 삶이겠지요
    마누라도 버린 늙은남자의 육체가 서러울 뿐 ^^

  • 13.05.23 23:13

    얄궂은 믄디 아이씨....마누라 지발 잡고 사이소 ㅋㅋㅋ

  • 작성자 13.05.24 12:20

    요즘 남자가 늙으면 불쌍하고 마누라뿐이다! 는 소리가 통용화 되다보니 전국방방곡곡에서 방자한 여편네들이 양산되어 기승을 부리는듯 합네다!
    남성들이여~~ 강해집시다..일딴은 삐리한 나부터 ㅋㅋㅋㅋ

  • 13.05.24 00:10

    커서 냄새는 잘 맞겠어요~ㅎㅎ

  • 작성자 13.05.24 12:22

    얼굴은 살이 빠져 조막디만한데 언발란스하게 큰코..스트레스입니다
    아래위가 바꼈음 좋았을껄 ㅋㅋㅋ

  • 13.05.24 07:59

    울동네 사시나봐여? 울집 뒤에 대암산 있는디
    전 별일 없슴 일욜마다 대암산 오르곤해요
    용추계곡으로 해서 비음산 정상 찍고 능선타고
    대암산 정상석 찍고 내려오는거 일년에 두어번은 합니다~ ㅎ
    글 잼나게 읽고 가요 ㅎ 꼭 산적?같으시넹 지송 ㅎ
    웃음꽃 만발한 건강한 하루 열어가시길요 ㅎ

  • 작성자 13.05.24 12:25

    대방동 또는 사파동에 사시나 봅니다..나는 남자 꽃미남꽈보다는 산적꽈가 매력적이던데..고마워요 ^^

  • 13.05.24 09:29

    나진상님믄 오데 뎅기 오쎴어에 안보이디만 산속에 도닦으로 들어 갔어요 인자는 마 하산했는 깁니꺼 ㅎ

  • 작성자 13.05.24 12:25

    주제에 도는 못딱고 돌딱으러 다녔어요 ^^

  • 13.05.24 09:39

    김연자 생각하면 내가 더 화가나요. 순진한건지 왜 자기 돈은 본인이 관리를 못하고 사단이 나는건지 이번 장윤정도 그렇더군요. 며칠전 나진상님 갑자기 궁금했는데 이렇게 글 보니까 반갑네요^^

  • 작성자 13.05.24 12:26

    제가..감히 촌늠 주제에 갑자기 궁금할 때도 있나 봅니다? ㅋㅋㅋ 영광이군요 ^^

  • 13.05.24 11:21

    오랜만요^^긴 코스로 덥은 날씨에 대단하셔요 ㅎ

  • 작성자 13.05.24 12:26

    저는 산속에 혼자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남자입니다 ^^

  • 13.05.24 11:22

    나진상님 반갑습니다
    재미난글에서 만나뵈었네요
    앞으로 저 기억해주세요 ㅎ 자주뵙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3.05.24 12:28

    저도 반갑습니다..울산사시는군요..아름다운 태화강이 가끔 그리울 때도 있답니다 ^^

  • 13.05.24 11:35

    산행기 잼있게 읽었어요
    산을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날이 더워서 아무리 산이 평지보다 시원하다구 하지만
    그래도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취미인데 이리 기분좋게 산행기를
    써두고 가셨으니 읽는 재미에 웃고 나갑니다

  • 작성자 13.05.24 12:29

    미안해요..겨울 동네산타고선 무씬 북알프스라도 갔다온 양 요란벅쩍해서 ^^

  • 13.05.24 12:34

    건강을 위해 하는 취미생활인데 북알프스를 타든 동네뒷산을 타든 자랑거리가 있겠습니까
    그저 님의 건강이 증진되고 삶이 즐거우면 그것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어요
    종종 올려주세요 읽는 사람이 즐거운 글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4 12:30

    직접보시면..밥이라도 한그릇사주고 싶은 가련한 얼굴입니다 ㅋㅋㅋ

  • 13.05.24 13:12

    살아 계셨군요 궁금했더랬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3.05.24 20:20

    여전히 행복만 하면서 살고 있겠지요? ^^

  • 13.05.24 13:47

    두루두루댕기셨네요
    댕길수있을때 많이
    댕기는것도좋은기라예^^

  • 작성자 13.05.24 20:22

    그러게요 내장도 중요하지만 남자는 뼈따구가 너무 중요하단걸 늙도젊도 안 한 어중간한 남정네 절실하게 느낍니다
    혼자걷는 산길은 그 맛이 참 쌉싸리합니다..그맛을 사랑하는 남자 ^^

  • 13.05.24 21:45

    엄청 덥던데 고생했겠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하룰 보냈구먼요.^^

  • 작성자 13.05.25 06:00

    날씨도 더운데 타향에서 잘계시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5 06:20

    ㅋㅋㅋ 새벽부터 왠지 기분이 드러워지는 댓글에 실없이 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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