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현장체험학습 사고 인솔 교사 공판을 방청하고 함께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5월 28일(화) 오후 3시, 춘천지방법원에서 강원 현장체험학습 학생 사망 사고와 관련해 인솔 교사들에 대한 2차 공판이 있었습니다.
이에 한국교총과 강원교총, 교총 2030청년위원회는 27일(월) 공동성명을 냈고, 16개 시도교총도 일제히 선처(무죄 판결)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2차 공판에는 강원교총 배성제 회장, 한국교총 김영춘 교권강화국장 등이 직접 103호 법정을 찾아 방청한 후, 인솔 교사분들을 위로, 응원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청에 앞서서는 현장체험학습 시, 교사 보호를 위해 입법(학교안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플래카드와 함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그 실천 의지를 보이기 위해 춘천지방법원 정문 편에 플래카드를 설치했습니다.
3차 공판은 7월 2일 열릴 예정입니다. 강원교총과 한국교총은 법정에 선 인솔 교사들이 무죄 판결을 받는 날까지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비단 강원의 문제가 아닌 전국 모든 시도, 전체 교원들이 직면한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교사 보호 대책 마련과 학교안전법 개정(학교안전사고 시, 고의 또는 중과실 없다면 민‧형사 책임 면제) 등이 실현되도록 총력 대응할 것입니다.
교총은 교원‧학생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현장체험학습이 결코 강요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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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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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판결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