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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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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BEST정보 스크랩 직장인베스트 아기는 엄마가 키우는게 맞다?! 외벌이로 우찌 사나 싶은 생각도...
블루엔씨 추천 0 조회 6,517 12.02.05 13: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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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5 14:51

    첫댓글 집안에 큰일이 있으셨네요. 힘내세요~

  • 12.02.07 10:43

    네 감사합니다^^ 글이 어디로 스크랩 됐데서 깜짝 놀랐는데 여기 있었지 뭐예요 ㅋㅋㅋ 짠식구들 모두 화이팅이예요^^

  • 12.02.05 21:31

    아기가 생기면 당연히 엄마가 키우세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행복한 일이 바로 내아이와 소통을 하면 사는것 같아요. 아기는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평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랍니다. 미리부터 엄마연습도 많이 하고 엄마공부도 많이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행복이란 관계에서 오는것... 그것도 가족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답니다. 좋은 엄마가 되시길.....

  • 12.02.07 10:45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될것 같아요.. 아직 아기가 없어서 그런가.. 자꾸 금전적인 쪽으로 쏠리더라구요 ㅋㅋㅋ 좋은 엄마가 꼭 되고 싶어요^^ 친구 딸이 너무너무 이뻐서 죽겠어요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또 애기가 금방 안생기더라구요ㅠㅠ 좋은말씀 감사해요 둥이님^^

  • 12.02.06 14:26

    아기는 엄마가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물론 전문직이여서 월급이 쎄서 그만두기 아까워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못 그만두고 어린이집이나 부모님께 맡겨요..당장은 괜찮지만 아이가 자라서 크면 엄마없이 지낸 문제점들이 발생해요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져..물론 너무 착하게 자라 주는 아이도 있지만 항상 엄마가 부재중이였다면 그만큼 잃는것도 있답니다.
    저희 엄마도 항상 일을 하셔서 어린시절 여기저기 할머니등등 맡겨져서 컸는데 엄마 없어 서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항상 소원이 우리엄마도 집에 있었으면..이였어요.그 정서적 교감은 아이의 그시절 아니면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 12.02.07 10:45

    아미님 글을 읽고 나니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신발이 두켤레일때 빠짝 벌어서 모으라던데.. 그말이 무슨 말인지 알것 같기도 해요.. 저도 어릴적에 엄마아빠 맨날 바빠서 할머니 손에 컸는데 전 성격이 넘 쿨한지... ㅋㅋㅋ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더 그랬었나봐요. 정서적 교감이 중요한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12.02.06 14:59

    저두 애가 안생겨서 9년동안 맞벌이 하다가 이직하면서 두달쉬는동안에 생겼네요 지금은 연년생을 둔 엄마지만..ㅋㅋ
    애가 생기면 쉬는것도 좋지만 안생길때 쉬면서 몸 추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둘이벌어서 넉넉하게 살다가 외벌이 걱정많았는데 그런대로 잘 맞춰 살아지더군요 ㅋㅋㅋ
    돈없어서 불편함보다 아이가 생겨서 더 행복해져요 ㅋㅋㅋ

  • 12.02.07 10:46

    돈없어서 불편함보다 애기 생겨 더 행복하다는 말씀도 와닿아요.. 역시 짠식구님들은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아직 애기도 없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더라구요.. 좋은말씀 감사드리구요.
    그런대로 잘 맞춰 살아지더군요..에도 힘이 좀 실리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12.02.07 10:00

    맞벌이 하다가 외벌이 하면 엄청 힘들어요. 저도 임신하면서 입덧이 너무 심해서 회사를 관두긴 했는데, 다른 분에게 무작정 애는 엄마가 키워야한다. 라고는 말 못할 것 같아요. 물론 엄마가 붙어있으면 애한테 무조건 좋아요. 하지만 애기한테 사줄것도 못 사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회사를 다시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근데 3달만에 다시 복귀하면 애도 엄청 힘들고 엄마도 엄청 힘들고 친정이나 시댁식구가 도맡아보지 않는 이상 그 어린 아가를 남에게 맡기는건 생각보다 마음이 무거운 일이예요.관뒀다가 다시 구할 수 있다면 적어도 6개월은 엄마가 본 후 복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

  • 12.02.07 10:48

    아~!! 그런면도 확실히 있긴 있네요... 아 정말.. 돈걱정 없는 세상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재미 없을라나요?ㅎ
    아기가 생기면 모든일이 좀 더 분명히 정해지긴 하겠지만, 미리 어느정도는 생각을 해둬야 할 부분이다 싶더라구요..
    어쨋거나 빨리 애기가 생겼음 좋겠네요 쫌 ㅋㅋㅋ 좋은말씀 감사해요^^ 오늘도 퐈이팅이예요!!!! ^^

  • 12.02.07 14:52

    ㅎㅎ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엄마가 되어 보아요

  • 12.02.08 14:40

    넹 ㅎㅎ 3040임신에 관한 책을 구입했어요 ㅋㅋㅋ 커피를 끊어야 되는데 잘 안되나요 참다참다 한잔 했어요 ㅋㅋ

  • 12.02.08 10:16

    저도 아직 아가가 없어서 육아걱정을 하지는 않지만 미리 걱정하는 부분이 많아요..^^;; 맞벌이도 힘들다고 많이들 하셔서 더 걱정이에요. 주변에 편찮으신 분이 계셔서 마음이 많이 쓰이실 것 같아요. 힘내시구요...곰팡이 제거가 생각만큼 쉽지 않죠? 저 예전에 자취방에 곰팡이로 인해 종합병원 피부과 신세도 진 적이 있어요. 곰팡이 제거제는 많이 사용하실 테니 패스구요, 양초를 좀 방안에 켜 두세요. 몇 시간동안이요. 그럼 제습기능도 하고, 잡냄새도 모두 잡아요...그럼 좀 상쾌하실 듯 하여 글 남깁니다.

  • 12.02.08 14:40

    그죠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댓글이 제 친구랑 스타일이 너무 비슷하세요 ㅋㅋㅋ 양초는 이번 주말에 켜놔볼께요~~ 근데 몇개나 켜야할까요... 12평정도 되요... ㅋㅋㅋ 아심 알려주세용~ ㅎㅎ

  • 12.02.08 15:05

    저는 프리랜서로 출산 직후에도 집에서 조금씩 일하고 18개월 무렵에는 다시 일하러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간혹 남의 사정도 모르고 무조건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아요. 집에서 하루종일 애 보는 엄마들도 하루종일 애하고 놀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양보다 질적으로 애한테 사랑을 주면 되요. 일을 하느냐 안하느냐 보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일을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출산후에는 정말 또 다른 세상이어서 애 엄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도 있어요. 생각을 바꿔하면 조금은 행복해지더라구요.

  • 저는 hako님 말씀에 동의해요...애가 커갈수록 엄마손은 더 많이 필요하고 그럼 정말 엄마는 아이만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제 생각도 양보다는 질인것 같아요...짧은 시간을 함께 해도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문제가 없게 하면 될것 같아요...제가 아는 아기는 엄마가 키우는 데도 분리불안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요...

  • 12.02.09 14:27

    저도 크아이는 4살까지 키우고 둘째는 10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항상생각하는거지만 집에서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면 인상팍팍쓰면서 돌보는것보다 일갔다와서 아이들에게 웃는모습을 보이는게 더낫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다니니 나한테도 좋고 물론 감수할부분도 있지만,,꼭 엄마가 무조건 봐야한다는건 아니라는생각이예요 대신 주말에 토일 듬뿍듬뿍 사랑해주고있어요

  • 12.02.10 10:54

    저 워킹맘이지만....아기 사랑은 양보다 질이에요~주말에 사랑을 듬뿍듬뿍 주고 있네요~집에서 빈둥빈둥 아기만 옆에 놓고 엄마역할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 12.02.10 15:07

    임신중인 예비맘이에요. 일을 그만둬야 하나 계속다녀야 하나 고민이 엄청 많았었죠.
    결론은 출산후 일하기로 했어요. 친정엄마가 밖에서 일하기엔 연세도 있으시고 월급도 작으실것이고, 아기를 무지 좋아하시며, 여러모로 제가 보는것보단 친정엄마가 훨씬 잘볼꺼란 생각이 드네요. (전 퇴근하고 보구요..)또 제가 맏딸이라. 일하며 계속 부모님의 용돈도 드려왔는데, 제가 일을 그만두게 되면 친정엄마가 일해야 하는데 그것은 도저히 볼수가 없네요.ㅠ.ㅠ 사실 저는 엄마가 아기를 못보면 애기 낳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경제적 이유가 저를 어쩔수없이 일 시키네요.ㅎㅎ 만약 딱 저희 부부만 생각한다면..외벌이하고파요.ㅎ

  • 12.02.10 16:03

    돈은 많으면 편하겠지만..아기에게는 엄마의 정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저는 남편으로 많은 돈은 못벌지만 아기랑 엄마랑 할종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넘 좋아여..어린이집 보육이랑 엄마의 보육이랑 차원이 달라요,,그래서 전 엄마가 이때까지 데리고 있고 이제 5세되서 유치원보냅니다..학부형이 된나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유치원마치고 엄마!!하고 집에 들어갈 우리 아기 웃는모습이 넘기대도 되고 간식도 먹이고 오늘했는거 엄마랑 같이 해보고..여하튼 그런게 돈보다 헐씬 중요합니다..

  • 12.02.11 14:29

    돈도 돈이지만 저도 출산해 보니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만간 아기천사가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 12.02.13 19:02

    엄마학교라는 육아서에보니..아이는 무조건 3돌까진 엄마가 키워야한다고 하드라구요..설령 돈이 없어 텐트를 치고 살아야할지라도 아이는 부모의책임이라고 하드라구요..저두 애낳고 키워보니..육아를 직장과 병행하는건 진짜 어려운 일 같드라구요..둘다 다잘할순 없겠죠??

  • 저도 사정상 큰애는 6개월때부터 어린이집보내면서 맞벌이했고 둘째는 휴직해서 계속보고 잇어요..개인차가 있겠지만 적어도 두돌까지는 엄마가 봐야하는거같아요..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큰애때도 최소 돌까지는 봐줬어야되는데 후회가많이 되요..그래서 지금 더 큰애한테 관심많이 가져주고있어요..돈이 없더라도 아기때만큼은 엄마가봐야하는거같아요..

  • 12.02.14 23:24

    힘내세요...저는 맞벌이하다가 임신하고 힘들어서 그만두었답니다.
    맞벌이하다가 외벌이가 되니....(제 월급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헐~~~"이란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돈 관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고 저희 부부도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저희 전세집이 넘 춥고 한겨울에도 곰팡이가 펴서 이번에 아파트 분양받았어요....
    돈도 없는데...그래서 저도 애기 6개월만 키우고 다시 돈벌어야 할것 같아요.....ㅠ.ㅠ
    남편은 투잡을 할 수 없는 직업이라.....ㅠ.ㅠ

  • 12.02.15 10:11

    저도 큰애는 18개월까지 제가 키우고 어린이집 보내며 일하다가 둘째는 5개월부터 시어머니께 맡기고 일하고 36개월부터는 어린이집 보내면서 계속 일했어요. 지금은 다시 1년반 휴직하고 애들만 키우고 있고요. 9월 복직예정이에요. 직장맘이냐 전업맘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생활 패턴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임신중에 아동심리발달에 관한 책을 꼭 읽으세요. 부모역할 훈련, 부모와 아이사이, 우리아이 자존감의 비밀, 감성터치 등등 그러면 결론이 서실거에요. 친정엄마나 시어머니 가까이 계서서 육아를 도와주실수 있고 양육자가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엄마가 일하는 게 더 행복하다면

  • 12.02.15 10:17

    일하면서 아이 키우는 것도 괜찮아요. 제가 두 딸 아이 키우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활해 보고 있는데 첫째,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 둘째 아동심리 발달에 기초에 아이 심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잘 파악하고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 요 두 가지 원칙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외향적이고 성취지향적인 성격인데 아이들하고 집에만 있으면 애한테 우울감을 전해주더라구요. 지금도 복직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돈에 대한 압박감도 성향에 따라 빚이 있어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엄마가 있고 빚이 무거운 부담으로 느껴지는 엄마가 있어요. 이런저런 보인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판단 내리는게 중요해요

  • 12.02.15 15:53

    저한테도 넘 다가온 글이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걸요...^^* 저도 곧 일터를 잡아서 일해야 할거 같아요~~~`^^*

  • 12.02.17 11:37

    저는 전업주부로 살았는데...아이들 다 크고나니ㅠㅠ한 숨만 납니다. 아이키우는 것도 중요 하지만 ...님 인생 찾는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돈 때문이 아니라 님 위해서 일 하세요...열심히 일 하다보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더라구요!!!아이들도 크고나면 일 하는 엄마모습 좋아해요 힘내세요,,,돋 예쁜 아기 천사님이 찾아오실 꺼예요 홧팅

  • 12.03.03 05:52

    1000%동감입니다 전업맘은 괴롭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엄마는 왜 다른엄마들은 일을하는데 놀아?~@@라고 할때 가슴아파옵니다. 그러고 일을할수잇을때 하는것이 정신건강상 좋아요 빈둥지 증후군이란것에도 않걸립니다. 애들이크고 남편은 일에 정신없을때 나ㅗㄹ로란 상실감이 빈둥지증후군라더군요. 힘내세요 그리고 일은 계속하세요.

  • 계속 일하는 맘인데요. 아이 젖먹이때 직장생활하는게 속상하고 힘들고 했는데 아이 초2되니까...일을 쉬지 않고 한게 가장 잘한일 같아요~

  • 12.03.05 04:33

    저는아직미혼이지만, 간접적으로 듣고 느낀결과는 세살까지는 부모 둘중 한분이 라도키워줘야된다는결론! 우선적으로 아이가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느끼는게중요함.그 후 는어린이집 보내도 학교던 원만히잘 어울린다고보면되고요. 그렇지못한 주변애들보면 정서불안으로 엄청 산만한 경우 많이 봤음!

  • 12.03.05 10:49

    정서불안요 어린이집에 일찍보낸 이유가 요 ㅠㅠ

  • 12.03.05 22:52

    아니요~~세살까지는 부모님이 봐주시고, 어린이집 보내도 대부분 아이들 적응 잘 한다고요~

  • 12.03.14 21:27

    저희 부모님이 맞벌이셨는데요, 그렇게 딱히; 외롭거나 그랬던것 같진 않아요;; 동생도 있었고 할머니도 있었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도 있었고a 물론 처음엔 엄마가 집에있었으면 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ㅋ 나중엔 그런것도 없었어요.
    오히려 엄마오시기 전까지 동생이랑 실컷 어질러놓고 놀다가 엄마한테 혼날까봐 퇴근시간쯤 맞춰서 집 치워놓고 그랬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재밌던것 같아요.ㅋ 오히려 부모님이 계시면 눈치보여서 놀지 못한달까요.ㅋㅋ
    요즘애들 거의 3살 이럴때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그러니까 일하시는것도 괜찬을것같아요

  • 12.04.05 21:20

    저는 석달 출산 휴가 후 복직하고 애는 넉달 정도 아기 봐주시는 분께 맡겼다가 7개월부터 어린이집 맡겼는데 다행이 애가 잘 적응하고 사회성도 좋은 것 같네요...
    제가 집에서 애랑만 있을 때 많이 우울하더라구요... 살림도 재미 없었고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애를 계속 봤으면 제가 아팠을 것 같구 애한테 사랑도 듬뿍 못줬을 것 같아요.. 24시간 집에서 애만 보는 게 저는 힘들었답니다. 오히려 낮에 일하고 저녁부터 애보는 게 더 좋았어요...

  • 12.04.17 13:53

    알뜰하시네요.^^ 아직 신혼이라 공산품과 외식비가 솔찬히 들어가시는 것 같아요. 예쁜 맘을 가지고 계시니 잘 사시겠어요.
    맥주와 안주는 집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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