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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사 토크방 진짜 금융세력 음모론(펌)
엄태상 추천 2 조회 129 11.11.01 17:4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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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1 20:47

    첫댓글 엄태상님..펌글 잘 읽었습니다
    세계경제흐름에 대해 무지한 저로서는 이런 글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떠지는 기분입니다
    요즘 읽어보았던 자본주의 4.0이란 책도 점점 강해지는 중국의 영향력을 두려워하며 견제하고자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역시 중국 국력 신장은 세계 정치 경제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있는게 맞군요.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책, 이런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우리나라..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무슨 훈수를 들었는지 금과 달러를 보유하려고 애쓰던데 우리의 살길은 뭘까요? 그리고 쑹훙빙의 '화폐전쟁'읽어볼만한 책 같습니다

  • 작성자 11.11.02 09:01

    노예잡아서 일시킨 역사, 무자비한 전쟁 추구하는 미국이
    과연 FTA 에서 한국을 동등하게 대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
    앰비가 환호받았다니 더욱 의구심이 가고 불안하네요.
    아직 제가 상세 내용파악이 안된 사람이지만 감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넘들 믿을게 못된다고 이글을 올린 것이구요.

  • 11.11.01 20:35

    시간 날 때 두고 두고 읽으려고 퍼 갑니다.

    제가 젊은 날에..
    죽기 전에

    책 한 권을 쓰고 죽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한 낱 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정한 제목이

    <위대한 음모>였습니다.

  • 11.11.01 20:41

    선녀와 나무꾼님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위대한 음모' 꼭 완성하시길 바라요~

  • 11.11.01 20:49


    내가 쓰고 싶은 책의 제목은
    ,나도 한 젖가락만, 응.................입니다.

    게네들은 지들만 먹을려고 합니다

  • 11.11.01 20:55

    ㅎㅎ
    세수대야님은 이미 발간하신 책들이 많지요?
    앞으로 또 쓰고싶은 책 ' 나도 한젓가락만 응...."
    완간되면 이곳에 알려주세요~
    제가 사볼께요~

  • 11.11.01 21:05


    8권밖에 안 됩니다.

  • 11.11.01 21:09

    우와...
    세수대야님은
    욕심쟁이 훔훔~ㅎㅎ
    (무릎팍도사의 유세윤 버젼입니다~~^^)

  • 11.11.01 21:29

    그래도 2권은
    책 낸 친구가 돈 벌었답니다ㅣ
    카팾\촌에서 팔았답니다.

  • 11.11.02 10:24

    세수대야님..
    대단하시군요..

    책 한 권 내기도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 11.11.01 21:01

    질서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음모가..
    정치, 법, 경제, 언론, 예술. 종교, 문화, 언어 등 각 분야에 침투해서
    일정한 지배 이데올로기를 형성하고 있어서..
    이것을 분석하고 비판하고 , 또는 대안 이데올로기까지 마련하려면
    너무나 많은 자료와 시간이 필요해서..도저히 한 사람의 힘으로는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각 전문 분야 별로..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서 쓰면 되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만..
    특히 저 같이 체력이 약한 사람은 ..어렵겠다고 생각했고요

    포기한 또 다른 이유는..
    비록 종합적이지는 않지만..다른 사람들이 좀 다루기도 했고요..
    더 큰 결정적 이유는..
    <인간에 대한 회의>때문입니다

  • 11.11.01 21:06

    밑그림은 그려져 있으니 차곡차곡 벽돌을 쌓아가는 일만 남았군요
    쌓아가다가 수정할 게 있으면 또 고쳐가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완성되리라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요즘 컴으로 글쓰기가 참 편리하지요
    아..
    결정적(?) 이유가 있으시군요
    그런 것도 다 그때그때 저작해 놓으시면
    나중에 책의 완성도가 훨씬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11.02 09:02

    책 나오면 알려주세요 보게.

  • 11.11.02 10:25


    참 질서님..

    제가 <위대한 음모>를 완성하지 못할 이유 중의 또 하나가 있군요.
    주제는 잡았는데..
    제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시도라도 해봤냐고요?
    저의 주변 여건이 도저히 허락하지 않는답니다.
    아직은!---

  • 11.11.02 21:14

    선녀와 나무꾼님
    저는 어렸을 때 도덕책에 나왔던 '큰바위얼굴'이란 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답니다
    누가 뭐라하던 자신이 세운 뜻을 향해 한발 한발 걸어가는 사람들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 목표가 남이 보기엔 대단한 게 아니라도요~

  • 11.11.01 21:41

    좀 기네요 대충 훑어봐선 모를 것 같고 공감하는 부분과 공감하지 않는 부분을 올려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11.11.02 09:03

    올려주세요. 그부분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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