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31%,
국민의힘이
29%,
조국혁신당이
11%
등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주 대비
1%p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5%p
급락했고 조국혁신당은 전 주와 동일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의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로 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을 포함해 수도권(서울,
인천·경기),
충청권에서 더 앞섰고 조국혁신당과 지지율을 합할 경우
부울경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만
확실하게 앞섰다.
조국혁신당은 호남에서
2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수도권에서도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 밖에 나머지 지역에선 모두 한 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우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우세를 보였다.
조국혁신당은
40~60대에서
13~18%의
고른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세대에선 모두 한 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18세 이상
20대와
30대는
무당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정치,
사회 현안 분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인당
민생회복지원금
25만
원 지급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에선 찬성
43%,
반대
51%를
기록해 반대가 소폭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호남에서만 찬성이 더 높았고 인천·경기에선
양측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으며 그 밖의 모든 지역에선 반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선
찬성이 우세했고
18세
이상 20대는
오차범위 내 경합,
나머지 모든 세대에선 반대가 더 앞섰다.
앞으로의 경기 전망 여론조사에선
‘좋아질
것’은
15%에
그친 반면 ‘나빠질
것’은
52%를
기록해 비관적 전망이 더 앞섰다.
이번
한국갤럽의 정기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이며 응답률은
11.9%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및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첫댓글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