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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스크랩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무신론 버스 광고
카프리 아이슬 추천 5 조회 472 11.05.04 22: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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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4 22:29

    첫댓글 저 또한 건강하고 아직 인생에 선택과 즐길 여지가 많기에 공감가는 부분도 잇습니다
    저도 술,담배 다 하는데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때론 참 좋을때도 있고요
    여러가지로 얽메이지 않고 즐기는 인생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 사회에서 뒤쳐진 사람들..장애인이나 굉장히 불행한 사람들은 기독교가 또 도움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 11.05.04 23:07

    이 사회에서 뒤쳐진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도움을 주는 경우는 일부분입니다..
    그 분들에게 필요한 건 힘든 자신들이 기대고 쉴 수 있는 곳이지 최면이 아닙니다..

  • 11.05.04 22:30

    성당에 다니는데 예수를 믿어서 가는 건 아닌데 아무튼 가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같이 활동하는데 한번도 안 빠지고 모든 집회에 참석하고 미사를 드리며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더군요..평화로운 미소도 봤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04 23:15

    낳은 자식도 맘에 안들면 폐기하시나요? 생명과 물건을 비교하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 11.05.04 23:28

    뭐 기독교에서는 피임도 금지하고 낙태도 반대하는 데 야훼신은 괜찮은가 보네요. ㅋㅋㅋㅋ 뭐 살인과 전쟁도 신을 위해서라면 용서되는종교니..자살만 안되고...ㅋㅋㅋㅋ

  • 11.05.05 04:03

    그럼 낙태해도 괜찮겠네요. 부모가 만든 창조물이니까요

  • 11.05.05 19:47

    쿠다라마신님, 창조신이 있다하면 꼭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천국불신지옥이라 외치는 그 하나님이라는법 있나요? 20몇년동안 기독교인이여서 성경교리자세하게알고 엄청빠져든적도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안되는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격적이고 완벽하다고 생각해온 신이 빠져들면빠져들수록 비인격적이고 허점이 많더라구요. 인간에 대한 크나큰 사랑을 말하지만 결국엔 인간에 대한 영원한 고통을 선포하는 비합리적,비인격적,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완전한 신뢰를 하기 어렵더군요. 쿠다라마신님도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그 관념을 깬다는게 힘든일이긴 하지만 더 넓은 포용력과 시각을 가질수있을겁니다.

  • 11.05.04 22:31

    대구지하철 사망여중생을 기독교 포교에 쓰다니 정말 제 정신인가요?

    이런 인간이하의 가축들을 구원해주는게 개신교라면 이런 인간들이 가득찬 천국이 지옥과 무엇이 다를까요?

  • 11.05.04 22:38

    그런 분들한테 종교는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에서 장애 없이 정상인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매일 힘을 얻는 사람에게
    기독교의 폐해와 예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런 주장을 하기는 힘들겟더라고요
    물론 거기서 그런 얘기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 11.05.04 22:37

    그나마 천주교는 융통성이 있는 경우고 진화론도 수용해야 하는 거 아니냐 교황청에서 논의도 있었다는데
    이런 부분 없이 극단으로 달리기만 하는 경우 교리와 상식간의 불일치로 회의감에 빠지거나
    탈종,안티크리스찬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요
    아무튼 결론은 기독교도 종교로써 인간에게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문제는 부작용이 너무 커서 장점을 이미 넘어섰다는 것이겟죠

  • 11.05.04 22:54

    지금 껏 종교계가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컷지만 정치사회질서에 관여해선 안되게끔 종교법이 바껴야함.
    개독(일부 기독교 광신도를 지칭)도 개독이지만 다문화를 내세워 퍼저가는 이슬람, 이 쓰레기개념으로 활보하는 외노자불체차들의 사회성은 나날이 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릴게 뻔함;;;;

  • 11.05.04 23:30

    보편적 복지가 확립된 유럽에서 종교적입지가 줄어드는 걸 보면....
    기독교인들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극도로 협오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지들 먹고 살거리가 없어지니...

  • 11.05.05 01:51

    "기독교 인구가 많고, 반기독교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 =;; 전혀요. 오히려 그 반대랍니다.
    우리나라 종교인구는 전체 인구의 53%. 반대로 말해 가장 많은 무교가 전체 인구의 46%.
    종교인 중에 불교 23%, 기독교의 한분류중 천주교(흔히 신부님, 수녀님, 성당이미지) 11% 및 개신교 18%(감리교 · 그리스도의 교회 · 루터교 · 복음주의 · 성결교 · 아르미니우스주의 · 오순절교 · 장로교 · 재림파 · 재세례파 · 침례교 · 칼뱅주의·개혁주의..) 그외에 기타 독립종파, 그리고 그외에 모든 종교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기독교=개신교는 너무 작은 종파가 볶잡하게 얼키어 개신교라고 불리우는 종파들입니다.

  • 11.05.05 01:36

    " 자비행과 선심은 신을 도구로 하는 거래일 뿐이다! "
    즉,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짖....

  • 11.05.05 01:50

    요즘 자기 종교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개신교도는 지하철에서나 볼수 있고(아시죠?) 보통은 자신의 종교를 종교와 상관없는 장소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주변 신경쓰지 않는 나 홀로 열혈신자들입니다. (나만 좋으면 다 ok) 참고로 위 자료는 "위키백과"와 "한국 종교인구의 변동"에서 참조하였습니다..= =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datas&category=3&command=body&no=1971
    자료는 2005년도가 최근 것으로 매년 더욱 줄고 있는데에 MB가 된 이후로 더 줄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 11.05.05 02:15

    그냥 돈내면 천국, 돈 않내면 지옥. 이렇게 외치는 사람들 좀 다른 나라 갔으면 좋겠네요. 다시 말해 한국에서 추방했으면 좋겠어요.다른 사람에게 시끄럽게
    피혜주지 말고, 자기들 끼리 외딴섬에서 사는것도 그럴듯한것 같은데...

  • 11.05.05 02:54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힘으로서 신은 있다고 보지만...
    중세의 어리석은 인간의 개념으로 만든 야훼같은 조잡한 존재는 아닐것 입니다.

  • 11.05.07 12:10

    조잡해요?/ 거참 당신은 참 대단하신 분이군요. 사실은 님이 하나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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