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쿨러님들~!
'부투스 맞춤법 퀴즈' 시간입니다.
소중한 댓글들 남길 때,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많으시죠?
저메인과 함께하는 부투스 맞춤법 퀴즈와 함께
아리까리했던 맞춤법을 알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오늘의 맞춤법 퀴즈 지금 출발합니다!!
1.
'의뭉스럽다'와 '으뭉스럽다'
어떤 것이 맞는 말?
일부러 의뭉스러운 바보짓을 하다.
일부러 으뭉스러운 바보짓을 하다.
2.
'무뉘'와 '무늬'
어떤 것이 맞는 말?
나는 꽃무뉘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나는 꽃무늬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3.
'빽빽히'와 '빽빽이'
어떤 것이 맞는 말?
공책이 빽빽히 채워져 있습니다.
공책이 빽빽이 채워져 있습니다.
4.
'받아들이다'와 '받아드리다'
어떤 것이 맞는 말?
이제는 현실을 받아드릴 수 있다.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
5.
'잘한대요'와 '잘한데요'
어떤 것이 맞는 말?
저 친구가 운동을 매우 잘한대요.
저 친구가 운동을 매우 잘한데요.
1.
일부러 의뭉스러운 바보짓을 하다.
보기에 겉으로는 어리석어 보이나 속으로는 엉큼한 데가 있는 것을 뜻하는 단어는 '의뭉스럽다'입니다.
2.
나는 꽃무늬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장식하기 위한 여러가지 모양을 뜻하는 단어는 '무늬'입니다.
3.
공책이 빽빽이 채워져 있습니다.
'빽빽이, 간간이, 짬짬이'와 같은 첩어 또는 준첩어 뒤는 '이'를 사용합니다.
4.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
어떤 사실을 인정하거나 이해하고 수용한다는 뜻을 가진 단어는 '받아들이다'입니다.
5.
저 친구가 운동을 매우 잘한대요.
잘한대요'가 맞습니다. '잘한대요'는 '잘한다고 해요'의 줄어든 말입니다.
이상 부투스 맞춤법 퀴즈였습니다.
벌써 2024년의 둘째주가 시작되었는데요.
새해에 빽빽이 채워두신 계획들 하나하나 차근차근 달성해 나가길 응원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라요😍
첫댓글 의뭉스럽다
꽃무늬
빽빽이
받아들이다
잘한대요
ㅎㅎ
저메인님 덕분에 지식 쑥쑥입니다~
빽빽이 써내려가는 성취들로 가득한 2024 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저메인님^^
안녕하세요 저메인님
의뭉스럽다는 표현 정말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빽빽이였다니 잘못 쓸 뻔했네요
덕분에 맞춤법 상식 추가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저메인님
넘 재밋오용 ㅎㅎ기다립니다
워메 ㄷㄷ
정신 차려야겠어요
이번 주는 많이 틀렸어요ㅠㅠ
공부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잘모르겠지비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저메인님~~
같은 첩어 또는 준첩어 뒤는 '이'!
은근 헷갈려요!
저메인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오 이래서 배워야 해요
저메인님 맞춤법 퀴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맞춤법 퀴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