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6/29 KOSPI 2,550.02(-0.55%)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속 원/달러 환율 급등(-),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속 대형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64.02(-0.17P, -0.01%)로 약보합 출발.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2,577.69(+13.50P, +0.5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 장후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2,56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 막판 낙폭을 급격히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저점인 2,550.02(-14.17P, -0.55%)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속 Fed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1,8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등 나흘만에 매도세로 돌아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전일(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은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포럼에서 2연속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음. 파월 의장은 “더 많은 긴축이 오고 있다고 본다”며, “올해 회의에서 두 번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연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도 논의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도 "근원 인플레이션이, 특히 역내 물가에서 안정되고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가시적인 증거를 충분히 보지 못하고 있다"며,“전망에 중대한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7월에도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언급.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 역시 지난번 50bp 금리 인상은 영국 경기 회복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결정으로 향후 정책도 "필요한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파월 Fed 의장 추가 금리 인상 발언 속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급등.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3원 급등한 1,317.6원을 기록. 종가 기준 지난 6 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1,814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99억, 31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기관이 5,525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846계약, 663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7bp 상승한 3.58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3.62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03.92로 마감. 외국인이 5,500계약 순매도, 은행은 4,34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2틱 내린 111.2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3,40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58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2.45%), KB금융(-2.18%), 현대모비스(-2.16%), SK이노베이션(-1.68%), NAVER(-0.76%), 현대차(-0.73%), 삼성물산(-0.67%), POSCO홀딩스(-0.51%), 기아(-0.46%), 삼성전자(-0.41%), LG화학(-0.30%) 등이 하락. 반면, LG전자(+2.61%), SK하이닉스(+1.66%), 삼성SDI(+1.22%), 삼성바이오로직스(+0.81%), LG에너지솔루션(+0.55%), 셀트리온(+0.46%), 포스코퓨처엠(+0.14%) 등은 상승. 카카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비금속광물(-2.88%), 통신업(-2.80%), 건설업(-2.60%), 음식료업(-2.38%), 의료정밀(-2.22%), 종이목재(-1.60%), 금융업(-1.50%), 화학(-1.44%), 증권(-1.41%), 유통업(-1.27%), 운수창고(-1.19%), 서비스업(-0.86%)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0.77%), 의약품(+0.31%), 전기전자(+0.22%)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50.02P(-14.17P/-0.55%)
- 코스닥시장-
6/29 KOSDAQ 861.79(-0.60%)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의장 매파적 발언 속 대형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8.65(+1.68P, +0.19%)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870.75(+3.78P, +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장중 하락 전환. 이후 낙폭을 키운 지수는 장 후반 859.77(-7.20P, -0.8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861.79(-5.18P, -0.60%)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이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포럼에서 2연속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며 Fed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04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4억, 13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펄어비스(-2.40%), 리노공업(-2.40%), 클래시스(-2.30%), 카카오게임즈(-1.61%), 알테오젠(-1.18%), 더블유씨피(-0.97%), HPSP(-0.86%), 에코프로비엠(-0.82%), HLB(-0.79%), 셀트리온제약(-0.65%), 엘앤에프(-0.42%), 포스코DX(-0.32%), 에스엠(-0.28%), 루닛(-0.06%) 등이 하락. 반면, 동진쎄미켐(+3.31%), 에코프로(+2.00%), JYP Ent.(+1.88%), 케어젠(+1.63%), 셀트리온헬스케어(+0.77%) 등은 상승.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코넥스시장에서 이전 상장)한 시큐센(+205.00%)은 200% 넘게 급등. 지난 26일부터 신규 종목의 상장일 가격변동폭이 확대된 가운데,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최고 400%까지 상승할 수 있게 됐으며 개편 이후 첫 상장사인 시큐센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타제조(-2.83%), 디지털컨텐츠(-2.78%), 방송서비스(-2.53%), 컴퓨터서비스(-2.47%), 통신방송서비스(-2.25%), 음식료/담배(-2.20%), 출판/매체복제(-2.13%), 운송장비/ 부품(-2.04%), IT S/W & SVC(-1.83%), 금속(-1.72%), 통신서비스(-1.68%), 운송(-1.26%), 기타서비스(-1.20%), 제약(-1.0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반도체(+1.37%), 금융(+1.26%), IT H/W(+0.71%)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61.79P(-5.18P/-0.60%)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조비 에비에이션, UAM 연방정부 비행허가 소식 및 국토부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 발표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Drone) 테마 상승. ▷정부, 2023년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123만기 이상 보급 계획 소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호실적 등에 반도체 테마,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상승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바이오인식, 핀테크, 보안주(정보), 우주항공산업, LED장비, 카메라모듈/부품, 태양광에너지,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mRNA, 무선충전기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세청, 사교육 업체 동시다발 세무조사 소식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기술 수출 규모 급감 소식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지난 4월 검단 아파트 공사현장 주차장 지붕 붕괴, 최근 개포동 신축 아파트 물고임 현상 등 부실공사 의혹 확대 등에 GS건설의 2분기 실적 악영향 분석 등에 건설 대표주 하락. ▷라면·과자가격 인하 이슈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국내 애플페이서비스 시장 확대 속 최근 상승했던 애플페이 테마 하락. ▷업황 부진에 따른 LG화학 NCC 2공장 가동 중단 이슈 지속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 실적 부진 우려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 미용기기, 그래핀, 통신, 비료, 타이어, 보톡스,핵융합에너지, 홈쇼핑, 일자리(취업), 사료, 육계, 편의점, 건설기계, U-Healthcare(원격진료), 정유, 니켈, 마리화나(대마), 리모델링/인테리어, 게임, STO(증권형 토큰 발행), 미디어(방송/신문), 비철금속, 메타버스, 도시가스, 종합상사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테마가 하락.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Drone) | 美 조비 에비에이션, UAM 연방정부 비행허가 소식 및 국토부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 발표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美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연방 정부로부터 전기 수직이착륙기 비행 허가를 받아 테스트 권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조비 에비에이션이 생산 라인에 구축된 최초의 eVTOL을 비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가운데, 조비 에비에이션의 세번째 본격적인 프로토타입인 양산 프로토타입 eVTOL도 FAA에서 발행한 특별 감항 인증서를 받아 향후 비행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조비 에비에이션 주가는 40% 넘게 급등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유·무인 경량형 항공기 제조 및 개발 기업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 전 투자 유치(프리IPO)에 나섰다고 전해짐. 희망 기업 가치는 최대 2,000억원 이상이 거론되며 구주 매각분을 제외한 신주 투자유치 규모는 200억원이라고 알려짐. 최근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자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선 기업들이 투자 검토에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금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2032년까지 드론·로봇이 협업해 도심 고층 건물 안까지 물건을 배송하는시스템을 실현하겠다는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발표. 정부는 제주 가파도, 경기도 성남시 도심공원 등에서 진행 중인 배송 실증을마무리해 올해 말까지 드론 전용 비행로와 이·착륙장 등 드론배송 표준 모델을 마련할 계획. 아울러, 국토부는 오는 2027년까지 관제 정보를 통합하는 드론교통관리시스템(UTM)을 마련하고, 2028년까지 고층건물 배송주소(3차원 배송주소)를 마련해 드론배송을 위한 체계를 확립할 예정. 이를 통해 국토부는 2027년까지 도서벽지를 시작으로 드론배송에 나서고 2032년에는 도심까지 드론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 같은 소식 속 파이버프로, 기산텔레콤,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베셀, 제이씨현시스템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드론(Drone) 테마가 상승. |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정부, 2023년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123만기 이상 보급 계획 소식 등에 상승 |
▷환경부는 이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확충 및 안전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힘. 정부는 2030년 전기차 420만대 보급을 위해 충전시설을 123만기 이상으로 대폭 확충하고, 회원카드 1장으로 모든 충전기 이용이 가능하도록 결제방식을 개선할 계획임. ▷또한, 정부는 주거지와 직장 등 생활거점에는 완속 충전기, 고속도로 휴게소와 국도변 주유소 등 이동거점에는 급속 충전기를 집중적으로 설치하기로 했음. 우선 신축 공동주택의 충전기 의무 설치 비율을 5%에서 2025년 10%로 상향하고, 전기차 보급 추이 등을 고려해 의무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할 예정. 이외에도 상용·화물 전기차 충전기는 차고지·물류거점 중심으로 설치하며, 충전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규제개선에도 나설 예정임. ▷한편, 이날 한국전기연구원(KERI)은이재조 박사팀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기술(Mode 1/2-only CS)'이 세계 최초로 OCPP 2.0.1' 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OCPP는 전기차 충전 관련 국제협의체 OCA가 개발한 산업 표준으로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가 OCPP를 활용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웰바이오텍, 대유플러스, 알티캐스트, 디스플레이텍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호실적 등에 상승 |
▷지난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회계연도 2023년 3분기(2023년 3~5월) 매출액이 37억5,2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6.5%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36억9,000만달러를 웃돌았음. 아울러 1.43달러의 주당순손실을 거두며 적자전환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양호했음.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4분기(6~8월)에 대해서 매출 가이던스로 37~41억 달러를 제시했음. 중간값은 39억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38억8,000만 달러와 거의 비슷한 수준임. 이 같은 소식 속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시간외거래에서 상승세를 기록. ▷이와 관련, 마이크론은 "가격 추세가 개선됨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저점이 끝 난 것 같다"고 밝힘. 이어 "재고의 지속적인 개선과 메모리 콘텐츠 증가로 인해 업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업계 전반의 생산 감축은 과잉 공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Cycle의 업황 및 주가 변곡점은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해왔다며, 배경은 DDR5와 HBM3 등신규 하이엔드 제품 내에서의 예상보다 빠른 수요 확대로 DDR4와 같은 기존 제품들의 회복은 하반기 점진적 경기 회복 속도에 맞춰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차별적 동향을 보인다고 밝힘. 이번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통해 기대한 동향이 그대로 보여지며, Up-Cycle에 대한 확신이 형성됐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원익QnC, 테크윙, 인텍플러스, 기가비스, 프로텍, 티씨케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또한, 이수페타시스, 티엘비, 태성,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등 PCB(FPCB 등) 테마도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등 |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상승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한 영향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감. 테슬라(+2.41%), 리비안(+5.02%), 루시드(+5.25%)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상승세를 기록했음. ▷특히, 테슬라는 스웨덴의 볼보도 테슬라 충전소를 이용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지시간으로 28일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테슬라가 2분기 중국에서 15만3,000대를 판매했을 것으로 전망. 중국 초상증권은 같은 기간 테슬라가 15만5,000대를 판매했을 것으로 예상. 팩트셋에 따르면, 테슬라는 2분기에 모두 44만5,000대의 차량을 판매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는 전분기의 42만3,000대를 크게 상회하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미코, 대성하이텍, 케이엔솔, 엠플러스, 삼성SDI, 에코프로, 뉴인텍, 신흥에스이씨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등이 상승. | |
교육/온라인 교육 | 국세청, 사교육 업체 동시다발 세무조사 소식에 하락 |
▷전일언론에 따르면, 국세청이 28일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본사와 서울 강남구 시대인재, 종로학원, 서초구 유웨이 본사에 조사원들을보내 회계 장부와 세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이번 세무 조사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조사가 아닌 불시에 진행된 비정기 세무 조사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일각에서는 이 같은 대대적인 세무조사가 윤 대통령의 '수능 킬러문항 배제' 주문 이후 사교육계를 압박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업체뿐만 아니라 수백억원대 연봉을 '일타강사' 개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메가엠디, 메가스터디, YBM넷, 크레버스, 메가스터디교육, 아이비김영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하락.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기술 수출 규모 급감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5년 이후 8년 만에 재발간한 '2022년 보건산업백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수출은 총 18건, 계약 규모는 6조6,32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2021년 규모(14조516억원)보다 약 53%감소한 수치임. 이에 대해 진흥원은 "전세계적인 고강도 긴축통화 기조에 따라 글로벌 빅파마들이 중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대비해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경향으로 기술도입이나 전략적인 투자비용을 줄인 것"으로 분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천당제약, 대웅제약, 대화제약, 경보제약, 선바이오, 파멥신, 신테카바이오, 안트로젠 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신성이엔지 (011930) 2,300원 (+9.52%) | 삼성전자, 반도체 클린룸 확장 소식 속 클린룸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삼성전자는 전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에서 2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구체화한 가운데, 생산라인이 들어설 클린룸부터 선제적으로 지어 공간을 확보해 놓은 뒤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설비를 투입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7년 삼성전자가 보유한 전체 클린룸의 규모는 2021년 대비 7.3배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클린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38,900원 (+5.15%) | 현대차그룹 디지털 전환 수혜 속 실적 고성 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Digital Transformation 과정에서 가장 할 일이 많은 회사로 2027년 매출 5조원을 제시했으나, 여전히 초과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2027년까지 가시화된 성장 동력은 스마트 팩토리와 소프트웨어가 있으며, 추가 성장 동력은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및 가상검증 플랫폼이라고 언급. ▷아울러 2분기 매출액은 7,296억원(+10%QoQ/ +15.8%YoY), 영업이익은 386억원(+26%QoQ/34.4%YoY), 영업이익률 5.3%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 -> 170,000원[상향] | |
제주항공 (089590) 14,980원 (+4.17%)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401억원(흑전 YoY, -43.3% QoQ)을 기록할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77.7% 상회하고, 당사의 기존 전망을 213.7% 상회하는 것이라고 밝힘.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한 가장 큰 이유는 2분기 여객서비스 단가(yield)에 대한 가정치 조정으로 2분기 동사 국제선의 경우 기존 예상보다 4.4% 높은 76.9원의 yield를, 국내선의 경우 기존 예상보다 45.5% 높은 125.1원의 yield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은 2,526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컨센서스를 63.6% 상회하고, 당사의 기존 전망을 61.2% 상회하는 것이라고 밝힘. 4Q23부터는 동사가 팬데믹 이전 (3Q23)의 ASK를 거의 다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와 같은 항공기 재가동에도 불구하고 여객 L/F는 90% 선을 연중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20,000원[상향] | |
동성제약 (002210) 6,010원 (+2.91%) | 국전약품과 '포노젠' 공급 업무 협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전약품과 ‘포노젠’ 공급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포노젠(DSP-1944)의 임상 연구 등을 진행하며, 국전약품은 포노젠의 원료 공급을 맡아 향후 본격적인 판매시점의 원료 생산을 담당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노젠의 임상 완료 시, 안정적인 원료의 생산을 바탕으로 시장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힘. | |
한국전력 (015760) 20,050원 (+1.31%)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내년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20조1,798억원(qoq -7%, yoy +30%), 영업손실 1조2,500억원(qoq 적자축소, yoy 적자축소)으로서 영업손익은 적자규모가 대폭 축소되며 컨센서스를 대폭 초과할 것으로 전망. 특히, 2Q23 영업이익 qoq 적자규모 대폭 축소 전망은 발전연료비, 전력구입비 등 핵심 영업비용의 급감으로 영업비용 감소세가 매출 감소세보다 훨씬 클 것으로 전망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 ▷아울러 분기 영업이익은 2Q23 ? 4Q23 턴어라운드를 위한 몸부림 시기를 지나 1Q24부터는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구조적인 전력량요금 인상은 24년4월 총선 일정 감안시 4Q23은 가능성이 희박하고 1Q24도 시장기대치보단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크나 누적 영업손실 해소를 위한 요금 인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되어있는 상황에서 총선 이후인 24년 5월부터 25년까지는 정치적 이슈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시기라 의미 있는 수준의 요금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이에 4Q23 ? 1Q24는 이 부분을 겨냥한 선제적 Bottom Fishing 시기라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원[유지] | |
LIG넥스원 (079550) 80,600원 (+1.26%) | 방위사업청과 1,222.42억원 규모 130mm유도로켓-Ⅱ 체계개발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1,222.4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50%) 규모 공급계약(130mm유도로켓-Ⅱ 체계개발) 체결(계약기간:2023-06-28~2027-12-31) 공시. | |
S-Oil (010950) 66,200원 (-2.79%)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 소폭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영업이익은 324억원(-94%, QoQ)으로 컨센서스 3,843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정유 영업이익은 -2,010억원으로 적자전환이 예상되며,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754억원)과 정제마진 급락으로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정제마진은 견조한 휘발유 마진에도 디젤 마진 하락세(-11달러/배럴)가 확대되며 전기대비 8달러/배럴 하락한 것으로 추정. ▷다만, 여전히 정제마진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5월 저점 이후 점차 회복 추세에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하락 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93,000원[하향] | |
대한해운 (005880) 1,999원 (-2.96%)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영업이익은 524억원(-23.7% YoY, -12.5%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7.0% 하회하고, 당사의 기존 전망을 4.5% 하회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은 부진한 벌크선 시황을 반영한 것이며, 2Q23벌크선 영업이익은 206억원(기존 예상대비 78억원 하향), 비벌크선 영업이익 318억원(53억원 상향), LNG 영업이익 185억원(29억원 상향), 탱커 영업이익 92억원 (25억원 상향)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00% 자회사인 대한해운LNG는 2023년 하반기 중 두 건의 신규 LNG 장기 대선선박(고객: Shell社)이 매출을 내기 시작해 LNG 사업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나, 전체 이익에서의 눈에 띄는 수준은 이익 변동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며, 벌크선 시황 둔화로 인해 대한상선, 창명해운 등 연결자회사 손익은 좀 더 부진해질 전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200원[유지] | |
대웅제약 (069620) 92,000원 (-11.03%) | 검찰, 동사 보톡스 균주 기술도용 혐의 관련 재기수사 명령 소식에 급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경쟁사로부터 보톡스 원료 균주 기술을 훔쳤다는의혹과 관련해 다시 검찰의 수사를 받게된 것으로 전해짐. 이 의혹은 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무혐의 처분을 한 사건이나, 최근 서울고검이 다시 수사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서울고검 형사부(부장검사 박세현)는 지난 22일 동사의 산업기술유출 방지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보톡스의 원료인 보톨리눔 균주를 경쟁사로부터 빼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 메디톡스는 지난 2017년 대웅제약이 자사 균주 기술을 빼돌린 후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를 자체 개발한 것처럼 꾸며 발표했다며, 동사와 메디톡스 전 연구원을 산업기술유출방지법 위반 등으로 고소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최대주주인 대웅도 약세를 기록.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시큐센 (232830) 9,150원 (+205.0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000원을 상회한 8,94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 동사는 핀테크 플랫폼 및 보안기술 전문업체로, 디지털금융서비스(디지털채널 및 금융 플랫폼 구축),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공급,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중임. ▷한편, 지난 26일부터 신규 종목의 상장일 가격변동폭이 확대됐음.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최고 400% 까지 상승할 수 있게 되면서 개편 이후 첫 상장사인 동사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 |
올리패스 (244460) 1,968원 (+29.99%) | RNA 치료제 설계기술 日 특허 취득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OPNA(OliPass 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및 용도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일본 특허 취득은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다섯 번째로 특허 기간은 2036년 말까지이며, 이 특허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출원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이번 설계기술 특허 취득에 따라 OPNA 물질에 대한 실질적인 독점권도 2036년 12월 말까지 함께 연장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안전성이우수하고 저렴한 약가로 공급이 가능한 기술적 특성을 기반으로 희귀질환 치료제뿐만 아니라 현재 임상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 등과 같은 거대 시장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적합하다”고 밝힘. | |
휴마시스 (205470) 2,785원 (+20.30%) | 엠투웬티와 성장판 자극기기 공동 개발·판매 협약 소식 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엠투웬티와 성장판 전기근육자극(EMS) 기기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투자 및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해당 기기에 대한 공동판매권을 확보했으며, 엠투웬티는 중저주파로 무릎부위 성장판을 자극하는 원리를 활용해 성장세포를 3배 이상 활성화시키는 기기를 만들고 동사와 공동 판매할 계획임. ▷이와 관련 남궁견 회장은 “동사는 그동안 진단키트로 확보한 판매망을 엠투웬티의 신규 개발 기기 유통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엠투웬티의 기술력과 휴마시스의 연구 역량, 유통 네트워크 등의 시너지가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 |
포크 지육 사업부문 분할 결정에 급등 | |
▷전일 장 마감 후 포크 지육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대산 포크(가칭)을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10-01) 공시. | |
휴메딕스 (200670) 35,200원 (+6.02%) | 해외 필러 매출 고성장 본격화 및 의료기기 내 가장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524억원(+23.7% YoY), 404억원(+55.0% YoY)으로 추정. 해외 필러 매출 고성장 본격화, PN 복합제 필러 출시 등 고성장 모멘텀 풍부하며, CMO 가동률 상승 등에 따른 레버리지 구간 진입, 필러 공장 감가비 하락, 구조적 수익성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OPM 26.5%(+5.4%p YoY) 전망. ▷아울러 2024년 이후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PDRN/PN 복합제 필러는 임상을 거쳐 이르면 2024년 하반기 출시가 기대된다며, 국내 경쟁사 실적 감안 시 복합제 필러 출시는 동사 필러 매출의 추가적인 고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관절염치료제 해외진출, 필러 해외 지 역 확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 5.9만원은 전일종가 기준 상승여력은77.7%라며, 현주가는 2023년 예상 PER 8.6배, 2024년 예상 PER 7.7배에서 거래중이라고 설명. 최근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에 따라 국내Peer 평균 12개월 선행 PER이 16.2배임을 고려시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59,000원[신규] | |
대성하이텍 (129920) 9,760원 (+5.51%) | 폴더블폰·노트북용 힌지부품 원천 가공기술 확보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폴더블용 힌지부품 가공에 최적화된 기술인 ‘기어축 일체형 기어 가공시스템’ 관련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국내 폴더블폰용 힌지부품에 적용한다는 목표임. ▷동사 관계자는 "금번에 취득한 특허는 당사가 직접 제작하는 스위스턴 자동선반을 활용한 독창 적인 가공시스템 기술로 타사 제품 대비 제조원가, 품질관리, 납기대응 등 모든 면에서 비교우위에 있다"고 설명. | |
펩트론 (087010) 11,400원 (+4.68%) |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치료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 수령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3일부터 26일부터 실시된 ‘2023 미국당뇨학회’ 참가결과를 공지한 가운데, 물질이전계약(MTA)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으며, 7월 실사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힘. 또한, 당뇨 및 비만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대부분의 탑티어 제약사들이 차세대 신기술로 주목하는 지속형 제제와 관련된 많은 질문들과 공동연구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언급. | |
엠플러스 (259630) 12,140원 (+4.21%)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차전지 조립장비 전문 업체로 글로벌 고객사 수주 확보를 통해 다변화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외 2차전지 셀업체들의 대규모 투자에 따라 2023년 신규 수주금액은 3,000억원 이상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국내 SKon 이외에도 글로벌 고객사인 ONE(Our Next Energy), AESC향 조립공정 Turn-Key 수주를 확보해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주요 고객사향 신규 수주 및 추가 고객사 확대가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2,910억원(+149.5% yoy), 영업이익 183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올해 꾸준한 수주 증가와 실적 정상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기로 현재 주가는 2023년 P/E 10배 미만으로 경쟁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감안 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힘. | |
실리콘투 (257720) 7,400원 (+4.08%) | 높은 이익 안정성 분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국의 인디 브랜드 제품을 매입하여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유통하는 기업으로 한국에는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영위하는 기업이 없다며, 미국을 포함한 170개국에 화장품을판매하고 있는 등 판매 국가가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국가나 브랜드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고 밝힘. ▷이어 올해 상반기에 네덜란드와 폴란드 법인을 설립했고 6월부터 유럽 지역의 매출을 일으키는 중이라며,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폴란드 그리고 한국에 물류센터를보유하고 있고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경우 올해 1분기처럼 운송비 믹스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5~6월 단기 급등했기 때문에 주가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높은 이익 안정성과 인디 브랜드가 이끄는 K뷰티 트렌드가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 시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0,000원[신규] | |
티이엠씨 (425040) 57,500원 (+2.31%) | |
▷CTT리서치는 동사에대해 디보란은 반도체 필수 소재로 공정 변화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스라며, 두 곳의 고객사 내 M/S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점진적으로 M/S 를 늘려감과 동시에 고객사의 수요 증가까지 함께 나타나며 매출액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디보란은 동사가 취급하는 타가스 대비 OPM 이 2배 이상 높아 영업이익 성장의 핵심이 될 가스라며, 현재 Capa는 매출액 기준 450억 내외로 내년쯤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전쟁으로 인해 작년 급등했던 네온(Ne) 등의 희귀가스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올해 매출액은 20% 중반의 역성장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고마진의 디보란 판매량 증가 따라 두 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 무엇보다 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확실시되는 점과 2Q23 부터 역성장 할 분기실적 사이에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5,420원 (+2.26%) | 최근 주가 급락 관련 펀더멘탈이 아닌 수급 요인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전일까지 주가가 32% 급락한 가운데, 이는 펀더멘탈 문제가 아닌 수급적 문제라고 밝힘. 동 기간 기관 순매도물량은 약 40만주로 하락의 주 원인은 전환우선주 매도 물량이라고 설명. 동사는 작년 6월 전환우선주 약 450만주 발행한 가운데, 1년이 지나 보호예수가 해제되고, 지난 21일에는 7.5만주가 보통주로 전환되어 추가 상장됐다고 설명. 이어 평균 일일 거래량은 3~4만주 수준인데 해당 물량이 이틀동안 한 번에 시장에 나와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고 밝힘. ▷아울러 가장 중요한 임상 시험과 L/O 논의는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주가 하락이 임상 실패나 기술이전 반환과 같은 펀더멘탈적 요인으로 인해 촉발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한다며, BBT-301(이온채널 조절제, 특발성 폐섬유증), BBT-877(오토택신 저해제, 특발성 폐섬유증), BBT-176(C797s 특이 EGFR 저해제, 비소세포폐암) 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은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 ▷1분기 기준 약 4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연간 Cash Burn 280억원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 자금조달없이 임상 진행이 가능하다고 밝힘. 핵심 파이프라인 BBT-176(4세대 EGFR 저해제)은 3세대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30%)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아 기술이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 이어 동일한 타겟 약물을 개발하는 Black Diamond는 긍정적인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하며 전일 주가 +236% 상승한 바 있다고 밝힘. | |
제넥신 (095700) 10,040원 (+1.72%) | 294.20억원규모 컨소시엄 R&D센터 투자 결정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94.20억원(자기자본대비 10.47%) 규모 신규시설(제넥신 컨소시엄 R&D센터) 투자 결정 공시. 투자 목적은 글로벌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수행 및 마곡 내 첨단 클러스터간 시너지 창출로 투자기간은 2023년7월12일부터 2026년 2월11일까지임. ▷또한, 전일 장 마감 후 경영효율성 제고 및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아지노모도제넥신(주) 지분 전량(1,785,000주)을 193.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3-07-14) 공시. | |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53,500원 (-5.98%)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향 전망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400억원(-11.1% YoY), 영업이익은 119억원(-56.0% YoY)으로 컨센서스(194억원)를 밑돌 전망. 제작 경쟁력에 힘입어 글로벌 레퍼런스는 지속 강화되고 있으나 2분기는 전년동기 높은 기저 부담과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의 여파를 이기긴 어려웠다고 분석. ▷아울러 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4% 하향 조정했고, 어려운 금년 사업 환경을 감안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12.2배에서 11.4배(최근 3년 EV/EBITDA 20% 할인)로 낮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6,000원 -> 83,000원[하향] | |
모비데이즈 (363260) 1,029원 (-7.05%) | 170억원 규모 모비콘텐츠테크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신규사업진출을 통한 사업의 다각화 및 수익창출 목적으로 모비콘텐츠테크 주식 340,000주를 17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3-06-28) 공시. | |
에스에프에이 (056190) 35,350원 (-9.59%) | 삼성디스플레이, 동사 지분 150만주 블록딜 처분 소식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금일 장 시작 전 동사 지분 150만주(지분율 4.3%)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처분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 종가로 586억원어치 규모이며, 할인율을 적용하면 500억~540억원대로 매각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동사 지분 10.15%를 보유했던 삼성디스플레이는 잔여 지분(5.85%)도 추후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
초록뱀컴퍼니/초록뱀이앤엠 | 초록뱀미디어 조회공시 요구(전직 임원의 횡령·배임혐의설)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초록뱀미디어 조회공시 요구(전직 임원의 횡령·배임혐의설) 공시. 전일 언론에 따르면, 검찰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에서 628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강종현 씨(41)의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62·사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초록뱀미디어의 최대주주인 초록뱀컴퍼니와 초록뱀미디어의 종속회사인 초록뱀이앤엠이 급락. [종목]: 초록뱀컴퍼니, 초록뱀이앤엠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올리패스 (244460) 1,968원 (+29.99%) | 1 | RNA 치료제 설계기술 日 특허취득 소식에 상한가 |
파이버프로 (368770) 5,100원 (+29.94%) | 1 | 美 조비 에비에이션, UAM 연방정부 비행허가 소식 및 국토부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 발표 등에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시큐센 (232830) 9,150원 (+205.0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
기산텔레콤 (035460) 3,725원 (+21.93%) | 美 조비 에비에이션, UAM 연방정부 비행허가 소식 및 국토부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 발표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급등 | |
휴마시스 (205470) 2,785원 (+20.30%) | 엠투웬티와 성장판 자극기기 공동 개발·판매 협약 소식에 급등 | |
피에스케이홀딩스 (031980) 21,350원 (+16.99%) |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호실적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인텍플러스 (064290) 29,000원 (+14.17%) |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호실적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한국전자금융 (063570) 7,520원 (+13.94%)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및 EU, 디지털 유로화 입법 초안 발표 소식 속 금융자동화기기 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
아바코 (083930) 22,900원 (+13.93%) |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상승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DSEN (065150) 386원 (+13.53%) | 포크 지육 사업부문 분할 결정에 급등 | |
이수페타시스 (007660) 28,750원 (+13.19%) |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AI 가속기 수요 증가 수혜 및 미중분쟁 반사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미코 (059090) 10,320원 (+11.69%) | 일부 2차전지 및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신성이엔지 (011930) 2,300원 (+9.52%)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삼성전자, 반도체 클린룸 확장 소식 속 클린룸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5,700원 (+9.41%) | 美 조비 에비에이션, UAM 연방정부 비행허가 소식 및 국토부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 발표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1,833원 (+8.40%) | 구강점막염 치료제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진입 소식 지속 부각에 강세 | |
TS트 릴리온 (317240) 1,694원 (+8.31%) | 최대주주의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강세 | |
네오이뮨텍 (950220) 2,430원 (+8.24%) | 美 사이토카인 약물 개발 학회서 구두 발표 모멘텀 지속에 강세 | |
웰바이오텍 (010600) 1,920원 (+8.05%) | 정부, 2023년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123만기이상 보급 계획 소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