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이주현 기자] KB국민카드는 6일 신년을 맞이해 ‘해외직구 쇼핑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추가 캐시백과 ‘해외쇼핑 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카드가 지난해 11월
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개설한 해외직구 쇼핑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쇼핑몰을 사용할 경우 아마존, 이베이 등 180여 개 유명 해외쇼핑몰
이용이 가능하다.
국민카드로 다음달 28일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직구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해당 쇼핑몰이 제공하는 청구
할인율 만큼 추가로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은 물품 구매금액(배송료, 세금 등 제외) 기준으로 최대 5만원까지며,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 아마존의 경우 3% 캐시백이 제공된다.
국민카드는 또한 올 3월 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쇼핑 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보험은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파손 및
고장 수리 비용을 최대 70만원(자기부담 50%)까지 보상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