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걷기 축제 공연 프로그램: 7일 18코스

[사비움/임유경/서귀포]

탑동 해변공연장 08:50

올레 댄스 제주올레 공식노래 ‘나누자, 이 길에서!’에 맞춰 올레 댄스를 추며 축제를 흥겹게 시작!

탑동 해변공연장 08:50

제주 브라스 앙상블 제주의 대표적인 실내악 전문단체인 제주브라스앙상블은 고전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대중에게 친근감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함께 하는 음악단체입니다.

탑동 해변공연장 08:50

댄싱퀸 ‘올레칠선녀’ 굳어버린 허리, 탈많은 무릎 따윈 문제 되질 않는다! 올레길에서 얻은 기쁨과 활력을 나누고 싶은 평균연령 59세 올레 댄싱퀸들이 돌아왔습니다. 2014년 축제에 맞춰 뉴레파토리를 준비한 그녀들을 만나보세요.  댄싱퀸  Sunny  올레

사라봉 공원 10:10

어린이 합창단 ‘소리풍경’ 처마 끝 풍경은 그 작은 울림만으로 사람들에게 안식과 희망을 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구성된 ‘소리풍경’ 합창단은 어린이의 순수함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재능기부 단체입니다. (지도교사: 이미지)  반달  오빠생각  퐁당퐁당  햇볕은쨍쨍  성자들의 행진  언덕위의집  아리랑

별도봉 잔디밭 10:30

전통놀이 '모다들엉 고치 놀게 마씸' 놀멍, 쉬멍 즐기는 제주올레걷기축제.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옆에있는 올레꾼과 내기도 해가며, 전통놀이를 즐겨보세요. (진행: 전통놀이지원협의회)

삼양 검은모래해변 11:00

삼양동 부녀회 점심 먹거리 쫄깃하고 두툼한 광어살과 싱싱한 야채를 넣어 새콤달콤 비벼 먹는 광어회 덮밥이 준비돼 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직접 만든 비빔고추장과 제주산 참깨로 짠 참기름으로 비교 불가의 맛을 낸다고 하네요. 표고버섯과 숙주나물을 얹은 표고버섯비빔밥도 준비했어요.  광어회 덮밥  표고버섯비빔밥

화북진성 돌담길 11:00

올레청년들과 함께하는 클린올레 게임 올레길 위에서 주워온 쓰레기로 진행되는 즐거운 게임. 스타벅스 후원으로 개최된 올레 청년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합니다. 올레길 위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골~인 성공하면 2014 제주올레걷기축제 한정판 스타벅스 텀블러를 드립니다. (50명 선착순)

화북진성 돌담길 11:40

김진석 사진전 ‘걷다 보면’ 일명 ‘올레전속’ 사진작가, 김진석의 사진전. 제주올레,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비롯해 프랑스, 아프리카, 히말라야, 일본 규슈 등을 걸으며 사진을 찍는 ‘길 위의 사진가’ 김진석이 2010년부터 담아온 제주올레 걷기축제의 풍경을 선보입니다.

삼양 검은모래해변 (데크 위) 12:20

삼양초교 ‘지꺼진(즐거운) 아이들’ 소나무처럼 굳세고 국화꽃의 향기를 품은 사람으로 아이들을 성장하게 하는 60년 전통의 삼양초등학교. 해맑은 아이들이 펼치는 난타 공연과 기타 연주를 들으며 모두 함께 지꺼지게 노래해요. (지도교사: 오영도, 홍숙자) [난타 동아리 ‘지꺼진 두드림’]  난타 장단  페르시아 왕자 [기타 동아리 ‘요망진 아이들’]  I’m Yours (Jason Mraz)  I Love You (악동뮤지션)  동요 메들리

삼양 검은모래해변 (데크 위) 12:20

NXC와 함께하는 맛좋은 콘서트 ①장원영 NXC의 제주도 하우스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인 '음악쉼팡'에서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점심 공연 'NXC와 함께하는 맛좋은 콘서트'를 후원합니다. 2012년 제주올레 걷기축제시 자구내포구에서의 멋진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던 27년차 가수 장원영씨가 추억의 팝과 가요 선물로 또 한번 참가자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 Cotton fields  Labamba  Stand By Me

삼양 검은모래해변 (모래사장) 12:20

이승수 작가의 ‘모래조각 퍼포먼스’ 월간 미술세계가 주최한 ‘대한민국 신진작가상’과 ‘숨비소리’와 ‘좀녀’로 포항아트페스티벌 공모대상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한 제주 조각가 이승수가 검은 모래해변에 만드는 특별한 작품. (도움: 삼양동 연합청년회)

삼양 검은모래해변 (중간스탬프 앞 잔디밭) 13:00

NXC와 함께하는 맛좋은 콘서트 ②민트리오 NXC의 제주도 하우스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인 '음악쉼팡'에서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점심 공연 'NXC와 함께하는 맛좋은 콘서트'를 후원합니다. '민트리오’는 튜바(금관), 바순(목관), 우크렐레(현악)의 독특한 악기 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팀으로, 듣기 쉽고 편한 음악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민트리오(자작곡)  Jazz Story  Mo Better Blue  Isn't She Lovely  제주도 푸른밤

불탑사 14:00

국립부산국악원이 전하는 ‘우리 음악의 美’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음악인들이 들려주는 한국의 소리. 국내 유일 현무암으로 만든 석탑으로 보물 제1187호로 보존 되고있는 '불탑사 오층석탑'을 바라보며 국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보세요. (국립부산국악원: busan.gugak.go.kr)  여창가곡 ‘계락’  가야금병창 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등

조천만세동산 (제주 항일기념관 앞) 17:00

‘함께하자, 이 길에서’ ① 룰루랄라예술협동조합과 방승철이 함께 하는 '세월호를 기다린다' ‘함께하자, 이 길에서’(사회: 오한숙희)는 잊혀져가는 사회와 이웃의 아픔을 이 길위에서 함께 되돌아보고, 다시 한번 기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란 리본을 함께 달아주세요. ‘룰루랄라예술협동조합’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작곡가 겸 가수 방승철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조천만세동산 (제주 항일기념관 앞) 17:00

‘함께하자, 이 길에서’ ③ 싱어송라이터 조성일 ‘함께 부르는 노래’ ‘함께하자, 이 길에서’(사회: 오한숙희)는 잊혀져가는 사회와 이웃의 아픔을 이 길위에서 함께 되돌아보고, 다시 한번 기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수많은 초청공연과 일본 공연, 그리고 굵직한 현장 공연들을 다니며 꽃다지 중심 가수로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 조성일이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조천만세동산 (제주 항일기념관 앞) 17:00

‘함께하자, 이 길에서’ ② 지적장애인을 응원해주세요. ‘Super Blue 캠페인’ ‘함께하자, 이 길에서’(사회: 오한숙희)는 잊혀져가는 사회와 이웃의 아픔을 이 길위에서 함께 되돌아보고, 다시 한번 기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Super Blue’는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롯데그룹이 함께하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입니다. 색소포니스트 박진현은 2014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꿈꾸는 청년입니다. 기타리스트 김지희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폐막식에 기타독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쪽/최기영/대구]

무플 방지위원회에서 걷기 운동 장려차 나왔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