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변을 하루 쉬고 사전 귀토섬과 와룡산 백천사를 찾았다
사천에서 중학교을 나와 와룡산을 올라갔었지만 백천사를 보지 못했다
부처님 와불상이 있고 좋다는 말에 백천사를 찾았다 올라가는 길에 큰댐이 2개가 있는것이 인상적이다
넓은 주차장과 맛있는 찻집 그리고 웅장한 규모와 산세에 어울리는 규모 놀랍다
맑은 공기와 따뜻항 햇살 그리고 너그러움 스님의 마음씨가 느껴진다
하늘도 맑고 바람이 쉬어간다 차 맛이 좋다 너그러운 마음이 솟아난다
산에서 쫄쫄 내려오는 샘물이 약수인 것 분명하다 마셔본다 맛잇다
와불 속에 들어가 보앗다 양초 하나를 사서 와불 속에 들어가 보았다
작은 불전이 그 속에 따로 모셔져있다 신기하다 소원을 빌어 볼까?
참배를 드린다
사천 서포에 귀토섬이 있다 토끼와 거복이 동화가 있는 곳이다
하루 민박하고 힐링하고 가기 좋는 곳이다 회 맛도 좋지만
주변에 귤을 구어주는 곳이 많고 유명하다 한번 들릴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