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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양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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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대둔산의 가을 모임 후기
다사랑 추천 0 조회 321 09.10.18 09: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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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8 22:30

    첫댓글 우리들의 만남과 기쁨을 언제 이렇게 기자 보다도 더 신속하고 속속들이 잘 나타내주었는지 이것만 가끔 한 번씩 보면 지금의 이순간이 먼 훗날 이라도 길이길이 기억되리라. 좋고 추억어린 글 너무 잘보았네.

  • 09.10.19 17:42

    바른생활사나이가 솔찮이 맹랑한 소년이었다는걸, 신멋이 들어서 짝머리를 자르고 앨범사진에 박혀야만 했던 사실은 참 신선했네 ㅋ

  • 09.10.20 22:45

    그 시절 그정도의 멋낼줄 아는 감각이 있었으니까 그 정신을 쭉 밀고 갔으면 지금쯤 상당한 멋 쟁이가 됬을턴데... 그렇지 못해서 .....

  • 09.10.19 10:33

    여양일보 기자가 배석한 줄도 몰랐는데 위의 기사를 보고서 알았네 그러니까 이번은 우리의 쥔장 카페지기님 두규가 여양삼회 동창들 37년만의 상봉장에 기자로서 상봉장의 모습들 그리고 오고간 얘기들을 기삿거리로 정감 넘치게 올려 몇번 읽고 보아도 물리지 않네 그래서 난 오늘 다시 한 번 여양삼회 졸업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시월 중순 잠시 생업을 뒤로 미루고 내생애 가장 길고도 짧았던 하루 2009년 10월 17일을 뒤돌아볼까하네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우리 카페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 땡큐어랏트!!!

  • 09.10.19 17:40

    뒤돌아 보는데, 생업까지 작파험시롱 해야만 허는가?산에서 만은 한없이 높아보였던 산악대장이 사다리를 그토록 무서워한다는 사실도 대둔산 ,그곳이 아니었더라면 묻히고 말았을것을....

  • 09.10.20 09:23

    십오륙전 무작정 올랐던 대둔산 철사다리 그때 사다리와 함께 뒤로 벌렁 넘어지는 느낌이 들었어 설악산과 월출산의 사다리들은 좀 덜 무섭드라고..암튼 이번엔 엄살도 있었고 무서움도 있었고 배도 고팝고 형언이가 밑에서 기다렸고 .....

  • 09.10.19 12:13

    두규수석 기자 어쩜 이렇게 상세하게 취재를...가을 풍경보다 더 감탄이네

  • 09.10.19 17:18

    역~~쉬 반장은아무나 하는거아니였구만^^감탄했네.온화한모습에 세심하기까지 감 솨^^

  • 09.10.19 22:14

    반장은 아무나 하나, 백초에는 아무나 사나~~

  • 09.10.23 10:56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우린 서울을 출발했다.친구들을 만난다는 일념아래 아무생각없이 그냥 좋았다.서울 촌사람들은 길을 잘 찾아 10분전에 도착했는데 아랫역 도시사람들은 왜 그렇게 길눈이 어두운지 꼭 나같은 사람들만 탔는지.날씨도 너무 좋았고 산세도 넘 아름다웠다.도시에 살고봐야 되겠데 월매나 먹을것도 푸짐하고 잔칫날이었지 다만 이좋은 만남을 같이 못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항상 미련이나 아쉬움은 남는것.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용..........

  • 09.10.21 20:27

    반장 후기글 잘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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