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89코스는 안성 대부도 남동보건진료소에서 화성 전곡항까지의 여정이다.
89코스 안에는 여러개의 작은 방조제를 지난다.
이 방조제들은 갯벌을 막아 농경지 및 펜션단지를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1953년 부터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는 동주염전을 지나며
대부광산퇴적암층 전망대에 올라 탄도항과
전곡항과 제부도를 오가는 케이블카를 조망 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시화 방조제처럼 대부도와 화성 전곡리 육지와 이어주는
탄도 방조제를 건너게 된다.
그 방조제 끝에 서해랑길의 89코스의 시작점과 88코스의 끝점이 있다.
https://youtu.be/C8Cz_urH2PI
첫댓글 무더위도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음을 옮기시는 바람님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