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찬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까지는 여전히 태풍의 영향을 직. 간접적으로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완전히 지나갈 때 까지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과 내일의 광주 광역시 날씨는 극과 극을 달리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13일인 오늘은 오전 09시까지는 산발적인 비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오후들어 점차 정상적인 일기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기온은 23˚C~25˚C 까지 비교적 선선한 하루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14일인 내일은 구름이 낀 하늘 아래로 뜨거운 햇살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기온은 22˚C~31˚C까지 큰 폭의 차이를 보여 주겠으나, 태풍이 남기고간 여운으로 무척이나 고온 다습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야외 활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며, 오후 3시경의 외출은 가급적 자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곳 광주광역시에는 이번주 금요일 오후 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많은 구름과 함께 비 소식이 전하여 지니, 미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우승을 확정지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 옵니다.
태풍과 폭우로 인하여 고생 하신 세계 각 나라의 젊은 친구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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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로는 우정을 나타내는 금란지교(金蘭之交)를 들어 보았습니다.
金蘭之交 - 우정이 깊은 사귐을 이르는 말로 "단단하기가 황금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 향기와 같은사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표현으로 지란지교(芝蘭之交)가 있습니다.
세상이 각박 하다고는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고,
세상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으리라 생각을 하여 봅니다.
모든것이 다 제 할 도리에서 우러나지 않겠는 가 싶네요...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그저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 이고,
매사에 감사와 사랑을 느끼며 주어진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불만보다는 감사와 사랑이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