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기도/문선명........................... 이희정•이희선•남유진(성화어린이 5학년)
희망가/ 문병란................................................박상헌(심정문학회 사무국장)
봄 비/고정희........................................................고장현(심정문학회 회원)
백두산 하늘 못/김정환...................................김정환(재능시낭송협회중앙임원)
바이올린 연주: 헨델 소나타 3번 2악장
성화 중2 염태정(광주시유스오케스트라 청소년단원)
영광의 면류관/ 문선명......................................남권형•김선호(성화학생, 중2)
담쟁이/ 도종환...........................................류선경•류연경(천안교회 축복3세)
담장을 허물다/공광규...........................................고종우(심정문학회 부회장)
낭송및 시창/千의 바람이 되어..............................일본선교사 기마미치에 외 3명
반주:하모니카/ 후쿠타 사치코
기도/김옥진...........................................오문옥(열린문학회장•UPF 평화대사)
아내에게 드리는 시/염길환................................염길환(시인, 심정문학회 이사)
발바닥이 닮았다/이태곤......................................박명준(6학년) 박홍식(4학년)
자화상/유안진............................................황금숙(남북통일국민연합 부의장)
노래: 아들(작사-곡 한세일) 아주 먼 옛날(작사 천태혁, 작곡 김경)
국제가정협의회 박찬희 외 7명
반주: 피아노/최유란 기타/이충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용혜원 .................................고태현•미와유키 (CARP)
어머니의 언더라인/박목월...................................신현남(심정문학회 부회장)
그립다는 것은 /이정하 .......................................김정일(산성문인협회 회장)
초혼/김소월 ............................................ 김옥기 (전 미주세계일보 편집인)
나의 사랑하는 나라/김광섭.....................................고종원(심정문학회 회장)
합창 .......................................사 랑 해.................................다 같 이
축도 ............................................................................ 이태곤 목사
*내빈: 최윤기 회장, 전인승-김옥기 전 미주세계일보 사장, 오문옥 열린문학회 회장,
김정일 산성문인협회 회장, 고종원 심정문학회 회장, 김정환 재능시낭송협회 중앙임원,
황금숙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의장, 조중근-이경란 우루과이 선교사
*특이사항:
행사 전날에 전 미주세계일보 편집인 김옥기여사는 몽시에 참아버님 앞에서 시를 낭송했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생시와 똑같이 기뻐하시며 인자하신 용안으로 곁에서 지켜보시면서 마치 누구에게 노래를 시켜서 잘 부르면 기뻐하시던 용안과 똑같으셨다고 합니다. 여사는 원래 원고를 보고 낭독하는 스타일인데, 희안하게 몽시에서는 암송했답니다. 그날 무대에 올라 구구절절히 참부모님께 바치는 헌시로 좌중에 심금을 울렸습니다. 심정에 북받친 호소력으로 간밤 꿈에 참아버님 존전에서 낭송했던 것처럼 모두의 가슴을 파고 들었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기성교인, 불교인, 유교인 등 자연스럽게 초종파적으로 화합되는 훈훈한 모임이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