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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2월 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창단식. 임신근 투수코치의 모습은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서영무 감독은 삼성 사령탑에 임명된 뒤 김성근, 조창수 등 여러 인사에게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모두 고사했다. 우용득 코치와 임신근 코치의 영입도 결코 순조롭게 이뤄지지는 못했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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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단식에서 이건희 구단주가 이수빈 대표이사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있다. 삼성은 롯데와 함께 프로 원년부터 지금까지 구단 명칭과 구단주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팀이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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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타선은 언제나 강력했다. 사진은 한때 삼성의 중심타선을 이룬 이만수, 김성래, 김용철의 모습. <출처: 이만수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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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이만수(현 SK 감독대행)에게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는 박영길 감독. 하지만 이 해 삼성은 한국시리즈에서 해태에 4전 전패로 물러났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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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재임 기간 |
경기 수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승률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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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
서영무 |
1982.02.03~ 1983.05.25 |
110 |
69 |
40 |
1 |
0.633 |
|
2대 |
이충남 |
1983.05.27~ 1983.10.31 |
70 |
31 |
36 |
3 |
0.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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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
김영덕 |
1983.11.11~ 1986.10.20 |
308 |
197 |
109 |
2 |
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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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
1986.04.25~ 1986.05.09 |
10 |
5 |
5 |
0 |
0.5 |
감독 대행 |
4대 |
박영길 |
1986.11.24~ 1988.11.13 |
216 |
120 |
94 |
2 |
0.56 |
|
5대 |
정동진 |
1988.11.14~ 1990.11.01 |
240 |
123 |
110 |
7 |
0.527 |
|
6대 |
김성근 |
1990.11.02~ 1992.10.04 |
252 |
137 |
112 |
3 |
0.55 |
|
7대 |
우용득 |
1992.10.05~ 1995.09.28 |
378 |
193 |
172 |
13 |
0.528 |
|
8대 |
백인천 |
1995.09.29~ 1997.10.29 |
211 |
98 |
103 |
10 |
0.488 |
|
|
조창수 |
1997.06.24~ 1997.07.31
1997.09.04~ 1997.10.29 |
41 |
22 |
17 |
2 |
0.561 |
감독 대행 |
9대 |
서정환 |
1997.10.30~ 1999.11.10 |
258 |
139 |
115 |
4 |
0.547 |
|
10대 |
김용희 |
1999.11.11~ 2000.12.01 |
133 |
69 |
59 |
5 |
0.539 |
2000년대 이전 삼성 역대 감독과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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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은 삼성의 세대교체가 서서히 진행되던 시기다. 사진은 삼성의 새 중심타자로 떠오른 양준혁, 특급잠수함 박충식, 그리고 은퇴를 준비하던 이만수의 모습. <출처: 이만수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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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30일 김응룡 전 해태 감독이 삼성 사령탑에 취임했다. 김응룡 감독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간 세 차례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고, 2002년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출처: 삼성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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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김응룡-김성근 감독. 한국시리즈 9회 우승의 명장과 ‘야신’의 대결은 결국 강한 전력이 뒷받침된 삼성 김응룡 감독의 승리로 끝났다. <출처: 삼성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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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프로야구는 이승엽의 역대 한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 달성 여부를 놓고 시즌 내내 뜨거웠다. 56호 홈런을 달성한 이승엽이 자축하고 있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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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홈런 신기록 행진을 거듭하던 2003년, 삼성이 가는 구장에는 외야에 잠자리채를 든 관중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당시 야구장 풍경은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주요 소식으로 다뤄졌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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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스타,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의 취임식 장면. 김응룡 감독 아래서 수석코치로 1년을 보낸 선동열은 2005년부터 6년간 삼성에 머물며 역대 삼성 최장수 감독이자 최다 우승(2회) 감독이 됐다. <출처: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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