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태국볼거리,태국호텔, 굿 타이 투어(http://www.goodthai.net) 폼첩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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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당 대략 30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보시고 영자님을 비롯, 많은 선배님들의 지도편달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타야 문화여행 기획 및 예산 안<?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항공권: 30~35만원+Tax등(10~15만원) 인당 45만원 안쪽이 될 것입니다.
(참조: )
2. 교통비: 공항ßà파타야간 이동교통비는 인당 왕복 3만원 정도입니다.
9인승 봉고를 부르는 가격이나 택시 2대를 부르는 가격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협의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픽업비는 제가 확인한 바로는 태국낚시가 제일 저렴합니다.
3. 숙박: 처음엔 1박에 650~800밧(1박 2.5만원) 짜리 B.J Lodge에 묵으려 했으나.. 그래도
여행인데 릴라왓디라군리조트(1박 3.8만원)나 벨라빌라프리마급(1박 4.5만원) 의 호텔에 묵도록 하겠습니다. 1인 1실 원칙이며, 만일 남성분이 짝수로 간다면 벨라빌라에 묵을 경우 30평짜리(방2개+거실+주방)럭셜스위트 룸 2개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인당 3박 13.5만원
롯지보다는 확실히 2배 이상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만 벨라빌라프리마에서 스탠더드룸을 2개 쓰는 것과 Suite room 1개 잡는거나 가격차이가 별반 없습니다. 숙박부킹은 지금까지 제가 알아본 바로는 만남의광장이 제일 저렴합니다.
4. 식사: 호텔조식부페는 기본이나 아마도 밤일정이 빡빡해질 관계로 조식을 안 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일정상 별달리 여행기분을 느낄만한 것이 없는 관계로 식사는 최대한 로컬현지식사 형태로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동안 6만원 정도 식비로 잡으면 충분할 듯 합니다. (태국음식이 한국입맛에 잘 맞는 편이나, 컵라면/김치/쌈장의 사전 지참은 권장사항입니다) 추천업소: MK수끼, 무양까올리닌자, 해변가에 널린 노천식당
5. 술값: 먹다 보면 한정 없이 나오는게 술값인지라.. 1차는 최대한 석식을 겸하면서
(면세점에서 조니워커블랙을 인당 1병씩 미리 사두는게..) 술을 마시고, 2차에 가면서부터는 병맥주(1병당 보통 3천~5천원 사이..업소수준에 따라)를 즐기는 형태를 취하고자 합니다. 하루에 2~3개 업소씩, 한 업소에서 3병씩 마신다고 생각하고 언니들(이하 현지어로 ‘푸잉’, 팁 성격이 강한 레이디드링크 등을 포함할 때 1일 3만원 2일 6만원
참고로 업소는 노천Bar, AGOGO Bar(봉쇼하는), 나이트클럽 등을 말합니다. 마지막날은 방콕으로 돌아가야 하는 관계로 술값 제외입니다. 마지막날 티파니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켓구입가격은 대부분 업체들이 다 동일한 수준입니다. VIP기준 500밧 정도.
6. 푸잉 픽업비: 바파인 500밧, 롱 2천~3천밧. 일일 7.5만~10.5만원.
바파인(Bar-Fine)이라 함은 업소에서 푸잉을 데꾸 나가는 비용을 말합니다.
2일 내내 노시면 15~20만원 정도 되겠죠. beach에서 픽업하면 더 저렴합니다만 안전은
보장 못합니다. ㅋㅋ 어느 업소가 한국인 입맛에 맞느냐는 잘 모르겠습니다.
락쿤/첩쿤님께서 유형별로 랭킹을 먹여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7. 기타: 파타야에 왔는데 세계5대쇼의 하나라 불리우는 티파니쇼(게이쇼)는 함 봐야
할 듯 합니다. 저는 이미 봤기 땜에 Pass.. 인당 500밧,1.5만원
8. 안마: 빡쎈 일정상 매일매일의 전신타이마사지는 필수로 생각됩니다.
건전안마입니다. 2시간 200밧 + 팁 100밧=9<?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천원정도 3일 내내 3만원. 전 지난 일정 내내
수코타이 마사지만 가보았습니다. 혹 다른 곳을 추천하시고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9. 투어: 방콕과 달리 그닥 볼 투어는 없는데, 낚시투어(보트, 회, 중식, 해양스포츠
포함)는 인당 4만원 정도, 골프도 18홀 기준 그 정도입니다. 원하시는 분만 추가..
낚시투어는 태국낚시가 유명하며, 골프투어는 다양한 곳에서 많이 준비되어 있는 듯..
전 골프를 안 쳐서 골프가격은 유심히 보지 않았습니다.
종합편: 투어를 제외한다면 99만원이 나오네요. 제가 술을 마니 안 먹어서술값 변수를 예상하지 못하겠습니다.그리고 예산에서 제 나름식사비를 굉장히 여유 있게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식이 입맛만 맞는다면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롯지와 호텔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굳이 따지면 롯지는 모텔급이고 조식불포함이며 부대시설이 좀 열악하고,호텔은 3~4성급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조식포함이 됩니다.좀 럭셜하게 놀아보자면 호텔로..떡만 치는데 방만 깨끗하면 되겠다..경비절감을 원하시면 롯지로...
그래서 5.술값과 6.푸잉픽업은 개별적으로 좀 유도리를 둬서 계산하셔야 할 듯 합니다.안마도 하루에 2번 가실 분도 있을 테고 하루 건너 가실 분도 있을 테고 해서 예산잡을때 주의..
이리하여 파타야에 가실 분들은업체를 통해항공/숙박/교통비/쇼 티켓 등을 원화결제하시고 나머지경비는 인당 미화로 400불 정도 미리 환전해오시면 아마 충분할 것입니다. 원화도 현지에서 환전됩니다만 달러가 환전율이 좋습니다. 400불+비상금 원화 약간 정도면 되겠습니다. 빅씨 앞 코닥이 환전율이 좋다고 하나 아주 뛰어난 정도는 아닙니다. 굳이 코닥이 아니더라도 은행환전소가 아닌 사설환전소라면 충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