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다린 적이 없다. 올해 5월부터 내 나이에 치과보험이 시작되어 세금신고를 하면 발치, 페리오가 무료다.
작년에 캐쉬잡만 하고 Salanni에서만 서브로 일했으니 신고할 소득이 만불이 조금 넘는다. 그러면 GST 환급 깎인 것 클레임하면 칠백불, 렌트비 보조를 신청하면 월 $350이 누적되어 나온다.
셀프임플로이는 세금신고 마감이 이달 말이다. 재촉했던 이유는 마지막 아래 어금니가 아파서 뽑아야 해선데 T5018를 달라고 사정해도 안보낸다.
수표를 써주던 사장부인이 회계사인줄 알고 문자를 몇번 보냈더니 사장이 변호사를 부른다고 해서 T5018 때문이라고 했더니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한달이 넘어서도 안 온다.
오면 GST 깎인 금액, 렌트비 보조, 세금환급을 받으면 넉넉하게 차 수리비를 갚을 수 있을 것이다. 6월이 왔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