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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중인 아이들의 사진과 소식을 자유롭게 올려 주세요^^
입양 홍보에 쓰일 예쁜 사진들 많이 올려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몸무게 / 성격 / 짖음 / 입질 / 배변훈련 / 분리불안 / 털빠짐 / 건강상태 / 다른동물과의사회성 / 사람과의친화력 / 좋아하는것 / 싫어하는것 / 개인기 / 그밖의특징 등. .
자세한 정보를 항목별로 정리해서 올려주신다면 아이의 미래 입양상담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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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가자고 옷입자하면 여전히 긴장은 하지만~ 베란다나 중문앞처럼 막힌곳앞에서 옷도잘입고 이젠 하네스에 스스로 입도넣고 입마개도 잘하는 세라양~
산책후 발도 닦고 베란다가서 옷도벗고
하나씩 루틴을 만들어가고잏는 세라양
- 먹는것에 큰뜻은 없는듯한 세라양..
먹고싶을때 턱밑에 없으면 쿨~하게 안드시는 세라양, ㅋㅋㅋㅋ ㅡㅡ
양등뼈 두개 먹어봤는데 발로 잡고 우걱우걱 못먹종~~ 칠면조힘줄 돼지귀말린거 좋아하는데 .. 배부르면 안먹종~
- 컨디션 좋은날은 집도 돌아다니고 설거지할때 저리 앉아서 감시도 하공..
- 저녁산책 빡시게 한날은 저리 잘자쥬~~꾸벅 꾸벅
-저기..앞발로 뙇..잡고 먹음 안될까.. ㅋㅋ
- 내가 응가할곳은 내가정한다!!
눈은 안밟종~ 발 시렵종~~
-산책가는걸 좋아하고 처음보단 긴장도도 많이 줄어든것같지만 특정상황에서 화들짝 놀라면 튀어나가려고 하는건 여전한 겁쟁이 세라~
마주오는 강아지들에 대한 긴장도는 확실히 좋아진것 같아요.
짖는강아지 무서워 하고 자기곁에 다가와 냄세맡으면 입질하는 경우도 봤어요.
(싫다고 계속 세라가 표현했는데 상대개가 막 올라탔음)
짖지않으면 자연스럽게 지나가요~
실내 실외배변 둘다하는데 오후엔 실외배변만 하고 여전히 방석위가 제일 좋은것같은 세라양.. 개인기없고 불러도 안오지만 산책갔을때 보여주는 작은변화들 점점 변해가는 세라 얼굴보면서 감사했던 22년 이였습니다.
조금더 마음의 문을 열어줄 23년을 기대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첫댓글 임보가족분들덕에 이 추운겨울 세라가 따뜻하게 집에서 보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올 겨울 너무 추운데 임보집에서 있을수있어 감사하고 다행이에요 중간중간 귀여운 사진들이 많네요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감사해요^^
저희집 강아지도 절대 앞발 안쓰고 먹고 잠잖은 성격이라 가족들끼리 전생에 귀족이나 양반이었을거라고 그러는데 세라도 전생에 양반이었나봐요ㅋㅋㅋ 세라가 이제 집이 많이 편해진 것 같아 넘 보기 좋아요~표정도 훨씬 편안해보이고 뭔가 점점 귀여움도 추가되는거 같아요^^ 세라의 변화를 이끌어내주시는 임보자님께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