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문재인 대통령 테마주"로 꼽힌다.
이 회장은 문 대통령과 경희대학교 동문으로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특히"남북 접경지역 지뢰제거 사업"에도 나선다고 발표했다.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소식이였다.
서희건설은 "남북 경제협력주"에 이름을 올렸다.
주가는 수직 상승했다.서희건설 주가는 주당 1000원 초반에서 갑자기 2000원대 초반까지 껑충 뛰었다.하지만 지난해 10월 지뢰사업 MOU가 꺠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쳤다.이 회장이 주가가 널뛰기를 하는 사이 주식을 대거 매각했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모두 661만6000주를 팔았다.
세부적으로 ▲7월31일(260만주) ▲8월1일(70만8000주) ▲8월2일(269만주) ▲8월3일(70만8000주)를 급 매각했다.이 회장은 주식 매각을 통해 116억원의 차익을 거뒀다.★자산 1조24억원으로 지난해 건설도급순위 30위다.금융감독원 등 조사를 벌였지만 드러난 사실은 없다는 것이다.왜일까? 찜찜하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1인자로 2020년 수주목표를 4조원으로 잡고 전국에 5만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리스크가 매우 크다.지역주택조합 사업이 가능하려면 조합설립인가 과정을 거쳐 주택법상 주택건설대지의 80% 이상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하고 주택건설예정세대수의
50% 이상을 조합원으로 확보해야 된다.
토지 매입률도 95% 이상 넘어야 한다.
사업이 무산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의 몫이다.사업이 무산돼도 대출금 반환은 조합원들 몫이다.서희건설은 올해 착공 목표를 지난해의 2배로 늘려 잡았다.사업이 霧散돼도 서희건설은 피해를 입지 않는다.우리 지역에서도 19년만에 건설이 이뤄지는 곳도 있으며 ,나도 피해를 봤다.가급적 주택조합 홍보에는 愼重해야 한다.弘報는 華麗하게 하지만 알고 보면 속빈강정일떄도 있다.서민들이 피해 없도록 政府의 積極的인 개입이 緊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