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쿄토 3박 4일 일정이에요.
한국에서 했던건 남편이 항공기랑,호텔을 예약한거 입니다.평소 결혼 신혼초에 출장을 많이 다녀서 마일리지가 일본을 두사람
갈정도 쌓였네요. 그때 전 우울증...하지만 요래 여행도 가고 고생끝에 보람이 있네요 ~~~딸아인 돈내고 탔습니다.
우리가 머문곳은 오사카메트로21 이란 난바쪽 중심가에 있는 호텔입니다. 오사카여행은 처음이라 교통이 편리한 난바쪽에 호텔을
잡았네요. 저녘엔 한국인도 프론트에 계셔서 편했습니다.두시이후 체크인이어서 저희는 아침 비행기라 1시쯤 도착했나?
그래서 되지도 않는 의사소통 ㅋㅋㅋ 여행책자 펴고 짐 맡겨도 되냐고?묻고..그러니 여권달라고 예약 확인을 하는거 같았어여.
영어도 잘 못하는듯하고...짐을 가리키며 에니타임?그러니 좀 알아듣는듯..아무때나 찾으러 가도 상관없다는듯이 예스 한거 같내요.
**암튼 한국서 준비한거: 항공편예약, 호텔, 네이버 블러그 통해서 예약된 호텔 이름으로 오사카메트로21 치고 정보검색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정보도 충분하고 그중 내 스타일에 좀? 맞겠다 싶은걸로 추려서 검색
오사카메트로21가는법을 두번째로 가장 많이 검색했어여 ㅋㅋㅋㅋ
http://www.metro21.co.jp/k/index.html
여행박사에서 필요한거 준비: 오사카주유패스,라피트특급열차왕복권,한큐투어리스트패스(교토갈때사용)
http://www.tourbaksa.com/pass/
오사카 주유패스는 꼭 사는게 좋아여. 거기 들어있는 입장료 무료쿠폰만 잘 이용해도 할인 많이 받구여
저희 호텔은 난바쪽이라 라피트특급열차왕복권도 미리미리 준비 편하게~~할인받아 갔어여~~
네이버에 호텔명검색,호텔명검색하고 가는법 치면 블러그님이 친절하게 사진 올려놓고 가는법 잘 적혀있어
요. 몇개만 읽고 준비하면 충분히 갈수 있습니다.
주황색에서 표 바꾸면 되구여. 바로 뒤돌아서 보이는 개찰구로 가시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트타고 왼쪽입니
다. 머 조그만 가게서 파는데 있구여. 바로거기. 전광판에 시간 있고 맞춰보고 맞으면 되여.
은하철도 999연상되는 블루 지하철 비슷한것이 옵니다. 바로그게 라피트특급열차왕복열차입니다 ㅎㅎㅎ
라피트특급열차왕복권도 여행박사에서 구매하면 어디서 표 다시 받는지 개찰구등..다시 여행마치고
난바에서 표 다시 받는법도 잘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여.그래서 보통 초행은 난바에 호텔을 많이 잡는
듯합니다. 교통이 편리하네요.///
2틀 남겨놓고 환전했네요.15만원했구여.부부+아이...필요한 표는 여행박사에서 거의 산거 같구...
라면도 좀 챙겼구~카드 비자카트 해외갈때 쓸수 있는것도 있고 충분하다했는데..물론 쇼핑은 거의 안했습
니다. 알뜰여행이라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날은 주유패스를 못써서 ..교토에서 버스아저씨가 천엔주자 ..필요없는 버스 하루 자유 카트를
주길래..돈이 없어서 우메다에서 구걸?ㅜㅜㅜ 억찌로 운좋게 한국말 잘하는 아빠가 일본인이라는 분에게
도움받아 억지로 왔네여 ㅜㅜㅜ 진땀....암튼 돈 넉넉히 준비하세요...가방에도 넣고 혹시모르니 호주머니에
도 비상금을...
이사가서 공항버스 오는곳 몰라 확인도 하고~~~
자유여행이라 얼추 할수 있는건 주부라 시간날때마다 오전에 이~삼주 정도 준비한거 같아여.
사실은 무지 하기 싫었내요 ㅋㅋㅋ 배가 불럿나 몰겠지만여. 후쿠오카도 갔다왔고...그냥 머 어찌 될거 같기
도 하구여. 하지만 귀찮음을 극복하고 조금이라도 준비한게 가서 많이 도움 된거 같아여.
우메다 쪽은 정말 사람도 많고..찾기도 힘들어서..준비를 그래도 해가야지..남편에게 애기하고..
남편은 길을 참 잘 찾아서 그건 좋아요 ㅋㅋㅋㅋ거의 돈만내고 정보랑 준비는 재가 다 했네요
물론 돈이 가장 크지만여~~~~일본 자유여행추천합니다.
길 잘 찾는 사람만 있음 안전하게 잘 다닐수 있는거 같아요. 참고로 아침에 혼자 산책해도 크케 무섭지
않았어여.돈키호테에서 아침 6시에 자가비 샀네요 ㅋㅋㅋㅋㅋㅋ
호텔정보:오사카메트로21http://www.metro21.co.jp/k/index.html
좁은데 있을건 다있었고 15층 조식식당은 7~10시까지 9시30분 마지막 입장!!!
샤워까운.빗.샴푸 린스 바디,치약은 좀 작으니 한국서 넉넉히 준비하시구여~~~
드라이기,암튼 거의 있었던거 같내요,머리 묵는거 2개 주시고...검색해보시면 사진찍어 올려놨더라구여 ㅎㅎ
청소 필요하면 나갈때 걸어놓고 가세요. make up room~~이거였지 싶내요~~~
그럼 청소랑 수건 필요한거 다시 같다놓구여.
그리고 창문 여니 아찔한건 빼고..울남편 덥다고 ..배려많은 제가 열다가 ㅜㅜ울딸 쇼파위로 올라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
요. 열지말라고 써져있긴한데...참...암튼 아이있음 절대 열지마세요..제가 생각해도 좀 무서운듯...ㅜㅜㅜ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암튼 사고는 한순간...조식도 맘에 들었어여...그냥 자고 있을건 좁은데 거의 다있고 옆에 편의점
도 있고..편의점 밥들이 맛났네요..생각보다 괜찮고 추천합니다. 창문빼곤여...도톤보리강,돈키호테도 있고 괜찮았네요
위치,조식,편의시설들 거의 만족합니다.
***일본일정:9시 반 비행기-라피트열차타고 난바이동-호텔 짐맡기고 긴큐?라면먹기-오사카성이동-저녘 편의점 밥+싸간 라면-
도톤보리 호텔 바로 앞 강에서 유람선 타기(기다리면서 돈키호테 잠시 구경,첫날이라 피곤해서 ㅜㅜ,표는 돈키호테
정문 옆에 파는곳 있음,유람선타는곳 앞에...)
두째날-6시기상 혼자 반신욕,돈키호테 자가비 사기 ㅎㅎㅎㅎㅎㅎㅎㅎ
주택박물관-우메다역으로 이동(햅파이브,공중전망대)햅파이브에서 간단히 피자먹음-저녘 난바 호텔쪽
돌아와서 스시랑..또 첫째날 먹은 긴큐?라면 용간판...먹음,8시에 잠 ㅜㅋㅋㅋㅋ
세째날-우메다역이동,교토로 이동(한국 여행박사에서 표 사서갔음.가서 사도 되요.)
우메다까지는 지하철요금 내야되고..돌아올때도 난바까지 지하철 끝어야되는데..
없어서 고생했네요 ㅡㅜㅜㅜ교토에서 버스운전기사가 돈을 안남겨주게 카드표를 줘서요 .....
교토는 좋았어여.저녘은 돈없어서 있는 라면과 편의점 밥으로 해결했네요. 비자 카드사용가능했어여^^^
두째날 주택박물관입니다. 오사카주유패스보면 지하철 위치랑 어디로 가라는지 잘 나와있고 네이버 블러그에서 갔다오신분 글 읽어보면 됩니다.어디로 가라는지 잘 나와있어여~~~오사카주유패스 있으면 공짜구~~옷은 각 이천원.이백엔 입니다.
10시부터 개장이고 저흰 일찍가서 일찍옷입고 사진찍고 여기가 좋다하네요.남편이여.소윤이는 애라그런지 자꾸 나가자 하네요 ㅋㅋㅋ
***마지막날 교토입니다. 사진찍지 말란 뜻인가요?ㅋㅋㅋㅋ
교토는 일본같은 느낌입니다. 고즈넉하구여....
돌아오는길에 면세점서..7천원이구여..맛있어여~~~~~~~~로이스초콜렛인가?사진이 거꾸로 ㅜㅋㅋㅋ
돌아오는 비행기구여. 애가 상전이네요. 참 요즘아이들 좋아여~~~~~~~~~~~~~~~~~~~~~~~
아이들 식사는 따로 전화와서 머 할건지 물었다네여.샌드위치신청했구..대한항공서 미리 아이들 먼저 주었어여.
선물도 주고 그런건 참 좋은거 같내요~~~~~~~
교토 청수사입니다.거북이 두마리..무척 신기해했어여 ㅎㅎㅎㅎ
기요미즈테라(청수사)입니다.^^^
****두째날 우메나 햅파이브입니다. 두째날은 햅파이브에서 대관람차탔고 공중공원거기 갔어여.
공중공원가기가 좀 어렵더라구여. 남편이 그래도 잘 찾았구...두째날은 싸웠내요.
햅파이브에서 사진찍어줘서 12000원에 샀다구 ㅜㅜㅜ 공중공원에서 선물같은거 사지말라구 ㅜㅜㅜ짠돌이 입니다
마지막날 교토 청수사입니다.
기요미즈테라(청수사)에서 우동,면종류가 유명하데서 먹었네요.
갈때 올때 탓던 라피트 특급열차 입니다. 색깔이쁘죠?
한국갈때꺼구..공항서 첫째날 내려 주황색간판으로 가서 표 받구 참 먼지 난감했는데...난바표받고 뒤돌면 바로 들어가는 개찰구 있네요.내려가서 바로 왼쪽. 머 조그만하게 파는데 거기에요.안내원도 있었고..햇갈리면 그냥 난바 오케이?짧게 알아듣게 그냥 물어도 다 알아듣고 오케이 합니다 ㅎㅎㅎ
이건 한국갈때10시차구여. 1호차 23...이제 감 오시죠 ㅎㅎㅎㅎ
첫째날 호텔 짐 일찍맡기고~~긴큐?라면인가요. 암튼 난바 도톤보리쪽에 3개나 있어여///달리기 하는간판 기준으로 왼쪽으로 좌회전해서 들어가심 됩니다/했갈리면 오른쪽갔다 없으면 왼쪽으로 다시 가시면 되여. 길은 하나니깐//실수해도 받대로 가면 됩니다 ㅎㅎ
첫째날 오사카성입니다. 볼만했어요.
오사카주유패스보면 위치랑 잘 나와있구여/ 블러그참고 해도 됩니다. 위치랑 잘 나와있어여 ㅎㅎㅎ
울 소윤이가 찍어준 사진~다켰죠?두돌전부터 찍어준 똑똑이 입니다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첫째날 오사카성
5살 롱다리입니다.
첫재날 도톤보리 강에서 유람선.오사카주유패스있으면 무료구여.일본어로 거의 설명...
암튼 무료면 탈만해요. 그냥 돈주고 타긴 아깝네요 ㅎㅎ거의 외국인이네요.
강에서 한컷 ㅎㅎㅎㅎ
두째날 아침 주택박문관에서 찰칵 2천원에 모두 빌려주고 양말은 가져갑니다. 그냥 양말값이라 생각함 되겠네요 ㅎㅎㅎㅎ
아이는 5살부터 입는거 가능해요~~~^^^참고로 울딸이 키가 좀 큰편인데 다리까지 왔어여.
소윤이에게 관심집중 모두 카와이 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봐도 넘넘 잘 어울려서 만족 대만족입니다!!!!!!!!!!!!!
장난감 무료 체험입니다. 다보고 나오면 팔기도 하더라구여. 직원분이 친절하게 하는법 가르쳐 주셨어여.~~~~~
직원이 친절하게 잘 찍어주셨어여.
여행갈때마다 사진 잘 찍어 나온건 일본분이 찍어주신거였네요 ㅎㅎㅎㅎ
첫댓글 아기가 기모노입은모습이 넘 귀엽네요 저두 동경하고 신주꾸로 여행다녀왔어요. 정말 깨끗은하더라구요. 거리가...
관심많이 받았어여. 카와이 하면서요 ㅎㅎㅎ 동경 신주꾸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일본은 참 깨끗해요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21 17: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21 18:23
저도 작년갔었는데 체험으로 기모노입고 동생과 신나게 찍었네요 ㅎ
가족과 함께 많이 즐거우셨겠어요.
네 ㅎㅎ거긴 한국어하시는 직원분이 계셨어요.남편이좋아했어요 ㅎㅎ
환전안해서 .며칠 연휴에 은행문다닫고 어떡해요??
@오만냥 아이구...공항가서 약간 비싸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답이 늦었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