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 검고윤택있던 흑발이
은 ☞ 은백색으로 물들어 어즈버 황혼길.....
토 ☞ 토닥이며 등두드러주며,정으로 살아야지,
끼 ☞ 끼니세끼라도,제대 로 얻어먹음이니...
띠 ☞ 띠동갑,인연으로 함께살아온 기~인 애증의 세월이여,.......
............................................................................................................................
엊그제 같은세월 의 추억(팡이88 송년회모임등)이 새록~새록~한데,
지금이자리에 서보니, 덧없세월을 흘러보냈지싶습니다.ㅜㅜ
세월이 72 키로로 달리니, 무정하게도 빠르지싶습니다.
아직은 아픈곳이없다하드라도, 저윽히 걱정되기도하는 나이이고보면,
내인생의 뒷꿈치도 어지간히 닳았지싶군요......ㅠㅠ
항상~건강하옵소서~~~~
첫댓글 코로나로 우리의 만남이 멀었졌지요.
꽃피는 봄이오면 얼굴보며 얘기할날이
오리라 희망해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