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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흔히 쓰는 말인 '도무지'의 어원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아무리 해도'라는 뜻을 가진 단어 '도무지'의 어원이 확산되고 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도무지'의 어원은 '도모지'라는 옛 형벌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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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지'는 얼굴에 창호지와 같은 종이를 바른 후 종이가 마르면서 질식시켜 죽게 하는 다소 잔인한 사형 방법의 일종이다.
과거 이 형벌을 받는 사람들은 얼굴에 발라진 종이 때문에 앞이 안보이는 상태로 비명 한 번 지르지 못한 채 서서히 죽어갔다.
이에 따라 '도무지'는 '형벌을 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상황에서 비롯된 섬뜩한 표현이었던 것이다.
아무렇지 않게 썼던 '도무지'의 소름끼치는 비밀에 누리꾼들도 "무섭다", "형벌에서 유래한 단어였다니"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범죄자들한테 도모지 사용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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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적셔서 구런거아냐?!
난 합죽이도.. 합죽이가 됩시다 할때 합죽이가 이가 다 빠져서 볼이 움푹 패인 사람이랬나..
더무서워
헐미친......ㅠ
헐 개무서워...
ㅁㅈ나 이거 어릴때 알아가지고 합죽이가 됩시다 합 하는거 개싫어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무서워...
미친..
육시랄인가? 그 욕도 무서운 뜻이던데
‘육시랄’이 ‘형벌’과 관련된다고 할 때 ‘六屍’는 사지를 말에 묶은 뒤 각각의 말을 동시에 달리게 하여 머리, 몸통, 사지(四肢)의 여섯 토막을 내는 형벌이다. 몸이 여섯 토막으로 찢긴다는 뜻에서 ‘六屍’라고 한 것이다.
찾아보니까 육시를 할 이게 줄여진 것일 듯 몸이 여섯 토막으로 찢기는 거래... 무섭
도무지 합죽이 짱무섭 ㅠㅠㅠㅠㅜㅜㅜㅜ
헐..
신기하다에 신도 귀신 신자던데...
미칭 글도 소름인데 댓글.. 합죽이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