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57 꼬꼬들의 아름다운 비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노/래(자유게시판) ...
주영 추천 0 조회 101 23.10.07 11: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07 12:12

    첫댓글 바쁜일상이 왜이리 한적하니 훈훈해뵐까?~~
    더불어 행복해지고~~^^

  • 작성자 23.10.08 18:51

  • 23.10.07 13:30

    째깐한 여자가
    손은 억시로
    크네..ㅎ
    머 하는거 보면
    엄청나유..ㅋ
    읽으면서
    이자뿌린 이름..
    에키네시아?
    엄청 이뿌다~
    보이는건 그림
    같은데..ㅎ
    주영이 동동
    거리는게
    엄청 날듯햐..^^

  • 작성자 23.10.08 19:07

    명절엔
    두분 서방님네
    아들과 쌍둥이네 까지
    챙길데가 좀 되니까~ㅎ

    유럽에서는
    에키네시아가 천연항생제라길래
    오래전에
    포트 3개 구입해 이식했는데
    씨앗으로도 번식되고
    월동이되니 좋아

    쬐깐허니까 동동 거릴꺼같쟈?
    근디 느긋허고
    여유롭게 즐김서헌다~ㅎ
    .
    .
    도토리묵은
    명절날 떠나는 가족들한테
    봉송쌌고

    5일 오후2시반
    서울대병원 안과 예약진료여서
    저만큼을 또 쒔다

    상경길에 쌍둥네 들러
    이것저것 챙겨간거 주고
    둥이들 보고
    연남동 병원으로

    사부인은 쌍둥이들과
    같이 주무시고 가시라는데
    그냥 집으로갈꺼라했지

    진료가 1시간이나 지연
    백내장으로 간거인데
    이것저것 검사비용 만만찮었어도
    아직 수술할 정도 아니람서
    2년 후 보자더라

  • 23.10.09 22:45

    @주영
    서울대 병원
    매번 어케 간디야..
    울외숙모네 사위도
    항암치료
    매번 아산병원
    가느라 개고생인디...ㅎ
    울외숙모 삐지심.
    즈이덜은 서울
    존병원 가고
    외숙모는
    대구병원 보냇다고..
    ㅎㅎㅎㅎ~^^

  • 작성자 23.10.10 13:58

    @박수지(지수) 나는
    서울대병원 가는 날은
    여행한다 생각으로
    기쁜 여행이라고
    늘 그런 느낌으로 댕긴다
    .
    .
    지난번
    어느 댓글에서
    외사촌제부 암수술 이후
    출근도 하신다는거 읽고
    감사기도 드렸고
    기도는 계속 진행중
    .
    .
    그 사실(아산병원)아신
    외숙모님이
    삐지실만허지 ㅋㅋ
    .
    .
    오늘
    동물병원에서 여기 까지와
    해피와 사랑이
    광견병 예방 접종했고

    우리 옆집
    장독대 아래 2층집
    학산교 굴다리 앞 친구네
    저 아래 공장하는 친구네
    냥이 2
    견(犬)13
    총 개체수 15마리
    예방 접종하는거
    내가 안내하고 이제 귀가

  • 작성자 23.10.10 14:03

    @주영 우리지역에
    9월 15일 나온거를 늦게 알었고

    다시 오실수있냐? 하니
    개체수가 10마리 이상이면
    방문하겠다하여
    알아본 후 연락했고

    젖소 목장에
    구제역 예방접종날이
    오늘이란거 알게되었고
    방문 부탁으로 오셔서
    예방접종 하게되어 개운하네

  • 작성자 23.10.10 14:12

    @박수지(지수) 아산병원에서 암수술 했어도
    함암은
    전국 어느병원이나 똑 같으니까
    아산에서 소견서 받아
    집 가까운 큰병원에서 항암받음 좋을텐데...

  • 23.10.10 14:30

    @주영
    그러잖아도
    내가 그랫다..
    수술은 잘됏으니
    대구에서 항암
    받아도 되는데..
    햇더니...
    안통햐...^^

  • 작성자 23.10.10 14:31

    @박수지(지수)

  • 23.10.07 23:48

    샤인 머스켓을
    일일이 알 까가꼬
    준다꼬?
    토란이 탕국에
    들어가나?

    무슨 우렁각시
    놀이 하는 줭이.

    중생들의 삶이 아닌
    천상의 선녀가
    노는것 가트.ㅎㅎ

  • 작성자 23.10.08 19:37

    샤인머스켓은
    보라색 포도 처럼
    알맹이만 입으로 쏙 들어가덜않으니
    껍질을 씹어 뱉어놓길래
    조렇게 해서주니 깔끔허니 내가 좋아~ㅎ

    토란은
    탕국에 넣어 끓이지않고
    껍질 벗긴 토란만 따로
    쌀뜨물에 다시마 넣어
    끓으면 다시마 건지고
    토란 넣어 끓이면서
    익었다 싶을때 토란 건져
    냉수에 담그고

    끓인 탕국 국물을
    작은 냄비에 몇국자 떠
    토란만 넣고
    끓어나면 불 끄고

    국그릇에 탕국뜨고
    토란 몇개씩 넣는다

    탕국에 다 섞으면
    토란이 풀어져서
    모양이 좀 그렇다
    .
    .
    일머리를 모르면
    이 모든것이 복잡하겠으나
    줭인 이 모든것을 즐긴다

  • 23.10.08 23:26

    주부로든 가드닝으로든
    주영인 장인.

    늘 보면서 드는 걱쩡은,
    전생에
    주영이 남편이 원수였나...카는.ㅎㅎ ~

    여행을 가거나
    집 비울 일이 생기면
    그 빈 공간이 느무 크게
    느껴질거 같아서.ㅎ~

  • 작성자 23.10.09 15:40

    옥분 파비올라 걱정

  • 23.10.09 20:27

    잔잔한 일상에
    프로 주부 9단..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전부 주인공이다.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작성자 23.10.10 14:04

  • 23.10.09 22:08

    참 이쁘게도 사누나~🤩

  • 작성자 23.10.10 14:04

  • 23.10.10 15:03

    모든 것이 영화이고
    삶이 온통 행복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