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독꼬독한 식감과 개운한 맛이 좋은 물없이 담은 오이지입니다.
오이지 무침
재료:오이 52개, 설탕 4컵, 소금 3컵, 식초 4컵, 소주 2컵
오이지 무침:오이지 7개, 쪽파 2대, 다진마늘 1/2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통깨 1T
백다다기 오이 50개를 주문했는데 52개를 보내 주셔서~
모두 씻어서 건져 놓고~
소금과~
설탕,
식초,
소주를 준비~
오이는 일일이 물기를 잘 닦아낸 후~
두 겹의 김장용 비닐에 차곡차곡 담고~
소금과 설탕을 조금씩 켜켜이 넣어가면서~
모두 담은 후~
식초와~
소주를 붓고~
꽁꽁 싸맨 다음~
아령 등으로 꾹 눌러서 실온에 두기~
하루가 지나서 뒤집어 주기를 반복하다가~
4일째 되는 날에~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은 뒤에~
오이에서 나온 물도 붓고~
접시로 눌러서~
김치 냉장고로 슝~
담은지 6일째 되는 날에~
일곱 개를 꺼내어서 준비하고~
쪽파도 준비하여~
송송 썰기~
오이는 썰어서~
짤순이에 오이지 세 개를 담아 먼저 짠 다음~
나머지를 그 위에 올려서 꾹 짠 후~
볼에 담고~
다진마늘과 고춧가루,
올리고당,
고추장,
참기름과 통깨,
쪽파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치면 끝~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오이지 무침이 완성입니다.
꼬독꼬독한 식감이 좋고~
입맛 돋구어 주는 개운한 맛~
그동안 담아야지 하면서 미루어 왔던 오이지를 담아 무쳐 먹었어요.
물없이 담아서 꼬독꼬독한 식감이 좋고 개운한 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을 듯요.
첫댓글 여름 밑반찬 으로 좋은
오이지 무침 오독한 맛이 좋아 맛있겠어요
담아 놓고 보니 든든하고 좋습니다.
여름철 효자 밑반찬이지요.
감사합니다..눈솔님~^^
어제 오이 100개 사다가 담궜는데 연가님 레시피에서 식초만 조금 덜 넣고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신맛만 조금 차이가 있을 뿐 괜찮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별마중님~
맛있게 드세요.^^
맛있겠어요.
완전 밥도둑이예요.
하늘연가님 고마워요.
밥도둑이 맞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지기님~
오이지 이렇게 담궈두셨으니 얼마나 든든하고 좋으실까요~~ 맛있게 냠냠~~^^
든든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향기로운여인님~^^
오이지는 국민반찬 아니다 여자들의 반찬이지용~~
오돌오돌~~식감 느끼며 갑니당^^
맞습니다..여자들의 반찬이자 국민반찬이~ㅎㅎ
감사합니다...박영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