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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기아의 선발 투수 및 선발 가능 투수들의 가치(성적 추가)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1,739 10.10.27 21:53 댓글 1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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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7 23:26

    서재응은 나이가 많고 잔 부상이 많아 트레이드 카드로는 별로입니다...쉽게 말해 좋은 카드를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단, 한기주와 비교한다면 두산같이 우승에 목말라 있는
    김경문 감독 계약 마지막해, 김동주의 나이, 불펜들의 체력 저하 (대게 불펜으로 3-4년 구르면 대게 어딘가 고장이 납니다. 따라서 임태훈, 고창성, 정재훈등도 내년을 꼭지점으로 그 이후부터는 하향세를 탈 가능성이 제법 있습니다)등의 상태를 고려해본다면
    서재응이 한기주보다는 더 높은 가치를 지닐수 있다고 봅니다
    올 하반기 서재응은 크보 3손가락 안에 드는 선발이었다고 봅니다...

  • 10.10.27 23:40

    일단 국내에서 가장 빠른볼(위력은 둘째치죠.)을 안정적으로 던지던 투숩니다. 것도 아픈 팔꿈치를 안고서요. 구속자체는 비슷한 선수들도 몇명 있었지만...광속구류 투수중에선 한기주만큼 안정적인 투수는 없다고 봅니다. 15개가 넘어가는 투구를 모조리 직구로 채워버리고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던,프로선수의 변화구가 맞는지 의심되는 변화구만으로도 마무리 자리를 든든히 해주던 한기주라면...아직까지 그 기대가치는 높다고 봐야죠. 죽이되덤 밥이되던 기아에서 함 해봐야죠.

  • 10.10.28 00:56

    롯데팬으로서 서재응 얻는데 아섭+@라...아섭이만 주는거라도 안할거 같은데요..롯데는 선발투수가 필요한건 아니니까요..롯데 선발진은 개인적으로 8개구단중에서 상위권이라 생각합니다.

  • 10.10.28 01:37

    서재응 - 손아섭+@ 라 저 또한 손아섭과 1:1이라도 안할거 같네요 롯데가 선발이 부족한거도 아니고
    주전으로 뛸만한 왼손타자가 손아섭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절대 안하겠죠

  • 10.10.27 23:05

    강민호 - 안지만 + ? or 오승환.. 이건 어때요..?? 자이언츠는 숙원?인 마무리 해결.. 라이온즈는 저물어 가는 갑드래곤의 후계 걱정도 털고.., 더불어 오른손 거포? 도 보충하고..ㅋㅋ 힙지만의 병역해결이나 오승환의 재기 여부가 관건이 되겠지만.., 트레이드라는 거이 긴가민가 할때 해야 또 그 맛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ㅋㅋ

  • 작성자 10.10.27 23:07

    제가 알기로 활용도에 비해서 불펜 투수의 가치는 선발 투수에 비해서 떨어지는 걸로 아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 10.10.27 23:08

    이건 오승환이 리즈시절로 돌아가야된다는 전재가 있겠네요...

  • 10.10.27 23:11

    제가 롯데 입장이면 안합니다. 오승환은 2009년부터 정상이 아니고 불펜투수의 가치가 높다 하나 주전 포수 팔아서까지 보강해야 할만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하나 더하자면 국내 트레이드의 역사를 보면 투수랑 야수를 바꾸는 트레이드를 하면 야수를 받는 쪽이 이득을 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10.10.27 23:12

    아무래도 그렇죠..ㅋㅋ 근데 말이죠.., 포스트시즌.., 갑드래곤의 룩킹 삼진이 계속 떠올라서리..ㅋㅋ 음.., 강민호 참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어떻게 데려올 방법이 없네요..ㅋㅋ

  • 작성자 10.10.27 23:13

    장원삼이나 차우찬이 동원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 10.10.28 19:27

    강민호 - 안지만 + 오승환이면 고려해볼만할것같은데...

  • 10.10.27 23:19

    자이언츠가 야수는 말할 것도 없고.., 선발진은 괜찮지 않나 싶어서요.., 그래서..ㅋㅋ 그리고 원뜨리나 우찬이.., 둘 다 정감가지만 그래도 준다면 우찬이를 주고 싶네요..ㅋㅋ 근데 참 괜찮은? 포수 구하기가 정말 힘든것 같아요..ㅋㅋ 갑드래곤도 fa로 데리고 온거니.., 라이온즈는 만수 형 말고는 뭐 포수는.., 전무하네요..ㅋㅋ 찬호 형보다 타율이 낮았던 김영진?이 꽤 오래 주전 마스크를 썼으니..ㅋㅋ

  • 10.10.27 23:23

    LG야 말로 트레이드를 하긴 해야할텐데.... 트레이드 할만한 자원은 외야진인데... LG 외야로 받아올만한 투수는 어떤 선수가 있을까요?? 포수 얘기가 나오니까 괜히 뿌듯해지네요 ^^ 조인성 선수 내년에도 올해만큼만 해줬으면... 3할 100타점 25+홈런 ^^;;

  • 작성자 10.10.27 23:25

    외야수로 수준급 선발 받아오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LG 외야수중에 최고라고 보는 이택근, 이진영이라고 하더라도 양현종과 1:1하자면... 기아입장에서는 꺼려질겁니다.

  • 10.10.27 23:31

    개인적으로 현 투수진을 유지하는게 가장 낫다고 봅니다만 기아 투수들중에 한명이 트레이드 된다면 지난시즌에 좀 안좋은 모습을 보였던 윤석민이 가장 가능성이 높고 얻어낼것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기아 외야진 상태를 생각해보면 외야진이 풍부하지만 투수진은 별로인 LG가 가장 나아보이네요. 뭐 그동안 LG와의 트레이드 역사도 고려하고요 ㅋ
    근데 또 요즘 국내에 괜찮은 우완투수가 부족하다는걸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역시 가장 좋은건 현 투수진을 유지하고 외야에는 20홈런 이상을 날려줄수 있는 용병타자를 데리고 오는 거인거 같네요.

  • 10.10.27 23:34

    트윈스는 안됩니다.., 줄꺼면 라이온즈 주세요..ㅋㅋ 최형우 + 예비역 힙지만..까지 가능합니다..ㅋㅋ

  • 작성자 10.10.27 23:41

    힘지만이 끌리지만 다른 팬분 말씀들으니까 최형우가 조금 덜 끌려요~ㅋ

  • 10.10.27 23:51

    나쁘지는 않는데 선발진이 괜찮은 삼성에서 굳이 그런 트레이드를 할까 싶네요. 안지만대신 권혁이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ㅋ.

  • 10.10.27 23:54

    윤석민 데려갈려면 차우찬은 일단 기본적으로 깔리고 @를 조율해봐야죠,,그게 아니라면 최형우+ 김상수정도이거나,,결국 안된다는 얘기,,

  • 10.10.28 03:44

    한기주.. 150을 던진다는건 매리트있는데... 쩝...
    공이 가벼운건 어떻게 할수가없으니 좀 아쉽네요..
    한기주가 오승환처럼.. 아니 굳이 오승환까지도 아니고 그냥 공이 조금만 더 무거웠어도 베이징때 그렇게 맞지도않았을거고... 주가가 더 올랐을텐데말이죠...

  • 10.10.28 14:45

    한기주는 공이 가볍기 보단, 너무 높게 형성되서 그런것 아닐까요? 조금더 낮게 형성되면 더 묵직해질텐데,,너무 높게 형성되는게 문제같아보이네요.

  • 10.10.29 19:36

    덴버짱// 전 높게 형성되는것도있지만 공이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아무리 높게 형성되도 맞을때마다 그렇게 날아가는거보면... 오승환과 확실히 차이가있죠..;

  • 10.10.28 07:22

    카드자체는 양현종 - 임태훈+오재원 정도가 맞아 보이는데 기아에서는 외야가 더 급하기에 양현종+@ - 임태훈 + 오재원 + 이성열 or 민병헌 정도로 맞추면 좋을것 같네요

  • 10.10.28 12:25

    양현종이 탑5 좌완투수이긴 하지만 임태훈도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오재원을 얹어야 할 정도로 차이가 큰가요? 오재원이 미필에 똑딱이긴 하지만 사실상 주전 2루수인데요. 이성열도 20홈런 치면서 어느정도 능력을 보여줬고요. 임태훈과 양현종의 갭이 그 정도인것 같진 않네요. 두산의 부족한 좌완투수진, 임태훈의 허리상태, 갑작스런 선발전환으로 다소 부진했던 이번시즌을 감안해도요. 개인적으론 민병헌이나 유재웅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10.28 12:45

    선발과 불펜의 가치 차이가 생각보다 크죠. 양현종은 아무리 안 좋았어도 16승에 170이닝을 먹어준 투수니까요. 지난 2년간 25+승&300+이닝 250+탈삼진 해준 선수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현종은 2년간 28승에 300이닝 이상 먹어준 좌완 88년생 미필 가능성 높은 선수고요. 방어율도 2010년이 4점대로 높기는 하지만 2009년은 3점대이고 2년간 하면 3점대 중후반은 나오니까요. 부상도 없었고요. 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죠.

  • 10.10.28 20:58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요 선발로서는 임태훈이 검증보다는 약간은 실망스런 모습보였기에 계투로 분류했을떄 일단은 트레이드 가치라는 면에서는 조금 손해를 보고들어가야할것같습니다. 민병헌은 두산팬들께서 많이 기대하고 계시지만 실제로 1군에서 보여준 실적을 종합하면 대주자 외에는 큰 메리트를 현재 못보여주고 유재웅도 타격에 재능이있다는 평만 몇년째 들었지만 결국 폭발은 못시켜서 트레이트 가치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10.28 21:04

    그렇죠. 불펜은 생각보다 가치가 낮다고 들었습니다. 전성기 오승환급의 초특급 마무리가 아닌 한에요. 최고라는 삼성의 불펜도 막상 선발과 트레이드 하라면 망설여 질겁니다. 그리고 야수 유망주는 얼마나 많이 출전해서 많은 것을 보여줬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민병헌의 가치는 기아에서 보면 신종길과 비슷한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이 차이 감안하면 민병헌이 더 높겠지만 출전수, 앞으로의 가능성은 신종길이 더 높기에 지금 당장 트레이드 가치가 아닌 앞으로 보면 신종길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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