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長年과 老年의 삶이란?
온 宇宙에 形이 있는 모든 萬物은 生物이든 無生物이든 간에 生長盛衰滅絶을 피할 수 없다.
이에는 대우주의 아들로 만물의 靈長으로 온 우주의
主宰者인 人間도 예외가 아니라서 生長盛老衰病死絶을 피할 수 없기에 태어나면 누구나 이 길을 따라간다. 해서 늙어감은 자연적 현상이자 當然한 현상이기에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자기는 젊음이 영원한줄로 착각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과 행동들을 하여서 그것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상처를 입는다.
연일 내려쬐는 폭염으로 탈진되고 짜증되는 날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민주당의 혁신위원장이라는 김은경이란 얼빠지고 정신나간 여자가 불난데다 기름을 확 부었다.
이 여자는 윤석렬 대통령 취임후에도 연봉3억에 기사가 딸린 제네시스를 관용차로 타고 다님서 전정권에서 같이 임명받았던 다른 금감원부원장 2명이 사표를 내고 떠날때에도 새정부의 사표
종용을 받아드리기는 커녕 "3년 임기제라 임기때
까지 근무하겠다"고 우기고 버티어서 끝까지 혜택을 다 누려놓고서도 하는 말이 "윤석렬이 밑에서 근무
한게 창피스럽다"고 했다. 고위공직자가 자기가 모시던 국가원수인 대통령에게 이름만 부른 경우는 건국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마치 건국 후 남로당 빨치산들이 난동을 부리면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소작농들이 자기가 모시던 지주들을 죽창을 들고 찔러죽인 것과 무엇이 다른지 물어보고 싶기도 하다.
또한, 그녀의 말처럼 창피할것 같았음 새정부들어
서서 사표내라고 했을 때 다른 이들처럼 사표내고 그만두었음 될 것이였거늘 뻔뻔하고 창피하게도 끝까지 버티다가 스스로 자가당착의 어리석음을 범하는 웃지못할 뻔뻔스럽고 추한 작태를 보여
주기도 했다.
이런 여자가 민주당혁신위원장이 되어서 지난 7월 30일 열린 민주당청년 좌담회에서 "왜 나이 들은 사람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냐"는 질문을 하면서,
"왜 미래가 짧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과) 1대 1 표결을 해야 하느냐? 남은 수명에 비례해 투표를 하게 해야 한다"는 취지의 본인 자녀의 발언을 '(본인 생각에) 합리적이고 맞는 말'이라고 밝히면서 이에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본인들이 있지도 않을 미래국가경영을 하는 투표에 노인들에게는 남은 수명에 비례해 투표를 하게 해야한다"고 했다가 여론의 몰매를 맞고서도 사과하지 않고 버티다가 종내는 노인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고자 내뺕은 말이 "나도 곧 60이다"라고 자다가 남의 다리 굵는 것같은 뚱딴지 같은 말을 했다.
그럼 이 여자에게도 남은 수명에 따라 비례해서 투표귄을 주어야 된다는 야그인데...
하기사, 민주당에서 나온 노인비하성 발언은 '정동영을 비롯해서 어디 한두번일까' 만은 이번은 그전과는 상황이 다르다.
'헌법으로 보장된 참정권(투표권. 註1)과 이를 뒷받침하는 투표의 수적(數的)평등을 천명한 헌재의 '1인1표의 원칙(one person, one vote 판결(헌재2001. 10. 25. 2000 헌마92등)' 을 깡그리 무시하면서 '투표권을 제한'하자고 하다니 듣는 귀를 의심하게 하면서 氣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이쯤되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사고 방식의 최정점이 아닐수 없겠다.
헌재판결은 전문성이 필요하기에 그렇다치드라도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는 이 정도 헌법소양과 상식을 지닌 여자가 어찌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 금감원소비자담당 부원장이라는 고위공직자로 임명되어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는지 지극히 의심스럽고 나아가서 많은 세금이 투입된 제1야당이라는 공당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될수있었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 註1, 헌법 제 11조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헌법 제13조 ② 모든 국민은 소급입법에 의하여 참정권의 제한을 받거나 재산권을 박탈당하지 아니한다.
헌법 제24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선거권을 가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당의 당대표 이재명은 공식적 사과와 解任은 커녕 이 여자 뒤에 숨어서 아직까지도 나타나지를 않고 있으니 이러고도 公黨이라고 할수 있는지 지극히 의문스럽다.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오늘은 고대인들이 생각했던 중년과 노년의 삶을 살펴봤다.
인간의 生을 幼年. 靑年. 中年. 老年의 네가지 단계로 나누었을때 중년은 中年또는 중장년이라
고도 하며 인간의 人生에서 靑年 또는 壯年에서 老年 사이의 단계를 이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중년으로 여겨지는 長年의 경우 50플러스세대(50+세대)라고도 한다.
중년의 나이 기준은 나라와 문화와 시대마다 다르다. 대한민국 정부는 중년과 長年을 구분하여 壯年까지 포함한 중년은 40 - 49세, 長年을 50 - 64세로 나누며 65세 이상을 노년으로 본다.
한편 영어권의 경우 45 - 65세를 중년으로 본다.
그리고 66세 이상을 노년으로 정의한다.
이 노년을 단독으로 다룬 고대의 저서 가운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으로는 고대 로마 최고의 문인이자 웅변가이며 정치가였던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기원전 106년 ~ 기원전 43년)의 『노년에 관하여』가 있다. 키케로는 고대 희랍의 철학을 로마에 전달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기에 그의 저작에는 희랍철학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있기도 하다.
그는 줄리어스 시저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끝내 거부하면서 정치계를 은퇴하였다가 시저가 죽고 안토니우스가 집권하자 다시 정치를 재개하였는데, 안토니우스도 시저처럼 전제 정치를 펼치며 반대파를 처단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키케로는 원로원에서 안토니우스에 반대하는 연설을 하다가 결국 안토니우스가 보낸 자객에 의해 살해당하고 말았다.
하기사 뭐, 지금까지의 세계의 모든 역사가 다 이와 같았기도 하지만 이같이 권력이란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
키케로는 이 책에서 話者로 여든다섯 살까지 장수한 로마의 대정치가 카토(기원전 234~149)를 내세웠다.
기원전 150년 여든네 살이 된 카토가 30대 중반의 전도유망한 인물 라일리우스 및 小스키피오와 대화를 나누고 노년에 대한 생각을 펼치는 설정이다.
“노년이 되면 일을 할 수 없고, 체력이 약해지며, 쾌락을 즐길 수 없고, 드디어 죽음이 멀지 않게 된다.”
『노년에 관하여』는 노년이 불행하고 외로운 이유를 이렇게 네 가지로 제시한다. 이러한 이유 각각에 대한 반론이 책의 골자다.
먼저 첫째, ‘노년이 되면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반론이다.
책에서 화자인 카토, 즉 사실상 키케로는 젊은이의 체력을 지녀야 해낼 수 있는 일은 당연히 노년이 되면 할 수 없다고 인정한다. 대신 육체는 쇠약해져도 정신으로 이뤄지는 노인의 일거리는 가능하다고 지적한다.
“항해를 한다고 생각해보세. 다른 자들이 배의 돛대에 오르고, 배의 통로를 뛰어다니고, 갑판의 물을 배수시킬 동안 그는 키를 잡고 조용히 고물(船尾)에 앉아 있지. 그는 젊은이들이 하는 일을 하지는 않지만 더욱 중대하고 유익한 일을 하고 있지. 큰일은 육체의 힘이나 재빠름이나 기민함이 아니라, 사려 깊음과 영향력과 판단력에 의해 행해진다네. 노년이 되면 이러한 특징들이 빈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풍부해진다네.”
해서 "지금의 나 자신을 잘 다스려나가면 된다"고 했다.
둘째, ‘노년이 되면 체력이 떨어진다’는 엄연한 사실에 대해 키케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노인이 된 나는 젊은이의 체력을 바라지 않는데, 젊었을 때는 황소나 코끼리의 힘보다 더 많은 힘을 바라곤 했지. 그러나 갖고 있는 힘을 이용해서 그 힘에 맞춰서 하려고 하는 바를 하는 것이 적절
하다네.”
체력이 떨어졌어도 자신의 체력에 맞게 일을 적절히 조절해나가면 된다는 뜻이다. 야구에 견주면 20대에 시속 150킬로미터 이상 강속구를 던지던 투수가, 30대 중반 이후 강속구보다는 코너워크와 변화구로 완급을 조절하며 선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키케로는 다시 이렇게 말한다. “만약 노년이 스스로를 지켜나간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것들을 다스려 나간다면, 노년은 매우 영예로운 인생의 한 시기라네.” 스스로를 지켜나가고 자신의 것들을 다스려 나간다는 것.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젊은 날을 그리워하지 말고 지금의 나 자신을 잘 다스릴 때 노년의 노년다움이 빛을 발한다는 조언이다.
세 번째는 ‘노년이 되면 쾌락을 즐길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의견이다.
키케로는 노년의 그러한 현실이 비난이나 비관 거리가 아니라 오히려 칭찬할 거리, 자랑해야 할 거리라고 말한다. 쾌락을 추구하며 탐닉하는 젊은 시절에 비해, 노년은 그런 추구와 탐닉에서 벗어나 평정을 누릴 수 있기 때문. 키케로는 이렇게 말한다.
“노년은 연회나 음식이 쌓여 있는 탁자나 가득 찬 술잔과는 거리가 멀지. 따라서 술에 취함도 소화불량도 불면도 없다네. 플라톤은 쾌락을 ‘惡을 낚는 미끼’라고 절묘하게 불렀거니와, 마치 물고기가 낚시로 낚이는 것처럼 인간들도 쾌락에 빠지다가 낚이기 때문이지. 노년은 거창한 잔치를 벌일 수 없으나 조촐한 酒宴을 즐길 수 있다네.”
해서 욕망의 전쟁을 멈추고 배움을 이어나가면 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죽음이 멀지 않다’는 것에 대한 키케로의 생각이다.
키케로는 ‘자연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좋은 것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죽음은 불가피한 자연 현상이자 일종의 법칙이니, 그 법칙을 따르는 것을 불행하다고 비관하지 말라는 것.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짧지만 훌륭하고 영예롭게 살기에는 충분히 길지. 봄철의 달콤함이 지나간 후 농부들이 여름이나 가을이 오는 것을 슬퍼하는 것보다 더 슬퍼할 필요는 없다네. 봄은 청년기를 뜻하고 농부에게 미래의 열매를 약속하지만 남은 시기도 열매를 추수하고 저장하는 일에 알맞기 때문이라네. 노년의 결실은 앞서 이루어놓은 좋은 것들에 대한 풍부한 기억이라네.”
키케로는 우리의 인생이 욕망, 야망, 다툼, 불화, 열망과의 전쟁과 같다고 본다. 노년은 그런 전쟁이 끝난 후 ‘내 마음이 나 자신 곁에 있게 되는’시기라는
것이다.
“내 마음이 나 자신과 함께 사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연구나 배움을 이어나간다면 어떠한 것도 한가한 노년보다 더 즐겁지 않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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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실적으로 돌아와서 우리의 노년을 살펴보자.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시라.
알고도 모르는 척, 보고도 못본 척, 듣고도 못들은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그렇게 어수룩 하게 사시라,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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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리고 쓸데없이 참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자 萬壽無疆의 지름길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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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년의 친구들이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德을 쌓으시라.
"積善之家 必有餘慶"이라 했으니 積善은 자식들에게 돈을 남겨주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보물을 남겨주는게 될테니.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잡는 법을 가르켜 주는게 좋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켜 주는 것보다 고기가 저절로 잡혀지게 하는 법이 더 좋은 것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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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 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줄테니.
시중 우스개 소리로 "돈없이 늙는게 가장 서럽다"라는 말을 귓등으로 흘러듣지 마시고 잘 새겨듣고 미리 미리 준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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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이 현실이고 사실이니.
그러니 옛날 뭣을 했던간에 그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시라. 특히 학창시절이야기, 군대이야기, 사회이야기는 일절 하지 마시라. 듣는 이들 눈에는 다 철지난 옛노래로 들릴테니...
늙는 것도 서럽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잘 받아드린다면 꼭 서럽지만은 않다오.
우리들의 시대는 이제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고, 흐르는 구름 또한 잡을 수 없으니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라.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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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 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받는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현재를 극락처럼, 또 지상최고의 Paradise처럼, 仙境처럼 그릫게 행복하게 살으시구려.
박상민 - 중년
https://youtu.be/zlegSFcLi3s
첫댓글 문재인 조국 이재명 정창래와 같은 사회주의 사상이 쇠뇌된 인간이 아니라 로뵷이지요
고려장을 독려하는 선동꾼들의 집합체라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댓글들 보면 한국인지 북한인지 모를 무조건 옳다고 하는 맹목적 지지자들이 엄청나게 많으니 현 세태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ㅠ
전교조의 인성교육을 내팽개친 잘못된 사상교육탓에 그리된것이지요.
앞으로가 큰일이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노년의 삶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