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닭도리탕外찌짐,칼국수까지~

제2석굴암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이예요~ "호박이 넝쿨채로" 상호가 넘 정이 가더라구요~ 조금 멀어서 그렇치...엄청 깔끔하고 맛났어요~ 제2석굴암에 놀러가시는분이나~ 그쪽으로 가시는분 계시면 꼭 함 들러세요~~~ 솔직히 닭도리탕은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데...어젠 올만에 왜관에 내려온 칭구에게...즐겁게 놀려구...고스톱을 쳤거든요.. 음식점에서 음식 나오길 기다리며 치는 ...재밌는 놀이~...ㅋㅋㅋ 그래서 닭도리탕이랑, 감자버섯전이랑,칼국수를 시켰져~ 걍~~~그쪽엔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주차장 넓은 곳으로 택했던 음식점이였는데.....하나에서 부터 모든게 맘에 들었어요~~~ 화장실도 그쪽에선 꽤 깨끗한 집이였구요~~~ 전망좋고,넘나도 시원한 방에서....드러눕기도 하고....ㅎㅎ 각각의 방이 여러개 있는 곳이였구요...앞에 분수대도 있고.... 또 자세히 보니까 2층도 있었는데...바로 뒤쪽 경치 작살이였음다 시원하니......그곳에 살고 싶더군요... 맛-----닭도리탕 : 무지 맛났음.... 마늘을 엄청 마니 넣었고,또한 버섯등 야채 상당수.. 글고 먹어보니 토종닭이였음... 닭도리탕치고 이렇게 훌륭한 맛은 잘 없음... 감자버섯전 : 감자를 딥따 얇게 채설어서 버섯이빠이 넣고 억수로 노릇노릇하고 크게 붙였음... 갠적으로 세가지중 가장맛남...쫄깃한 찌짐 이름은 들어봤나용~~~으흐흐 손칼국수 : 정말 촌에서 만든 촌칼국수입니다... 깔끔하고 재료 마니 들어간 칼국수는 아닌데... 기냥 맛났던 칼국수입니다... 그밖에 음식종류 많았는데...요것밖에 먹질 못했네용~~~ 그리고,,,이집에서 진짜로 맛있는거.....겉저리입니다... 어젠 한 네번을 리필했쪄~~~~~참...인터폰 있어서 엄청 편해요... 여튼 전 이집에 뿅 갔어요~~~~완죠이 반했뿟어요~~~ 가실분 있으시면...저도 좀 델꼬 가세요~~~또 가고 시퍼요~~ㅎ 휴일은 이런곳가서 구경도 하고 맛난거 먹고...즐겁게 노심 조켔네요~ 매끄러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