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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fmkorea.com/baseball
1.김택연 5연투 얘기
야구부장 " 아침에 울컥했다 속상하더라
다치지말고 프로 왔음 좋겠다
다쳤단 얘기들으면 정말 속상할거 같다"
2. 신인픽 소문
올초에 한화 황준서
100프로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또 고민중이라는 얘기를 함 ㅋㅋㅋ
두산도 난리남
그럼 두준서 가능한가? 두산이 기대중
두산도 좌완뽑을 수 있음 좋긴하다
이병헌, 최승용 정도 뿐이라
두산 안그래도 간만에 상위에서 뽑는거라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데
한화가 김택연 고민중이라길래
더 두근두근함
황준서, 김택연
둘다 고교생의 밸런스 아니라는 평가
어마어마하게 좋다.
- 한화관계자"누구 찍을건지 정리는 됐는데
말은 못해줌 ㅎㅎ "
- 관계자들평
발전가능성은 황준서> 김택연
- 당장 쓰기좋은건 황준서 <김택연
그렇다고황준서, 플로어 낮다는 얘기는 아님
굳이 비교를 하자면 그렇다.
- 야구부장의 감
"한화가 황준서 그냥 뽑을거 같다
취재하면서 오늘 확신을 가짐"
그냥 한준서, 두택연 갈거같다.
- 안권수, 두산 옛동료들에게
일본으로 다시간다고 얘기함
-롯데, 전미르 쪽으로 갈 가능성이 더 높다
육선엽 눈여겨봤으나 전미르의 포텐을
더 높게 봄
- 롯데는 전미르 투타겸업으로 가는쪽으로
생각중..
- 삼성은 그럼 자연스레 육선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 올해 전반적인 풀이 우완이 좋다
좌완은 황준서를 제외하면
극 상위감이 좀 안보이긴한다.
Q. 두산관계자들 김택연 혹사보고
ㅂㄷㅂㄷ하나???
A. 두산뿐아니라 대부분의 야구관계자들이
이거 뭐냐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기자님 어케생각하냐 반문함 ㅋㅋ
3. 안권수 일본 복귀 얘기
- 두산쪽 사람들에게
일본 복귀 얘기 좀 함
롯데에서 다년계약 얘기가 나오긴했음
근데 부상으로 인해
수술 재활하고
폼이 확 떨어져버려서
조용해짐 ㅎㅎㅎ
롯데의 경우
김민석, 윤동희가 성장중ㅎㅎ
4. 삼성 피렐라 재계약??
보따리 싸야 안되겠습니까?
5. 롯데, 새로운 단장 후보군 꾸렸다.
누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후보군 꾸렸다는 얘기가 있다.
6. 이승엽 감독 평가
- 여러야구인 왈 "코치경험 없고,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라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
내년엔 더 잘할거 같다"
- 야구부장아~ 이승엽감독이랑 친분있어서
띄워주는거 아니냐???
- 그런건 아닙니다.
그러나, 두산 내부 + 두산팬들 +이승엽 감독 본인도
좀 선수를 너무 기다려준다
믿어준다? 답답할때가 있다
이런 인식이 좀 있음
그래서 주변에서 이승엽 감독님
좀 독해지라고 조언도 했음 ㅎㅎ
주위에서 " 이승엽감독이 생각이 많아
보인다"는 얘기가 있음
7. 두산 내부FA 전략
- 양석환, 필요한 자원맞다
양석환, 양의지, 김재환, 새로운 외인타자가
중심이지만
타팀이랑 경쟁붙으면
양석환도 있고 홍건희도 있고 걱정
but, 구단주 의견이 제일 중요함
구단주가 잡아하면 잡는거임
8. 성민규단장은 육선엽을 원하는데
입지가 줄어서 전미르로 가는건가?
-그건 진짜 절대 아닙니다.
9. 두산, 알칸타라 브랜든은 재계약?
-두선수 다 두산에 정이 많다.
하지만, 두산이 어느정도 대우해주냐에 달림
두산은 최대한 잔류를 시키겠다는 입장
그리고 스카우터가 지금 해외 나가있는데
알칸타라, 브랜든만한 선수가 없음
10. 삼성은 롯데가 전미르 뽑으면 육선엽으로 간다.
아님 롯선엽이면 삼미르로 가겠죠
- 삼성은 전미르가 오면 타자로 생각중
11. 삼성 내부fa 강한울, 김헌곤, 김대우
fa선언할만한 선수가 안보임
12. 삼성, 외부fa 함덕주, 김재윤, 홍건희
3명 중 1명은 무조건 데려오겠다는 입장
원래 이렇게 미리 얘기안하는데
이례적으로 이렇게 시즌끝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얘기를 해버림 ㅎㅎ
하지만, 함덕주, 김재윤, 홍건희
모두 원소속팀도 선수가 필요해서
경쟁을 해야될것
13. 삼성의 문제점
Q. 야구부장이 삼성 관계자에게 질문
"관계자님, 삼성은 왜 젊은 선수들이 성장을 못합니까"
" 1군만 오면 무슨 모레주머니 맨거 맹키로
구속 다운되고 왤캐 못하나?"
- 팀내부에서도 육성 실패라고 인정
- 야구부장 생각 " 육성보다 스카우터가 더 문제같다고 생각"
요즘 어떤 코치도 젊은 투수들에게
구속 높이지말고 손장난 하라고
가르치는 코치는 없음
- 이 얘기는 선수들의 한계가 드러난다는 얘기
- 선수들의 성장성이 낮고,
몸관리도 안되고, 부상도 많고
삼성이 진짜 스카우트를 존나 못함
성적 잘나갈때는 뒤에서 뽑는다고
백업감만 뽑음
주전감 대어급 선수를 뽑아야되는데
맨날 그냥 대충 백업감만 뽑음
- 사람이 문제면 바꿔야되고
-시스템이 문제면 벤치마킹을 해야됨
- 타팀들은 스카우트파트 존나 중시해서
엄청 몰두함
- 코칭은 이미 KBO에 어느정도
평준화됨
- 삼성은 사장님도 자주바뀜
사장님이 새로오면
또 새로운걸 하고 싶어함
- 사실 단장, 팀장급들은
2군경기와 아마추어 경기를 존나게 봐야됨
그래야 선수들과 코치들이 노력을 한다
요즘 타팀도 추세가 그렇다
근데 삼성은 타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마추어 2군 관심이 좀 덜하다
삼성, 그래도 타스포츠에 비해
야구에는 돈 쓰는편
이미 1등주의는 물건너갔지만
돈을 똑똑하게 쓸 수 있는데
돈을 너무 멍청하게 씀
1등주의는 버렸지만
팬들은 진짜 개많이 온다
팬들을 만족시키려면
돈을 좀 똑똑하게 써야됨
14. 삼성 새로운 단장 이야기
삼성내부적으로
책임질 분들은 책임져야됨
제가 체크한 부분은 모기업과 함께
책임을 져야된다는 생각이 많음
최근 삼성의 새로운 단장 후보군에
대한 얘기가 많이 돈다.
몇몇 선수출신 인사들과 얘기를 나눴다는
소식이 들어옴
아예 없는 얘기가 아님
시간이 좀만 더 지나면
제가 더 시원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다.
소문이 아니라 제가 취재한 것...
지난해 삼성 대변혁 얘기를 했다가
몰매를 맞았는데 ㅠㅠ
그때도 삼성그룹관계자에게
그런 얘기를 들었던건데
이번에는 좀 더 확실해지면 말씀드릴거고
삼성은 구단 내부적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준비중 그것까진 확인했음
15. 백정만(감독)은???
박진만 감독은 그대로 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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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렐라, 일요일에 관계자에게
재계약건 바로 물어봄
관계자 " 글쎄요..."
2. 롯데, 전준우 안치홍 잡으려고 한다
3. 렉스 다시 올 가능성이 없나?
구드럼 지금하는거 보면
참 그게 나았겠다 싶은데
그때 당시에는 보내라는 얘기가 많았음
구드럼에 대한 기대치가 컸다
그래서 40만달러나 줌
4. 라팍 담장높인다는 얘기 진짠가???
- 이부분은 한번 물어보고
취재해보겠습니다
예전에 그런얘기가 나오긴 했었음
5. 한화 회장 아들들 야구단 관심 많다는데
- 팩트임, 사모님도 아프셨는데
야구를 참 좋아하셨다.
6. 김민성은 엘지가 잡나?
- 금액이 문제긴한데
필요한 자원이라고 보고 있는거 같다
7. 두산은 현재 성적이
시즌 초 기대치랑 똑같나??
- 정확하다, 5위는 좀 빡세고
6,7위정도 생각했다.
8. 함덕주 부상 심각 X
던져봤는데 약간의 불편함
9. 구드럼은 퇴출이죠~
10. 롯태형 가능성은 몇프로?
- 삼태형, 한태형, 갸태형보다도
훨씬 높다 (웃음 지으며 ㅎㅎ)
유력후보중 한명 맞다.
11. 스토브리그 드라마에
스카우터가 돈받고 선수픽하던데
진짜 있었나요?
- 지금은 큰일나고
아주 옛날에는
있었죠~
12. 김태형감독한테 전화해서
인기많아서 좋겠다고 하니까
-김태형 감독 " 후배감독들이 버젓이
하고 있는데 ... 허허 "
13. 쿠팡, KBO 중계 관심 있나?
- 없는거 같다.
14. 튼동말고 롯데 유력후보 있나?
-튼동말고 후보군 있죠
1)옛날에 국대 감독출신
2)옛날에 롯데선수였던 리더쉽좋았던 분
3)옛날에 코치하셨고, 리더쉽좋았던 분
4)그리고 타구단에 연세가 좀 있는
아주 강하신 분
그렇게 4~5명이 이름이 오르내리는중
당연히 김태형감독이 유력후보군 맞음
15. 라팍 출장안오나 야구부장?
- 성적이 개판인데 라팍에 관중이
엄청 많다 야구 사랑하시는 분들
상을 드려야된다
16. 김민석, 진짜 많은 경기를 소화중임
질롱코리아부터 시작해서
17. 기아 산체스 부상상황
- 취재해보겠습니다
아주 가벼운 부상이 아니었으니까요
좀 걸릴 수 있음
18. 김태형감독님 본인은
튼동 별명 부담스러워함
우락부락한 이미지 같다고 해서 ㅋㅋ
19. 구창모, 급하게 페이스 올리는 느낌이 있음
투구수 늘리는게 문제니까
불펜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대표팀도 머리가 아픔
20. 류지혁, 다년계약 얘기 아직없음
21. 뇌피셜 없다, 취재내용을 얘기하는중임 ㅎ
22. 저는 직접 확인한게 10개면 그중에
2~3개를 말씀드리지
2~3개를 확인하고 10개를 말씀드리지는 않는다.
그거는 이 채널이 운영되는한
내 신념임
23. 얼마전에 유튜브를 봤는데
AI로 내 목소리를 넣어서
김태형감독이랑 인터뷰한게
돌아다니더라 많이 서운했다.
24. 썰쟁이들은 10개중 1개만 맞히면 대박
야구부장은 10개중 1개만 틀려도 XXXX
25. 홍준학 단장 나오신다고 하기만 하면
무조건 모신다, 5편으로 특집으로 짤 생각도 있다.
26. 다른 단장님들 나오신다고 하면 얼마든지 환영
27. 지방구단, 박용택 타코 제의 사실?
- 박용택 위원한테 확인한건 아니지만
나도 그런 소문을 듣긴함
28. 박용택위원은 단장 후보로도
얘기가 들리는 중.
29. NC 10위 예상..
-임선남 단장 "야구부장이 10위로 꼽아준 덕에
잘 풀린거 같다"
30. 부산 신야구장 확실하냐?
- 확실하다
31. 키움이 이지영 잡겠나??
- 계약기간과 규모가 문제지 않을까요?
32. 선동열 전 감독 복귀 생각 있나?
- 생각이야 있으시죠
33. 문동주 신인왕 가능성
- 현재로썬, 제일 높죠
노시환은 페디가 너무 잘해서
MVP가능성이 좀 낮아지고 있지않나 싶다.
34. 박용택위원, 삼성단장 후보냐??
- 삼성단장 후보군이
정확히 몇명인지 모르겠다.
조금 연배가 있는 분에게 전해듣기로는
선수출신의 젊은 사람들이
후보군에 있다고는 들음
근데, 또 삼성이 젊은 분들 만나보고
에이 이건 아닌거 같아 하면서
그냥 모기업 내부인으로
가자하면
바뀔 수도 있다. 종잡을 수가 없다.
35. 시즌 일찍시작 , 캠프도 아예
일찍 시작하자는 얘기 나와
36. 후배들 지금 회식중인데
나도 회식가서 슬슬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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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ㅆㅂ 프로에서 이도류 통하지도 않는데 전미르를 왜 뽑아서 이도류 시킬라그래
37. SSG 해체해
홍단장 나가 제발...
꼴박한지가 7년인데 아직까지 1등해서 백업은무슨 병신들7년째데리고있는홍단장문제지
이수민 이후 죄다 아픈애들만 뽑는 스카우터를 안짜르는 홍단장 ㅂㄷㅂㄷ .. 안아프면 구속 140초반이고 아프면 던지질 못하는 애들만 뽑는것도 능력인듯..
@여자친구는버디 이수민때도 혹사심해서 박세웅뽑기를 바랬는데ㅜㅜ그랬으면 박세웅 원태인 원투펀치 결과론이지만 7년동안 말어먹은건 단장부터 무능한코치진 스카우터 모든프론트가 반성해야함 단장은짐좀 싸고
정현욱 코치 괜찮아요?? 이분이 투수쪽은 제일 빌런 같으신데;;
@탱구보이 그쵸 사실 박세웅은 삼성이 안 뽑으니 케티에서 바로 가져간 느낌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국내 우완 로테 잘지키는 선발 둘씩이나..
@그리고나 그분 올해에 육성군으로 갔는데 거기가면 짐싸란소리라고 하더라고요 올시즌끝나면 나갈듯
@탱구보이 오 육성군 계속 있다가 2군 조용히 올리고 다시 1군 보내는 코스 아니군요
구창모 미치겠다진짜 ㅋㅋㅋ그놈에 군면제
엘지야... 힘 좀 내봐.....
이승엽 민심 좀 나가리됀거같던데
두산 ㅋㅋㅋㅋ "구단주가 잡아하면 잡는거임"
김휘건은 얘기가 없넹 최강야구보니까 구위 좋아보이던데 기아는 관심없으려나
오우 김태형감독 다른팀에 있으면 진짜 이상할것같긴하다
쓱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