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누~~

[맑은바다]

하동 양귀비

님 

하면~~

맑은 바다  소유가 되면 좋은데

누~라고만 부를라요

아고 ~

반가워 좋아라

조금 전  구례 장날이라서

구경한 바퀴 돌고 왔어요

여기서 50km 시간이 조금 걸리는 거리지만

시골장터 구경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지요

꽈베기.도넛 붕어빵 

지난 세월을 기억나게 하는 아련한  추억이

그리워서 일거에요

연상의 누님 ---윤민호

평행선---조정민

사랑은 기차를 타고 

[띠아모(운영)]

누

좋으네요

듣기도 좋을듯해요,

양귀비 밭에

봉순이 누님이 앉아계시면 더 이쁠듯하지라요

바다님 어서오세요,,

시골장터 나들이 다녀오셨군여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장터 여행길
가끔 좋아요,,

바다님 음악으로 편안쉼 하시어요

[맑은바다]

맞어 깨끗한 성격이 아니라서 나란히 나란히 이쁘게 줄지어 서있는 물건들 보면 답답해보여서 마트보다는 자유스럽게
널부러져 있는 물건들이 보이는 시골장날이 그래서 좋아요 반가워요~

[애자씨]

와 양귀비 밭이네요~
저도 얼마전 봣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양귀비 양귀비 하나봐요~~ㅎㅎ
맑은바다님 반갑습니다^^

[맑은바다]

이쁜것은~~ 오래 보고 있음 실증이 나요 그래서 저는 생김새도 쿤타킨테 처럼 멋데로 생겨서 실증은 안나겠지요

[애자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 보 리]

우와

양귀비 꽃밭
넘 이뽀용^

[맑은바다]

아~ 그렇지요 짐보리님이 이쁘게 보니깐 이쁜거지요

[CJ 봉순이]

어고 우리 맑은바다님
오랜만에 뵙사옵니당
장날 시골장터는 먹거리도 좋지만 구경할게 많지요
장날도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ㅎㅎ
꽃밭이 너무 이쁘다 했는데 양귀비가 많이 피어있는거였네요 ㅎㅎ
무슨 꽃인줄도 몰라요 ㅎ 그저 이쁘다만 ㅎㅎ
늘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요 ㅎ
술은 마시나 안 마시나 생각하니 모르겠네...여튼 건강하시라눈 ㅎ

[맑은바다]

하하하 어여쁜 누 40대때 보았을때 이쁘고 귀여우신 모습에서 멈추어 서있어요 종종 생각하며 지내요

[CJ 봉순이]

에휴 ㅎ
40대가 있었구나요 ㅎ
우린 늘 그때의 모습만 기억하고 살테니 좋은거 같긴해요 ㅎㅎ
그래서 안 만나야 나이 먹고 늙어가도 늘 기억속엔 그때의 모습만 있으니 ㅎㅎㅎㅎ
70 80이 넘어도 기억속엔 40대 모습만 기억하니 좋네요 ㅎㅎ늙을일 없어서

[맑은바다]

아녀라 ~~ 이쁜 누 ~ 니 ㅁ 은 세월이 흘러가도 흔적은 그대로에여 다른분들은 다 변해가도

[CJ 봉순이]

ㅎㅎ이쁘십니다 우리 맑은바다님도 ㅎㅎ
늘 기억속에 머무는 그 모습 그대로 오래 보고 살자구요 ㅎㅎ
검은머리 흰머리 되고 허리 구부려질때까지 ㅋㅋㅋ
갑자기 슬프넹 ㅎㅎㅎ

[맑은바다]

왜 슬픈생각이나 이렇게 맑은바다가 곁에서 지키고 있는데요 그런생각 하질 마라요 앞으로

[CJ 봉순이]

[이 쁘 니]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시간 되셔요^^

[맑은바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