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女
* 나이 : 22세
* 학교 : 고려대학교
* 학과 :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 학번 : 06학번
* 거주지 :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 연락처 : 010 - 2028 - 3906
* 이메일 : asteria23@korea.ac.kr
* 과외 경력 : 3년
* 과외 장소 : 학생 집
* 과외 과목 : 언어 / 수학 (7,8,9,10- 가,나)
* 특기 사항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여자선생님입니다.
이때까지 고3 언어, 고2 외국어, 고1 수학, 중1~3 국어, 수학, 영어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이 중 고3 언어영역을 가르쳤던 여학생의 경우, 여름방학 2달 동안 과외 한 후 4~5등급이던 언어 성적이 2등급으로 향상 되었습니다. 덕분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학습부진아동 실습교육에 참여 하여, 서울사대부속중학교에 8번에 걸쳐 실습을 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업의 전문성에 관련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과목과 학년에 따른 교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언어(국어)
① 중학생
- 중학생의 경우, 내신을 위주로 가르칩니다. 평소 때는 학교 진도에 맞추어 해당 단원의 작품을 꼼꼼히 가르치고, 시험기간에는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단원들을 복습하고 문제 풀이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학생 신분이라고 해서 전문성이 의심된다면 그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서 말하였듯이 중학교에서 실습 경험도 있고,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중학생 국어 교과 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 시연을 여러 차례 한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타 학원 선생님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교재는 학생의 요구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주로 비유와 상징에서 나온 ‘한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② 고등학교 1학년생
- 고등학교 1학년생의 경우 언어와 국어의 균형을 잡지 못해 혼란을 겪게 됩니다. 학부모님들의 경우, 언어와 국어간의 중심을 잡지 못한다는 말이 잘 이해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언어와 국어, 보통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는 별 다른 차이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라면 쉽게 동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어와 국어 사이의 중심을 잡는다는 것은 곧, 모의고사의 언어영역과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과목, 즉 모의고사와 내신의 균형을 잡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까지(중학교 시절 동안) 내신 위주로 공부하던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어 모의고사라는 장벽을 만나게 되면서 혼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모.의.고사 라고는 하지만 내신 위주로 공부하자니 모의고사가 마음에 걸리고 그렇다고 모의고사에 치중하자니 내신 성적이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 두 개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 학생 혼자 균형을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학생에 따라 모의고사에 강한 스타일이 있고, 반대로 내신에 강한 타입이 있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서 수업하기 힘든 학교 선생님의 가르침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의 특성에 맞춰 모의고사와 내신간의 균형을 적절히 잡아 주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재는 학생의 요구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며, 내신의 경우 주로 ‘한끝 고등국어’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의 경우 비문학을 위주로 ‘즐겨찾기 in’ 을, 문학의 경우 작품을 분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현대시 감상(지학사)’또는 ‘즐겨찾기 in’ 시리즈를 교재로 사용합니다.
③ 고등학교 2학년생
- 고2가 되면서 문과와 이과 그리고 예체능계로 계열이 나뉘게 됩니다. 수학의 경우는 계열에 따라서 그 중요도가 달라지지만, 언어는 계열을 막론하고 중요한 과목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며 어쩌면 언어가 가장 중점을 둬야 할 과목일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에는 고1때와는 달리 모의고사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둬야합니다. 학교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교과서와는 별개로 비문학은 문제집을 위주로, 문학은 문제집 또는 선생님께서 준비해 온 작품을 위주로 가르칩니다. 따라서 내신에 출제되는 문제 유형도 모의고사와 유사해집니다. 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학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내신보다는 모의고사에 점점 비중을 두고 작품 해설과 문제풀이를 병행하여 학생들이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교재는 학생의 요구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며, 비문학의 경우 주로 즐겨찾기 in 과 오감도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문학의 경우, 시문학은 처음 보는 지문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현대시 감상(지학사)’을 교재로 사용하고, 소설․희곡․수필 문학의 경우는 비문학과 마찬가지로 즐겨찾기 in 시리즈로 가르칩니다.
④ 고등학교 3학년생
- 고3이 되면 학생들이 점차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언어 영역의 경우 단시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이때까지 언어영역을 쉽게 본 학생들의 경우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문제만 들입다 풀려고 하니 기본적인 바탕이 없어 효율이 없고, 그렇다고 기초를 쌓는답시고 집중하고 문제풀이를 등한시 하자니 모의고사 성적은 큰 발전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작품을 배우면서 문제풀이도 함께 하여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저는 이때까지 해온 과외 경험과 고3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작품과 출제 예상 작품을 선별하여 가르치고, 시간 내에 문제를 풀도록 하여 실전 감각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앞서 말했듯이 여름방학 2달 동안 과외 한 고3 여학생의 경우 과외 후 4~5등급이던 언어 성적이 2등급으로 향상 되었습니다.
교재는 학생의 요구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며, 주로 ‘즐겨찾기 in 시리즈’와 ‘EBS 언어 영역’, 그리고 ‘자이스토리’등을 사용합니다.
2. 수학
① 중학 수학
- 저는 공부도 재미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효율도 있겠죠. 그렇다면 공부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각 과목에 대한 흥미가 생겨야겠죠. 그리고 공부에 대한 흥미를 쌓기 위해서는 중학생 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중학교 수학을 좀 더 심화 시킨 것이 고등학교 수학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고, 결국 이것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궁극적으로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여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교재는 학생의 요구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며, 주로 비유와 상징에서 나온 ‘개념+유형’과 신사고에서 나온 ‘쎈 수학’을 사용합니다.
② 고등 수학 (10-가&나)
-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 이때까지와 달리 문자와 기호가 많이 나오는 수학 책을 보고 학생들이 수학에 겁을 먹게 됩니다.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관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어렵다는 생각이 박히다 보니 실제 공부를 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때 배웠던 수학이 좀 더 심화되었을 뿐입니다. 단지 숫자 대신에 문자가, 사칙 연산 대신에 또 다른 기호가 사용되었을 뿐, 큰 맥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점을 깨닫게 하여 고등학교 수학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고등학교 수학을 재밌게 생각하게끔 할 것입니다. 현재 가르치고 있는 예비 고1 학생(중3)도 처음에는 어렵다고만 생각한 고등학교 수학이 배울수록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재는 학생의 요구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며, 주로 ‘수학의 정석’또는 ‘수학의 바이블’을 개념서로 하여 ‘풍산자 수학’을 문제 풀이용으로 사용합니다.
* 희망 과외비 (1회당 2시간, 8회 기준)
- 중학생 : 30만 원
- 고 1, 2 : 40만 원
- 고 3 : 50만 원
- 과목 수에 따라 조정 가능, 그룹 과외 시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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