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은 좋으셨겠죠
보리수가 흐드리지게 달렸습니다. 따다가 입에 넣어줘도싫다네요
아프리카나 북한에 태어났다면 맛이 없는 게 없을 텐데, 배부른 것도 탈이고 문제입니다.
창고로 과일은 단맛이 덜하고 쓴 맛까지 동시에 나는 게 건강엔 좋다고 하더군요.
오랜만입니다.
Camila Cabello ~ Never Be The Same
The Police.~ Message in a Bottle
The Four Tops ~ Indestructible
오랜만에 오신 벌칙으로
숨겨놓은 라이브 시원하게 질러주셔야 되겠습니다
첫댓글 보리수 맛있겠어요 ^^
따다가 입에 넣어줘도싫다네요.... ㅎ
그녀가 싫다 했군요 ??
저도 보리수는 한번도 안먹어 봤네요 ...
요즘 과일 풍년 꽃 풍년인 계절 입니다
이 계절의 아름다움과 풍요가 참 좋구요
보름달님
어서 오세요 ...
목 이 부어서 요
죄송 요....
보름달님
이시간도 함께해요
엥 ~~ 보리수가 시다구요
덜 익은것 드셨나요
새콤 달콤한데 완전 익으면 달아요
보리수는 무 맛에 가깝죠.
새콤달콤한과일은 포도, 자두,파인애플, 복숭아 등이 좋다라구요
@보름달 아녀요
내가 다니는 수목원에 보리수 나무가 무척 많아요
까맣게 익은것 포도 처럼 달아요
열매를 따다 흐르는 물에 행궈서 술도 담는걸요
@겨울나그네 까맣게 익은 보리수는 처음듣네요.
보라색이나
까맣다면 보약입니다
@보름달 한참을 따먹으면 입가에 시커멓게 변해요
보름달님 말 하신건 뜰보리수 같아요
열매에 흰점 있는것
@겨울나그네 흰점은 없고 오직 빨갛기만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