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Qu3e57Idu8?si=NNUpphkL5iBfaJdv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번 총선 정당투표 무효표 130만... 역대 최다 왜?
→총 2834만 4519표의 4.4%가 무효로 처리돼.
비례정당 난립과 꼼수 위성정당 등에 실망해 일부러 무효표를 던지는 유권자도 많았지만 위성 정당 때문에 1번, 2번 정당이 없어 착각한 사례도 적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경향)
◇비례 무효표 130만표 ‘역대 최다’… “무효당이 제4당인 꼴”
◇투표자의 4.4%… ‘의석 3석’ 수치
◇위성정당 등장한 21대부터 급증
◇“정당 난립에 공약조차 알 수 없어”
2.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은 '불꽃놀이'?
→ 이란이 저강도 도발을 통해 중동 내 패권국가로서의 지위를 과시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 나와.
드론·탄도미사일 300여기 쐈는데 부상자 1명에 그쳐.
실제 공습 전에 미국에 먼저 알렸다는 주장도.(아시아경제)
3. 이스라엘, 이란의 드론, 미사일 99% 막아냈지만 그 댓가는 하루 1.8조 비용
→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5중 방공 요격망 ‘아이언 돔’, ‘스파이더’ 등이 요격용 미사일을 1발 발사하는데 최고 48억...
하루에 날아간 돈만 1.8조.
이는 이스라엘 한 해 국방비의 1/10...(문화)
4. 골프장 이용객 2022년 대비 286만명 감소
→ 지난해 전국 522개 골프장 내장객 4772만여명, 2022년 5058만여명보다 5.7% 감소.
코로나 시기 국내 골프 고객 늘자 이용료 크게 올린 탓...
골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외로 눈돌려.(아시아경제)
5. ‘이 차는 회삿돈으로 산 럭셔리 법인차입니다’...
→ 올해부터 8000만원 이상 고가 법인차엔 연두색 번호판 부착...
제도 도입 후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 뚝.
작년 3월에 비해 31.4%나 줄어.
벤틀리는 77.4% 감소.(문화)
6. ‘전철역 신설 예정’... 분양 대행사의 허위광고 처벌, 현행법으로는 어렵다
→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새변, MZ세대 변호사 모임), 분양대행사의 허위·과장 광고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피해자의 재산을 가로채거나 불법적 이익을 취한 것으로 판단되지 않아 사기죄 처벌이 쉽지 않다.
설사 인정된다 하더라도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분양수수료 1000만∼3000만원에 비해 현저히 적어 허위과장 계속...(문화)
7. 한국군의 장성
→ 병력 70만 명일 때 준장 이상 장성 정원은 444명이었으며 현재 약 50만 명으로 감축되면서 370명으로 70여 명이 줄었다.
각 군별 장성 보직 인원은 보안상 공개하지 않으며 군인사법상 별 5개 원수 계급이 존재하지만 실제 임명된 적은 없다.(문화)
8. 총선 끝, 뛰는 외식 물가
→ 외식 품목 가격, 34개월 연속 전체 물가 상승률 웃돌아.
2022년 3월 5846원이던 짜장면 가격은 작년 3월 6800원, 지난달 7069원으로 올라.
서울시청과 광화문, 종각역 인근 국밥집 16곳을 확인한 결과 1만원 미만 국밥을 파는 곳은 두 곳에 불과.(한경)
◇총선 끝, 뛰는 물가 치킨·버거값 '껑충'
◇만두 1만2000원, 콩국수 1만6000원 '공포'
◇8개 대표 외식 품목 가격 치솟아
◇짜장면·칼국수 등 2년새 15%↑…
◇가공식품 가격도 줄인상 전망
9. 앞자리 수의 심리학
→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수를 읽을 때 가장 앞에 나오는 숫자를 갖고 그 수의 크기를 짐작한다고 설명한다.
59.99는 50보다는 60에 가깝지만, ‘5’자를 보는 순간 ‘오십 얼마’라고 인식한다는 것이다.
담배가격을 5.6→5.8달러로 올렸을 때, 5.8→6달러로 올렸을 때를 비교하니 후자 쪽이 판매 감소폭이 네 배나 컸다는 실험도 있다.(한경)
10. ‘버찌’와 ‘체리’
→ 버찌와 체리는 같은 말이다.
<표준국어대사전>도 체리를 ‘벚나무의 열매’로 뜻풀이해 놓고 있다.
앵두는 앵두나무가 따로 있지만 한자 ‘앵두 앵(櫻)’ 자가 ‘벚나무 앵’ 자로도 쓰이면서 벚나무와 혼용되는 경우가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현실에서는 버찌와 체리는 다르게 쓰인다.
체리는 버찌 중 과일로서 개량한 서양버찌라고 할 수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이스라엘 국방부가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이스라엘의 F-15I 라암 전투기가 이란 미사일을 공중 요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진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 새벽까지 이 전투기는 이란 자폭 드론 70여 대와 탄도미사일 3발을 격추했다고 미국과 이스라엘 국방부가 밝혔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란은 360여 기의 드론과 탄도·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이 중 99%가 아이언돔과 전투기 등에 요격당했다. <사진=UPI연합>
1. 미국·일본 등 세계 주요국들이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의 반도체 투자 인센티브는 미국의 22%, 일본의 15%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산출한 ‘국가별 투자 인센티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구축에 투입하는 돈을 20조원으로 가정할 때 한국에 투자한 기업이 받는 투자 인센티브는 1조2000억원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같은 조건을 적용했을 때 미국과 일본에 투자한 기업이 받는 인센티브는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합해 각각 5조5000억원, 8조원이나 됐습니다.
2.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습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세계 금융시장은 일단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 확전 방지를 위해 적극 중재에 나서자 ‘5차 중동전쟁’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 덕분입니다.
15일 싱가포르 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90.23달러로 전일 대비 오히려 0.2% 내렸습니다.
15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엔화값이 달러당 153.95엔까지 하락하며 1990년 6월 이래 34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AFP연합뉴스
◇중동 불안에 금융시장 긴장
◇미국 금리인하 늦춰질 우려에...안전자산 엔화값 34년만 최저
◇급등했던 국제유가 진정 덕분...코스피 오후들어 낙폭 줄여
◇WTI 배럴당 90달러 넘으면...원화값 1400원대 진입할듯
3. 윤석열 정부들어 원자력 발전비중을 대폭 늘렸더니 오히려 화석연료 의존도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후 지난해까지 2년간 전체 발전량 중 원자력 발전 비중은 30.2%로 집계됐습니다.
26.5%에 그쳤던 전임 문재인 정권 때보다 3.7%포인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4. 코스닥 시가총액 8위인 반도체 장비업체 HPSP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15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HPSP 매각 작업을 위해 글로벌 주요 IB를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최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4·10 총선 직후 여야가 앞다퉈 의정 갈등 종식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의료계가 단합할 것을 요구하는 전공의들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15일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계 목소리를 담은 중재안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중재안에는 전공의 사법 리스크 해결, 객관적인 의대 정원 증원 숫자 산출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6. 중동 불안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6월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
◇석유류값 상승, 전체물가 자극
◇2021년 이후 아홉번째 조치
◇한은 "원화값 변동성 크면...시장 안정화 조치 나설것"
7.이란發 '트리플 악재'…韓, 설비투자·수출마저 후퇴하나
이란이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한 여파로 15일 외환과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8원60전 오른 1384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89포인트(0.42%) 내린 2670.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최혁 기자
◇유가·환율·금리 '신3高'
◇이란 vs 이스라엘 확전 가능성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겹쳐
◇"국제유가 130弗 넘을 것" 전망
◇올해 경제성장률 1%대 그치나
◇물가둔화·기업투자에도 '찬물'
◇미국 금리인하 더 미뤄질 수도
8. 저축은행 절반 이상, 1분기 적자…"최악땐 올해 2.2조 순손실"
국내 79개 저축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올 1분기 대부분 적자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사진은 한 저축은행 지점 모습. 한경DB
◇당국, 부동산PF發 부실 우려에 '즉각 증자' 압박
◇작년 이어 또 대규모 적자
◇건전성 지표 BIS 비율 '경고등'
◇당국 권고치 '11%' 붕괴 눈앞
◇금감원, 자본확충·채권상각 요구
◇"대주주 증자 여력 부족할 경우...경영개선 등 조치 가능성도"
9. 현금 없는 세상 오나…한은 “연내 10만명에 CBDC 테스트”
‘디지털 화폐’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등 암호화폐가 결제수단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상용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다.
중앙은행이 CBDC 인프라를 먼저 구축해 민간 암호화폐보다 우위를 지키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한국은행도 ‘CBDC 실험’을 서두르고 있다.
15일 한은은 ‘2023년 지급결제보고서’를 내고, 올 4분기부터 국민이 직접 디지털 화폐를 체험하는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화폐 상용화 속도
[오늘의 건강 정보!!!!]
오늘의 건강 정보는 신체와 관련된 것들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다뤄보려 합니다.
외부 병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데 손을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후 주변 소독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 아무리 손을 깨끗하게 씻어도
휴대폰을 만지면 다시 오염에 노출이 되죠...
또 자동차 핸들 또 문 고리 등 우리의 가까운 일상 속 우리가 만지는 거의 모든 것
들이 오염되어 있습니다.
만약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 어린아이, 임산부 더 나아가 공동체 생활을 하는 학교, 군대, 회사 등 여러 곳에서도 나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필수지만 주변 환경 소독은 필수입니다.
일상 속에서 소독을 실시하는 것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소독이 필요한 주된 이유들을 설명드립니다.
1. 감염 예방
- 소독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와 같은 유해 미생물들을 제거하거나 죽여서
감염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펜데믹 상황에서는
소독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2. 위생 유지
-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청소와 함께 소독이 필수적 입니다. 이는 특히 식품을 다루는 주방이나 화장실과 같은 곳에서 중요합니다.
3. 알레르기 및 아토피 완화
- 집먼지진드기나 애완동물의 비듬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소독을 통해줄 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알레르기나 아토피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4. 쾌적한 환경 조성
- 소독을 통해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제거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5. 면역 체계가 취약하거나 특별한 보호가 필요
- 노인 : 연령 증가와 면역력 저하로 인해 환경 소독이 중요하며,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임산부 : 면역 체계 변화로 감염에 취약하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철 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 어린아이 : 탐색적 행동으로 감염 위험이 높고,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접촉하는 물건과 표면의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entrzzang/2234102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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