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누수의 책임은 상층에 있습니다.
문제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겪은 사례로는 하층의 물샘과 관련, 관리사무소에 의뢰한바
업자를 소개받고, 두 세시간 작업에 35만원을 지불했습니다.
지켜본바에 따르면 수도꼭지에 에어컴프레셔로 에어를 잔뜩 집어넣고, 탐침봉(유치한수준)으로 탐지한 후
누수지점이 확인되면 딜을 합니다.
누수세대의 급박함을 이용, 해결못하면 돈 안 받겠다...
실제 들어간 비용은 천원 정도의 배관 이음부분 자재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양심적 업자를 발굴해서 주민들에게 알선하려고 합니다.
2개 업체를 알선해서 선택은 주민들에게 맡기려합니다.
과연 누수공사, 두 세시간의 공사를 전제로 한다면
적정비용은 얼마정도 일까요
맞아도 틀려도 상관없습니다.
기탄없는 회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누수탑지는 컴퓨레셔로 압력을 넣은후 압이 떨어지는지로 판별을 하고 누수위치를 찾은후 공사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금액을 정하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부품비보다는 인건비가 요즘은 비싸게 계산되는게 비싼원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