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한 아들이 신장질환으로 투병하던 모친이 상태가 안좋아져 신장이식이 필요해지자 자신의 신장을 내어줌.
그리고 부친마저 당뇨로 투석이 필요할 만큼 상황이 안좋아지자 직장까지 그만두고 부모님의 병간호를 함.
2. 긴 투병생활끝에 부모님 모두 세상을 떠나셨고,
2020년에 고인이 되신 아버지는 유언장으로 전 재산인
1억 8900만원 임대차보증금 반환 채권, 서울 모처 토지 모두를 아들에게 물려줌.
3. 하지만 2010년 혼인 후 거의 연락두절 상태였던 누나가 갑자기 연락을 해오고
남동생을 상태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2억 800여 만원의 재산을 돌려달라고 함.
4. 법원은 남동생측에서 누나에게 2300여 만원만 지급하라며 소송비용 90%도 누나보고 부담하라고 판결함.
5. 누나측은 남동생측 손을 들어준 이러한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방송에 나온 패널들이 언급하기로는 항소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다고 함.
(앵커아저씨 엄청 분노 했을듯)
첫댓글 진짜 사람아니구나
참 진짜 얼굴에 철판깐 인간들 많아
에휴
2300도 아깝다 진짜
사람이 아니다
진짜 사람새낀가 저게
소송비용 부담하고나면 한 1500 남나요?
이거라도 먹고 꺼져라 느낌의 판결인듯
썅ㄴ...
유서에 명시가 되어있어도 그러네용
2300은 왜주라한거지 흐어
민법상 직계비속은 피상속인의 의사와 별개로 원래 자기가 받을 수 있는 몫에 50%는 받을 권리가 있어요
@수지지 우와....감사해여
항소까지 대단하네 2300준것도아까운데
어이고 이거 곧 내가 당할거네
진짜 찢어죽어야될 시벌년놈들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은듯. 시벌년놈들아 착하게 못살거면 적어도 사람처럼은 살아
진짜 너무하네..
2300 아깝...
2300은 핏줄이니깐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라는 의미인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유서에 그렇게 남겨도 몇프로는 주게되더라구요..
저런 애들이 자식 낳아서 키우는데 정상일리가
앵커 아저씨 대분노 하셨겠네 ㅋㅋㅋ
100원짜리 인성수준 누나네
왜 부모님이 하나도 안물려줬는지 알겠네ㅋㅋ
법에 정해진 유류분만 받고 꺼지라고 판결한듯
저걸 청구하네 ㅋㅋ 인간이 저러냐 어떻게
양심 어딨냐?
2천은 왜 주냐 ㄷㄷ
법에서 정해진 최소 유류분일텐데 저거마저 아깝긴하네요 ㅡㅡ
앵커 아저씨 극대노 하는거 상상되네 ㅋㅋㅋㅋㅋㅋ
호로새끼
구하라법 개정한다말만하고 아직도이러네
와 진짜 개쓰레기같은 새끼가
시벌련 천벌받아라 꼭
사람이길 포기햇군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 유류분 소송? 할 수 있지 돈에 눈이 돌 수 있으니
항소는 하지 마라 그건 짐승보다 못한 짓이니
흔한일인데 저도비슷하게겪음
주변에 개많음 ㅋㅋㅋㅋ
괜히 2300만 버렸네 어후
저런년은 눈깔이랑 혀뽑아야됨
변호사만 개이득ㅋㅋㅋ
어휴 욕 나오네ㅡ
ㄷㄷ
진짜 왜저러냐... 허...
쓰레기년
뭔 누나야 누나는 누구세요
ㅁㅊ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