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비타민 '우분투',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김기]

 

'우분투',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는 남아프리카 반투어 계열의 단어로 '우리이기에 내가 있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우리이기에 내가 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우리가 존재해야 나도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쉽지만 참으로 멋진 표현 아닌가요? 줄루족과 코사족 등 수백 개의 부족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전하는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정서인 셈이죠. -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 * 사람은 관계 속에서, 그 관계가 만든 공동체 안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라는 공동체가 있어야 '나'도 있습니다. 그 첫걸음은 '나'와 '너'의 관계입니다. '나'가 '너'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좋은 우리, 좋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우분투' 정신이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아니, 절실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김기]

내가 있어서 우리가 있다,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뒤집어도 바로해도 같은 맥락입니다,
한 개인도 소중하고 함깨하는 공동체도 소중합니다,
우왕좌왕하는 어지러운 시국이지만 제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는 대단한 민족입니다,
존중하고 사랑하는 어울림이 아름답지요,
많이 웃어 좋은 날 되십시오.

[솔뫼]

인간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있어 세상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공동체안의 내가 있어 진정한 존재의미를 가집니다.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말의 의미를 새깁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웃어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기]

여러사람이 어울리면 좋은 화음으로 소리가 나야합니다,
불협화음이 나면 골치아픕니다,
나를 내려놓고 남을 배려하는 사랑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욱.]

우리 안에 내가 함께 있음을 명심하고 서로 돕고 사랑하며 실아가야
즐거운삶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요.

[김기]

사랑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많이 사랑하며 사입시더,
감사합니다.

[백발]

서양인들은 살고 있는 집을 나의 집이라하고
동양인들은 우리집이라고 합니다.
나와 우리라는 어휘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느낌으로 충분히 다릅니다.
나 보다 우리가 있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아침편지 잘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기]

공동체의 시작은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크게는 사회지만 가정이 소중합니다,
서로 윈윈하며 사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학]

그렇습니다.
우리가있어야 내가있고 내가있어야 공동체가 있습니다.
우리는 공동체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아침편지 감사합니다.

[김기]

홍학님,
우리가 남이가?
많이 사랑하며 사입시더,
감사합니다.

[금수]

인간이란 동물적인 존재와 달라 공동체를 이루고 삽니다.
나와 너가 있어 우리가 되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끌어주고 밀어주는 사랑과 배려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뜻 깊은 아침편지 감사합니다.

[김기]

아무나 와도 좋소가 교회입니다,
여러사람이 어울리니 어떨 때는 막막합니다,
양보하고 허물은 사랑으로 덮어주는 공동체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안(淸眼)]

감사합니다

[김기]

감사합니다.

[현송]

아침편지 마음에 와 닫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기]

현송님,
현송님이 계서 아침편지 방이 잘 자라납니다,
건강하십시요.

[고범]

내가 있어 우리가 있고 우리란 공동체 속에 내가 있어 더불어 살아감이고 보면
서로가 존중함이며 사랑함에서 아름다운 삶을 향유해 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기]

고범님,
감사합니다,
매일 들려 주시는 사랑이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동행이 되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톰미]

우리가 있음에 내가 있다 고마운내용 이었읍니다.
우분투정신을 기억해서 모두가 사랑으로 뭉치는 마음을 길러야겠읍니다. 고맙습니다.

[김기]

그럼요,
사랑으로 뭉치는 단체는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요즘 정치판이 시끄럽습니다,
서로 잘 났다고 아우성입니다,
옥석을 제대로 보는 안목을 길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드송원]

감사합니다.

[김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