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딱히 할일도 없고 전 그냥 .... 사실 집에오면 얘기할 사람이 없다는게 제일 힘들어요..
그래서 가급적 집엔 잘 않있으려고 하는데.... 만나줄 친구도 딱히 없고 ....
넘 청승 떨었나? 암튼 이 괴롭고 외로운 늑대좀 구해줄, 내인생 올인할 분을 만나고 싶네요..
관심좀 아니 소중한 단 한분의 관심이 정말 필요해요.....
나이는 37, 직업은 롯데햄,냉동,목우촌햄대리점운영, 성격은 원만, 아이는 2명(아이엄마가키우는데,
제가 키우고 싶어요). 부동산은 아파트2채, 연봉은 (먹고살정도,..) 취미는 온갖 스포츠(수영,스키,등산
등등) 이혼후 죽기살기로 살았는데, 지금은 먹고살만 해지니, 넘 외롭네요,, 이이는 줄곧 제가 혼자
키우다가. 애들 엄마한테 보낸지 얼마 안되서,,, 많이 외롭네요.......
첫댓글 헐!!! 옛날에도 사진을 올리셨더니 다시올리셨네요??좋은인연찾으셈..^^
와~~~~~~~~~~"王"~~~~~~~~
애들이 아빠닮아서 무지 잘생겼다^^ 함께있는 모습이 넘 좋아보여요...힘내시구...홧팅!!!!
근데 느티님 표정이..... 냐하하하하 .........넘 웃겨요
ㅋ사진넘 웃겨요ㅋ 파자마예요???;;;
느낌이 선해보이세요 맞나요? 음..외로움은 군대군대 묻어있는게 보여요.마치 자화상을 보는듯...
지금껏 독하다소리 들어본적 없는데..... 좀 외로운데 표정에서 보이나요?
눈꼽만큼 보여요. 근대 깜밥은 뭐예요? 오타는 아니죠?
아 예! 깜밥은 누룽지를 말하는건데....
ㅋㅋㅋ 그럼..쪼금 태운 누룽지네요? 이제 궁금증이 풀리네요
네 궁금증이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관심 부탁할께요.... 저 사실 애정 결핍증이거 던요......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딨니~~관심기울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