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천답 첫번째

[人狼]

1. 이름은?
--> 이 종 선
한문으로 李 鐘 宣
2. 자기성을 바꾸라면 어떤걸로? (예:박씨,이씨,김씨)
--> 글쎄..성을 바꾸고 싶진 않다.
3. 본인의 이름에 만족하는가? 이름을 바꾼다면 모라구 짓겠는가?
--> 이름도 지금 내 이름이 맘에 든다.
4.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영어이름을 짓는다면?
--> 헐헐...글쎄....Loner???
5. 아뒤는? 또 그렇게 지은 이유는?
--> 人狼, 이유는 그냥 애니메이션 보구 그거 제목으로 지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걸 일본식으로 읽으면 '진로'였다. 어찌다 보니 술이름이 돼 부렀다.
6. 아뒤를 새로 만든다면 모라구 짓겠는가?
--> 쩝...바꿀 생각은 없지만 바꾼다면 May. 이유는 묻지 말길..
7. 키는?
--> 170cm
8. 몸무게는?
--> 알아서 뭐 할라꼬..84kg이다
9. 자기성격이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 글쎄....이중적이다. 어떤 때는 매우 활발하게 놀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낯을 가리고 수줍음을 많이 탄다. 그리고 어떤 때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어떤 때는 여럿이랑 놀기를 좋아한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ㅡㅡ;;;
10. B-W-H 사이즈는?
--> 글쎄..가슴둘레만 안다. 109cm니깐..인치로 환산하면..약 43인치정도 될듯싶다.
11. 머리둘레는?
--> 이런거도 재나..글쎄. 손으로 재 보니..한 55cm정도 나올려나..
12. 좌우 시력은?
--> 둘다 2.0 이다. 운전 적성 검사때 쟀는데..나도 놀랬다.
13. 아이큐는?
--> 141이란다.
14. 지금 옷차림은?
--> 반바지에 반팔...집이라서 추운줄도 모른다.
15. 가장 좋아하는 옷차림은?
--> 그냥 편한 옷. 후드티면 무난하고 니트 종류가 그래도 제일 낫다.
청바지하구 청자켓도 좋아하는데 칭구넘이 운동권 청년같다고 해
서 안 입는다.나중에 다이어트 성공하면 정장이 좋겠다.
16. 가장 좋아하는 옷색깔은?
--> 하얀색이나 하늘색이 좋다.
17.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 역시 하얀색이나 하늘색.
18. 가장 좋아하는 향기는?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선물해 준 화장품이 있는데 그게 가장 맘에 든다.
19. 잠버릇은?
--> 이불을 안 덮고 완전히 껴안고 잔다. 여자친구가 그리운가 보다..ㅡㅡ;;;;
20. 잠옷색깔은?
--> 잠옷입고 자는 사람도 있나..나는 가난해서 잠옷이 없다. 그래서 그날그날 입고자는 옷이 다르다.
21. 가장 야한 속옷은?
--> 헛....찢어진 팬티..ㅋㅋㅋㅋ
22. 자신이 가진 가장 비싼 옷은?
--> 장례식 같은데 갈 때 입을라고 산 검은색 정장. 가장 아끼는 옷
중에 하나이다. 이거 살 때 엄마 엄청 졸랐다.
23. 구두는 몇 켤레나?
--> 신발장에 처박혀 있는 것까지 세면 6켤레정도 되겠다.
24. 발톱에 칠한 매니큐어 색깔은?
--> 안 칠했다..ㅡㅡ;;;
25. 생년월일은?
--> 1982년 5월 21일
26. 태어난 곳은?
--> 익산시 모현동이다.
27. 자신의 태몽은?
--> 글쎄..엄마도 꿈을 기억 못 하신단다..^^;;
28. 태어났을 때 몸무게는?
--> 음...잘은 모르지만..2~2.5사이였다고 들은것 같다.
29. 자신의 별자리는?
--> 쌍둥이 자리
30. 자신의 탄생화는?
--> 모른다...아는 사람은 이거 보면 좀 알려주길..
31. 가장 좋아하는 음식?
--> 이것저것 안 가리고 먹는다. 선배들이 밥 사줄때 편한 스타일..ㅋ
ㅋㅋ
32. 가장 시로하는 음식?
--> 딱 하나 있다. 새우젓 잘 안먹는다.
33. 취미는?
--> 대학와서 테니스로 바뀌었다.
34. 특기는?
--> 특기라..피아노 조금 칠 줄 안다.
35. 발 사이즈는?
--> 270mm
36. 최고 몇 병까지 술을 마셔봤는가?
--> 죽음의 날이었다... 내 기억으론 소주 한 4병쯤은 마신거 같다.
친구가 깨졌다고 한 날...쩝...왜 그렇게 마셨는진 잘 모르겠다.
37. 혈액형은?
--> B형
38. 헌혈 몇 번이나 했는가? 헌혈하고 나서 받은 것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5번 정도 했다. 헌혈하고 나서 받은 영화표로 X같은 영화 봤다. 그래서 열받았었다.
39. 별명은?
--> 별것이 다 있지만..사람들이 요샌 별명 잘 안불러서 나도 뭔지
잘 모르겠다.
40. 현주소는?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광진산업 104동 1002호 이다.
팬레터는 여기로 보내면 부모님께 맞아죽는다.
41. 가족관계는?
--> 부모님 계시고 형 하나 있다.
42. 성격은?
--> 아까 물어보고 또 물어본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위에 봐라..
43. 자신을 한 마디로 규정짓는다면?
--> Unknown
44. 자신만의 좌우명은?
--> 쩝....지금 하나 지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는다.
45. 어느 학교들을 나왔나?
--> 초등학교는 서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우전 중학교, 고등학교는 전
주 고등학교를 나왔다.
46. 학교다닐때 가장 신났던 학년은?
--> 고등학교 3학년때...정말 재밌게 놀고 공부하고 생활했다.
47. 100m 최고 기록은?
--> 초등학교 5학년 때 날라댕기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15초.
48. 턱걸이 혹은 오래 매달리기 기록은?
-->쩝....턱걸이...3개...ㅡㅡ;;;
49. 공 던지기 기록은?
--> 이거 하나 자신있다. 70m
50. 개근상은 몇번받아봤나?
--> 쭈욱..다 받았다.
51. 여태 받았던 상 중 가장 큰 상은?
--> 피아노 경연대회 나가서 우수상.
52. 반장은 몇 번이나 해봤는가?
--> 초등학교 1~6학년,중고등학교땐 반장은 안했다..(못한건가..ㅡㅡ;;)
53. 술은 언제부터 마셨나?
--> 처음 마셔본 건..중학교 1학년때..이지만 본격적으로 음주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다.
54. 술 마시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 내가 원래 술 먹고 울지는 않는데 최근 들어서 많이 우는거 같
다. 마음이 약해진거 같아서 부담스럽다.
55.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 글쎄..중국의 전장을 누비는 장수였을것 같다. 특히 장비형의 포
악한 용장 스타일.술 이빠이 마시고 부하를 툭하면 패는 기분파
장수가 아니었을까..
56. 조선시대에 남자로 태어났다면?
--> 이순신 장군이 구한 우리 나라를 내가 구했을지도 모르겠다..ㅋㅋ
ㅋ
57. 조선시대에 여자로 태어났다면?
--> 남자들을 녹이는 슈퍼 초 특급 기생이 됐을 것 같다. 상상해보라.
내가 기생짓 하는 것을...역겹지 않은가?ㅋㅋㅋ
58. 반대의 성으로 태어난다면?
--> 이때 파파야의 사랑만들기가 생각 나는군..ㅋㅋㅋ 때론 얌전히 여
자다운 숙녀처럼, 짜릿한 그 밤엔 영화속의 그녀처럼~ 변화하는
여자가 되련다~
59.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 남자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여자는 솔직히 말해서 행동의 제약이 너무
큰 것 같다.
60.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 늑대가 되고 싶다.
61. 지금 당장 반대의 성으로 변한다면 뭘 하겠는가?
--> 남자들 꼬시러 갈란다...ㅋㅋㅋ
62. 반대의 성별이었으면 할 때는?
--> 초등학교때 성차별 심하게 하는 담임이 있었다. 그때 남자애들은
진짜 미워하고 여자애들만 이뻐했었다. 그때 내가 여자였으면 하
는 생각이 들었다.
63. 당구는 얼마나 치나?
--> 80정도?..
64. 볼링은 얼마나 치나?
--> 이거도 애버리지 80
65. 보물 제1호는?
--> 사진 한 장..이거 구해 준 사람 정말 고맙다잉~^^
66.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 8~16시간 사이..랜덤하다.
67. 제일 좋아하는 꽃은?
--> 이 질문을 기다렸다~^-^* 백합이다. 백합은 보고 있으면 고결하고
우아하고 순수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기품이 넘치는 꽃이다.
그리고 가련하여 감싸주고 싶은 여인을 연상케한다. 가장 좋아하
기때문에 꽃 선물때는 항상 백합을 산다.
68. 버릇이 있다면?
--> 무슨 생각을 할 때는 턱을 괴고 있는다. 그리고 실실 웃는다.
69. 하루 중 가장 행복한 때는?
--> 정말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잠들었을때.
70. 가장 최근에 운 때는? 그리고 그 이유는?
--> 묻지말길 바란다.
71. 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랑의 차이점은?
--> 좋아하는것은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좋아하는 것이고, 사랑하는것
은 그 사람의 나쁜 점을 포함한 모든것을 사랑하는 것 같다.
72. 가장 행복했던 때는?
--> 첫 데이트 때.
73. 가장 슬펐던 때는?
--> 최근에 정말 슬펐다.
74. 술버릇은?
--> 흠...원래는 진짜 말이 많아진다. 근데 요즘은 우는 버릇이 생겼
다.
75. 징크스가 있다면?
--> 핸드폰을 놓고 온 날은 집에 일찍 들어가야한다. 재수가 없다.
최근에 핸드폰을 놓고 학교에 온 날 돈을 잃어버렸다.
76.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는?
--> 술 마실때..옛날에는 하루밤 껌으로 샜는데 요즘은 새벽 3시만 되
면 정신이 없다.
77.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이 들 때는?
--> 엄마 옆에 있을때..^-^
78. 가장 결혼하고 싶을 때는?
--> 젊은 부부가 아이 데리고 산책하는 것 볼 때
79. 가장 결혼하기 싫을 때는?
--> 티비에서 부부싸움 하는 거 볼 때 나도 저럴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들때.
80. 한 달 전화비는?
--> 6만원정도 나오는데 2만원 정도가 문자 값이다.
81. 자신이 남자(여자)라고 느낄 때는?
--> 여자가 자꾸 좋아질 때.ㅋㅋㅋ
82. 자신이 반대의 성별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때는?
--> 요리를 너무 잘 한다. 정말 나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중에 하나
인것 같다.
83. 성별이 없다면 어떨까?
--> 우울할 것 같다. 이쁜여자 보는 재미로 사는 지금..재미가 없어
질 것 같다.....ㅋㅋㅋㅋ
84.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 하.....이러면 대답할 게 없다. 이빨.ㅋㅋㅋ
85.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은?
--> 뱃살....ㅋㅋㅋ
86. 얼굴에서 뜯어고쳤으면 하는 부분은? 많으면 1순위, 2순위 식으로 매겨도된다.
--> 뜯어 고치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
87. 성형수술한 연예인을 보면 생각나는건?
--> 와....이쁘다..ㅋㅋㅋ
88.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 개 과의 동물은 다 좋아하구 울 집의 카나리아를 참 좋아한다.
88. 가장 시로하는 동물은?
--> 하이에나....짱난다...혹시 얘가 개과는 아니겠지..ㅡㅡ;;
89. 가장 잘 먹는 동물은?
--> 돼야지
90. 가장 잘 먹는 야채는?
--> 양배추 정말 잘먹는다. 상추도 잘 먹고 깻잎도 잘 먹는다. 배추도
잘 먹고 오이도 잘 먹고...훔...야채는 못먹는게 없다.
91. 집에서 키우는 동물을 먹을 생각이 있는가?
--> 그럴수는 없을 것 같다.
92. 밥,라면,짜장면,우동 4개중 하나만 평생 먹어야 할때 어느것을 선택하나?
--> 밥
93. 라면에 계란을 넣는 것이 좋은가? 안 넣는 것이 좋은가?
--> 안 넣는 것이 좋다. 계란을 넣으면 라면에 비린내가 나는 듯 하고
라면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가 없다. 그리고 나중에 설거지 할 때
계란 찌꺼기 때문에 설거지가 힘들어진다.
9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 찌개종류. 전 부치기.
95. 가장 좋아하는 소주의 종류와 맥주의 종류는?
--> 소주는 참이슬이고, 맥주는 하이트 맥주이다.
96. 거기에 가장 잘 맞는 안주는?
--> 소주에는 삼겹살, 맥주에는 통닭이다.
97. 가장 오랫동안 잠을 잔 기록은?
--> 하루가 넘게 잤다...shit..칭구들이랑 술집 엠티가고나서..
99. 목욕은 얼마나 자주?
--> 샤워를 말하는 것이면 하루에 한 번, 때미는 것을 말하는 것이면
때미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한달에 한 번도 못하는 것 같다.두
달에 한 번 정도?
100. 앞으로 900문 남았다. 지금 소감은?
--> 18....지금 한 시간 썼는디...죽겠다..졸려서...

101. 가장 기억에 남는 삐삐 멘트는?
--> 이런게 있었다.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확인하고 다
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하고는 5초쯤 뒤에 "속았지?"하는 거..
열라 황당했다.
102. 낙하산을 타볼 의향이 있는가?
--> 타보고 싶다. 설마 번지 점프보다 무서우랴..
103. 번지점프에 도전할 의향이 있는가?
--> 헛....바로 나오네..ㅡㅡ;; 벌써 했다. 바지에 오줌싸는 줄 알았
다. 열라 무섭다. 심장 약하신 분들은 하지 말길..
104.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여자) 그 이유는?
--> 헛...여자라.....고등학교 때 전여고랑 같이 하는 동아리가 있었
는데 거기서 내 짝이었던 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이유는 내가
좋아했었으니깐..*^^* 부끄....
105.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남자) 그 이유는?
--> 남자는 고등학교때 막역지간 이었던 친구. 이유도 필요없다. 친구
니깐..
106. 초등학교 때 가장 친했던 친구는?
--> 글쎄..그때는 있었을 텐데...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107. 중학교 때 가장 친했던 친구는?
--> 2명하고 친해서 3총사로 놀러다녔다. 근데 걔네들이 지금 재수해
서 만나기가 어렵다.
108. 고등학교 때 가장 친했던 친구는?
--> 위에서 말했던 막역지간.
109. 지금 현재 가장 친한 친구는?
--> 동일하다.
110. 남녀간의 우정이 가능하다고 믿는가?
--> 가능하다. 내 친구중에도 남자친구처럼 편안하고 믿음직하지만
여자로는 잘 안 보이는 친구가 있다.
111. 좋아하는 계절은?
--> 겨울이다. 그런데 눈 오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한다.
112. 밤과 낮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가?
--> 낮이 좋다. 나는 어두운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113. 어릴 때 꿈은?
--> 이건 정말 많다..군인도 되고 싶었고, 탤런트도 하고 싶었다.
역사학자나 고고학자도 되고 싶었고, 선생님도 하고 싶었다.
맨 처음이자 마지막인 꿈이 의사인 것 같다.
114. 현재 꿈은?
--> 의사.
115. 어젯밤 꾼 꿈은?
--> 기억 못 한다...하지만 즐거웠던 꿈이었던 것 같다..그리고 그랬
길 바란다.
116. 좋아하는 노래는?
--> NEXT의 HERE I STAND FOR YOU
117. 노래방에서 가장 즐겨부르는 노래는?
--> 요즘 Bon Jovi의 Always를 맹연습중이다.
118. 가장 잘 소화하는 노래 장르는?
--> Rock.하지만 요즘은 발라드도 잘 되는것 같다.
119. 노래방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는?
--> 100점도 물론 나와봤다. 0점도 나와봤다. 이승환의 '그대는 모릅
니다'를 부르고 0점 나왔다...ㅠ.ㅠ
120. 노래방에서 몇 시간까지 있어봤는가?
--> 헐.....8시간...그날이 기억나는군..헐헐헐..1학기 기말고사 기간
이었다.
121. 가장 화났을 때?
--> 최근에 정말 화가 아니라 분노의 수준이었다. 충격적인 말을 들었
을때..
122. 가장 무서웠을 때?
--> 중학교때 성적이 개판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그때 정말 무서웠다
123. 가장 떨렸을 때?
--> 최근에 테니스 시합에 처음 나갔을때...사시나무 떨듯 떨었다.
124. 아침 기상시간은?
--> 학교 가려면 어쩔 수 없이 8시에는 일어나야 한다.
125. 저녁 취침시간은?
--> 모른다..그날 컨디션에 달려있다.
126. 예전에 좋아하던(지금도 좋아하나?) 연예인은 지금 어디서 뭐하나?
--> 지금은 5집 제작하러 들어갔다. 요즘 열애설이 있어서 불안하다.
유진..ㅋㅋㅋ
127. 아침식사는 무엇으로?
--> 보통 안 먹는다. 습관이 들어서인지 아침식사를 하면 꼭 점심때
배가 아프다.
128. 아침은 꼭 먹는다는 주의인가?
--> 아니다. 보통 먹지 않는다.
129. 추위와 더위 중 어느 쪽을 더 타는가?
--> 더위는 정말 못 참는다.그래서 겨울을 좋아한다.
130. 지금 구독하는 신문은?
--> 조선일보, 중앙일보
131. 최초로 짝사랑한 남자(여자)는?
--> 중학교 3학년때 학원 선생님.
132. 다이어트 시도한 적이 있는가? 있다면 성공했는가?
--> 시도야 여러번 했지만 모두 실패다.
133.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여인천하
134. 가장 시로하는 TV 프로는?
--> 뉴스중에 정치 기사 나올때..그때는 아예 돌려버린다.
135. 가장 기억에 남는 TV 프로는?
--> 골든벨.ㅋㅋㅋㅋ 나 여기 출연했다는 거 아는가?
136. 가장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는?
--> 옛날에 차태현이 진행하던거 진짜 좋아했는데..요즘은 안 하는것
같다..
137. 가장 시로하는 라디오 프로는?
--> 이건 없다.
138. 가장 좋아하는 남자 가수는?
--> 옛날에는 신해철이 좋았는데..요즘은 박효신이 더 좋다.
139. 가장 시로하는 남자 가수는?
--> 김건모....정말 짜증난다. 갈 수록 주책이다.
140. 가장 좋아하는 여자 가수는?
--> 유진
141. 가장 시로하는 여자 가수는?
--> 훔...없다..여자는 다 좋다.
142. 립싱크에 대해 어케 생각하는가?
--> 어쩌다 힘들때 한 번이라면 용서해 줄 수 있다. 근데 맨날 하는
넘들은 짱난다..
143. 가장 라이브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 저번에 의대 축제때 안치환 왔었는데 노래 정말 잘했다. 부러웠다
144. S.E.S와 핑클 중 어느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가?
--> 당근 에쎄쓰. 비교할걸 비교해라.
145. 가장 좋아하는 남자 탤런트는?
--> 쩝....나는 호모가 아니다.^-^
146. 가장 시로하는 남자 탤런트는?
--> 글쎄.....탤런트를 잘 몰라서리..
147. 가장 좋아하는 여자 탤런트는?
--> 박주미..너무 예쁘다. 기품있다. 헐....한 번 만나보고 싶다.
여인천하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접는다니 아쉽다.
148. 가장 시로하는 여자 탤런트는?
--> 여자면 다 좋당게...
149.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은?
--> 솔직히 개그맨은 안 좋아한다. 하나도 안 웃기다..
150. 가장 시로하는 개그맨은?
--> 쩝...ㅡㅡ;;
151. 가장 좋아하는 남자 외국 배우는?
--> 탐 크루즈
152. 가장 시로하는 남자 외국 배우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열라 바람둥이란다..
153. 가장 좋아하는 여자 외국 배우는?
--> 이쁘면 다 좋다. 갠 적으로 소피 마르소.
154. 가장 시로하는 여자 외국 배우는?
--> 여자면 다 좋다니깐...이런거 물어보지마..색마되자녀..ㅡ,.ㅡ
155.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는?
--> 가장 자신있는 남자.
156.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 가장 기품있고 귀여운 여자.
157.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잼난 영화는?
--> 훔...나는 브레이브 하트를 꼽고 싶다.
158.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지루한 영화는?
--> 스폰..뭔지나 아는가..
159.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긴 영화는?
--> 이게...영화 제목은 잘 생각이 안 나는디..아 맞다.. 킹덤
160.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감동적인 영화는?
--> 눈물을 가장 많이 흘린 영화라면 미녀와 야수이다. 왜 그런진 잘
모르겠다.^^;;
161.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웃긴 영화는?
--> 글쎄..옛날에 영구 나오던게 웃겼던거 같은데..
162.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영화는?
--> 지금까지 무서운 영화는 없었던거 같다..
163.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돈 아까웠던 영화는?
--> 스폰...역시 알기나 하는가..
164.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야한 영화는?
--> 뽀XX를 제외한다면 감각의 제국
165. 극장에서 첨 본 영화는?
--> 터미네이터 2
166. 앤이랑 가장 첨 본 영화는?
--> 아마겟돈
167. 극장에서 본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영화는?
--> 글쎄..인랑....인가?
168. 한 달에 몇 편이나 영화를 보는가?
--> 1편보면 많이 보는 편이다.
169. 하루에 최고 몇 편의 영화를 보았는가?
--> 2편 본 적이 있다. 극장에서만.
170.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 옛날엔 액션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멜로가 좋다.
171. 영화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씬 들면?
--> 타이타닉에서 맨 끝에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키스하는 장면.
172. 영화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 들면?
--> "Freedom!"
173. 영화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베드씬 들면? 상세히 답한다.
--> 영화 정사 에서 나온 베드씬..정말 역겹다는 느낌만 들었다.
174.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
--> 전장에 나가서 싸우는 장수역할.
175. 자신의 상대역으로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 신현준(은행나무 침대에서의 황장군)하고 라이벌이었으면 좋겠
다.
176. 베드씬을 찍는다고 한다면 찍겠는가?
--> 상대역을 봐서 결정하겠다.ㅋㅋㅋ
177. 2001년 자신의 3대 사건을 뽑는다면?
--> 테니스부에 든 것. 제주도 다녀온 것. 번지점프 한 것.
178. 2001년 자기주변에서의 3대 사건을 뽑는다면?
--> 이건 정말 할 말 없다.
179. 2001년 사회 전반의 3대 사건을 뽑는다면?
--> 미국 테러 참사. 미국의 아프간 공격. 탄저균 소동.
180. 2001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베스트 3을 뽑으면?
--> 오사마 빈 라덴, 부시, 김정일
181. 2002년 자신이 이루고 싶은 일 3가지만 뽑아보면?
--> 앤 만들기, 월드컵 구경하기, 유럽 여행가기
182. 2001년 1월 1일 0시에 모했는가?
--> 전화하고 있었다.
183. 2000년 크리스마스 때는 뭐했나?
--> 뭐하긴...방바닥 긁었다.
184. 산타클로스를 몇 살 때까정 믿었는가?
--> 초등학교 3학년 때까정.. 초등학교 4학년때 부모님이 크리스마스
날 바쁘셨나 보다..ㅋㅋㅋ
185.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틀린 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보면?
--> 틀렸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결혼도 못해보고 세상의 종말을 맞을
뻔 했다.
186. 밀레니엄 버그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 당근 빠떼루. 인간이 만든 물건으로 인해 생긴 일이니 쉽게 해결
할 것이라 믿는다.
187. 회사를 다닌다고 가정할때, 자기는 노력해서 취직하고 승진했는데
일명 낙하산들을 보면 느낌은?
--> 진짜 쥐기버리고 싶을 것 같다.
188. 지구가 멸망하기 1시간전이라 가정할때 무엇을 할껀가?
--> 결혼해서 총각은 면하고 죽는다.
189. 죽기전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 비얌고기.
190. 어린애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 귀엽다. 깜찍하다. 깨물어주고 싶다. 근데 깨물면 운다..ㅋㅋㅋ
191. 몇 살 때까정 살구 싶은가?
--> 벽에 똥칠하기 전까지.
192.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직업은?
--> 탤런트.
193. 지구의 평화는 누가 지키지?
--> 독수리 5형제가 있지 않은가? 벡터맨도 있고 후레쉬 맨도 있다.
194. 애는 몇이나?
--> 2남 2녀. 딸 아들 아들 딸의 순서로 낳고 싶다.
195. 자식의 이름을 미리 지어보면?
--> 이 슬
196. 딸이 좋은가? 아들이 좋은가?
--> 막내를 키우는 재미로는 딸이 좋을것 같구..나 자신의 분신을 키
운다고 생각하면 아들이 좋을것 같다.
197. 미래의 배우자에게 한 마디 하면?
--> 사랑해.
198. 미래의 자식들에게 한 마디 하면?
--> 건강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거라.
199. 시부모(처가부모)는 모시고 살 생각인가?
--> 사정이 된다면 모시고 살 것이다.
200. 결혼은 언제나?
--> 27~30 사이에 할 것이다.
201. 축의금은 얼마나 모일 것으로 예상하는가?
--> 그때 물가는 모르지만 한 500만원 정도?
202. 신혼 여행은 어디로?
--> 아름다운 섬으로 가고 시팓.
203. 몇 박 몇 일로?
--> 4박 5일로..
204.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 제주도...정말 신비로운 섬이다..내년에 한 번 더 가고싶다.
205. 가장 멀리 여행을 떠난 곳은?
--> 제주도 인가.....ㅡㅡ;;;
206.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국내)
--> 이미 가 보긴 했지만 올해 가보고 싶은 곳은 내장산이다.
207.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외국)
--> 남프랑스의 해변.
208. 가장 가보고 싶은 별은?
--> 나의 별자리인 쌍둥이 자리의 별.
209. 애인 삼고 시픈 사람은?
--> 귀여우면서도 기품있고 나를 좋아해 주는 여자.
210. 결혼하고 시픈 사람은?
--> 솔직히 머리 좋은 여자. 2세를 생각하여..ㅡㅡ;
211. 터프한 남자(여자)와 세심하게 챙겨주는 남자(여자) 중 어느 쪽이 더 좋은가?
--> 세심하게 챙겨주는 여자
212. 잘생긴 人, 능력있는 人, 자기에게 잘해주는 人, 돈많은 人 중 하나만 골라라
--> 나에게 잘해주는 人
213.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 도스토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 이라는 책이다. 이거 보고 어찌
울었는지.....
214.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 글쎄..아직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아서...모르겠다.
215. 가장 좋아하는 시는? 써본다.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 삼만리.

흰 옷깃 여며 여며 가옵신 님의

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 삼만 리.



신이나 삼어 줄 걸 슬픈 사연의

올올이 아로색인 육날 메투리.

은장도 푸른 날로 이냥 베혀서

부즐없은 이 머리털 엮어 드릴ㅅ걸.



초롱에 불빛 지친 밤하늘

구비구비 은하ㅅ물 목이 젖은 새.

참아 아니 솟는 가락 눈이 감겨서

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 운다.

그대 하늘 끝 호올로 가신 님아.

216. 잼난 얘기 하나만 해본다. 짧은 걸루.
--> 최지우가 기르는 개 이름이 무엇인줄 아는가? 지우개이다.ㅋㅋㅋ
217. 감동적인 얘기 하나만 해본다.
--> 나중에 밥 사주면 하나 해줄 수 있다...
218. 자기 글의 조회수가 높거나 낮다면, 그 이유는 머라구 생각하나.?
--> 너무 글을 많이 올려서..사람들이 내 글은 뻔하다고 생각하여 조
회수가 낮을 것 같다.
219. 글 쓰면서 공포물에 도전해볼 생각은 없는가?
--> 택도 없다. 재능이 없다.
220. 글 쓰면서 에로물에 도전해볼 생각은 없는가?
--> 헐헐.....이거 쓰면 정말 잘 쓸텐데...생각은 없다.
221. 무슨 생각으로 핸드폰 사용하는가?
--> 심심해서..
222. 예상 핸드폰이용 년수는?
--> 앞으로 죽을때까지.
223. 밥사주기로 한 사람 중 빼먹은 사람은 없는가?
--> 있다. 지금도 미안해 죽겠다. 담에 사주께~
224. 밥사줄 돈은 있는가?
--> 물론 있다. 2300원이 없겠는가?^-^
225. 자기 글의 말머리와 이유는?
--> 말머리가 없는뎅...ㅡㅡ;;
226. 자기학번 모임이 생긴다면 어쩔껀가?
--> 술자리를 마련하여 분위기를 업~ 시키고 싶다.
227. 자기집이 이사를 서울로 간다면 어디로 갈껀가?
--> 글쎄...서울중에서도 공기 깨끗한 곳.
228. 현재 프로필은?
--> 엥?무슨말?
229.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필은?
--> 진짜 뭔지 모르겠군.
230. 가장 기억에 남는 아뒤는?
--> 愛國者
231. 사진이 있다면, 프로필 사진을 바꿀 의향은 없는지?
--> 헐헐....바꿔봐야 그게 그거 아니겠는가..
232. 이미지를 처음 올렸을 때 주위의 반응은?
--> 아....이거 말한 거였나..얼굴이 시컴다고 구박받았다.
233.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
234. 그 이유는?
--> 나는 입에 뭐가 들가믄 찐다.
235. 친구중에서 자신의 라이벌이 있다면?
--> 글쎄..라이벌이라..아직은 없다.
236. 친구중에서 최고의 미녀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 최고의 미녀는 진짜 많은디..나는 여자면 다 좋당게..
237. 친구중에서 최고의 미남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 쩝....이런거 묻지마라 인간관계 배린다..
238. 친구에서 가장 웃긴 사람은?
--> 글쎄..나는 잘 안웃는 편이라서리...모르겠다.
239. 친구중에서 가장 멋진 사람은?
--> 친구중에 여자친구랑 1800일이 넘은 놈이 하나 있다. 그렇게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살아가는 놈이 제일 멋진 놈인 것 같다.
240. 친구중에서 젤 잘살꺼 같은 사람은?
--> 위에 그 놈.
241. 친구중에서 가장 공부 잘하게 생긴 사람은?
--> 쌈바
242. 친구중에서 가장 성공할꺼같은 사람은?
--> 다들 성공할 것 같다..
243. 자기 이미지는 왜 올리는가?
--> 나 안 올렸어~
244. 자신의 글이 조회수가 상당히 높을때의 느낌은?
--> 열라 기분 좋다. 근데 저번에 내 글 조회수가 900이 넘어간 걸
보니깐 누가 장난쳤다는 생각에 기분이 디게 나빴다.
245. 처음 모르는 사람에게 메모를 받았을 때의 느낌은?
--> 여자면 기분 째지고, 남자면 기분 드럽다.
246. 처음 통신 했을 때의 느낌은?
--> 처음에 채팅했을때 타자 느리다고 욕먹어서 느낌 별로였다.
247. 친구중에서 가장 안 웃기는 사람은?
--> 쌈바. 열라 썰렁하다. 진짜 얘는 개그 수업 좀 받아야 할 거 같다
248. 주위사람들중에서 남자(여자)중에 친구로 한번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 여자라면, XX양.^-^
249. 주위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 쩌그 위에 그놈.막역지간.
250. 다음 이용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 거 저주글하고 상업성 글 좀 쓰지 맙시다요..ㅡ,.ㅡ



헐......여기까지도 힘들었다...다음 250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