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철이 준비해준 가평천 천렵

[변전-김종화]

어제는 물맑고 공기좋은 가평 천에서 웅중이와 호철이, 그리고 후배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송배전-이병한]

천렵잘했구만 매운탕은 잘드셨남.

[변전- 이국연]

제헌이, 복현이, 천호는 아는 후배네.
좋았겠다. 난 관악산에서 땀 삐질삐질 흘렸는데...

[변전-김종화]

웅중이가 들고오는게 다 매운탕 거리여..ㅎㅎ

[전자_오영현]

메운탕은 아닌거 같고 구이도 먹었구먼.. 소주 안주는 좋은데 막걸리 안주로는...ㅋ

[변전 노태주]

오랜만에 천렵하는 사진이 멋지네 그랴~ 밴드에 올린 벙개라.... 첨단기기는 역쉬 좋아^^ 난 2G.... ㅜㅜ
호철아! 담에 보자우~

[변전-김종화]

내년에도 할거니까 기대하셔

[발전(강호철)]

내가 잘 대접을 못해 미안하이... 다음에는 좀 더 좋게 지내고 갈 수 있게 준비할께

[변전-김종화]

무슨 그런 겸손의 말씀을... 자네와 제수씨의 친절 덕분에 갔던 사람들 모두 200% 만족하고 돌아왔네.
선물로 준 책도 잘 읽었고, 가평 터줏대감이자 참교육을 실천하는 스승이 있어 자랑스럽네.

[전자-김웅중]

나는 사진이 없어서 종화가 언제,어디서(밴드) 올릴지 기다렸네. 처음본 후배들이 잘해주었고, 무엇보다 호철이 덕분에 좋은곳에서 좋은 음식, 재밌는 경험이었네.